1. ..............
'15.10.15 10:51 AM
(121.150.xxx.86)
파무침있잖아요.
2. 파채
'15.10.15 10:52 AM
(211.202.xxx.240)
잘들 드시잖아요.
3. ..
'15.10.15 10:5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익히지 않은 파가 들어가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요?
4. ㅇㅇㅇ
'15.10.15 10:53 AM
(49.142.xxx.181)
설렁탕에도 생파 넣고..
라면에다가도 생파 넣으면 맛있어요.
5. ...
'15.10.15 10:53 AM
(175.113.xxx.238)
파무침은 그래도 양념을 해서 새콤달콤하게 조리를 하잖아요..근데 그분들은 그냥 아예 생거를 먹더라구요.심지어 파뿌리까지 있는것들을요..???
6. 저요 ㅜ
'15.10.15 10:56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어릴땐 밭지나가면 그냥 쑥 봅아서 흙묻은 껍질만 쓰윽 벗겨 내고 먹었어요. 지금도 시골 가서 파 있으면 먹곤 해요. 가지도 어린 가지 달려있으면 생으로 따 먹어요. 아주 아주 맛나요.
7. 쩝
'15.10.15 10:57 AM
(61.102.xxx.153)
파는 거의 생으로 먹지 않나요?
익힌 파는 별로던데...
8. ....
'15.10.15 10:57 AM
(175.113.xxx.238)
저도 설렁탕이나 라면에 넣는 생파 좋아하는데 그냥 온 상태 있잖아요..??그상태로 먹을수 있나요.. 시장에서 파는 그 상태로요..양념이 하나도 첨가되지 않는 그상태요...????ㅋㅋㅋ
9. 파는 그래도
'15.10.15 10:59 AM
(218.235.xxx.111)
익혀 먹지요
생파먹는 경우는 겉절이뿐....
10. ...
'15.10.15 10:59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112.159님 그 상태요..ㅋㅋㅋ 밭에서 쑥 뽑아서 그냥 그자리에서도 잘먹더라구요.. 한의사분 나올때도 가지도 그렇게 먹더라구요..근데 그게 맛있나요..?? 근데 제가 글을 잘 못적었는데 다른분들은 제글을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네요..ㅋㅋㅋ 112.159님만 글 이해가된것 같네요..ㅋㅋㅋ
11. ...
'15.10.15 11:00 AM
(175.113.xxx.238)
112.159님 그 상태요..ㅋㅋㅋ 밭에서 쑥 뽑아서 그냥 그자리에서도 잘먹더라구요.. 한의사분 나올때도 가지도 그렇게 먹더라구요..근데 그게 맛있나요..?? 근데 제가 글을 잘 못적었는지 다른분들은 제글을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네요..ㅋㅋㅋ 112.159님만 글 이해가된것 같네요..ㅋㅋㅋ
12. ..
'15.10.15 11:00 AM
(121.157.xxx.75)
생파 먹을일은 솔직히 없죠
양념해서 먹거나 아니면 국이나 탕같은데 넣어 먹거나 정도..
파 데쳐 먹으면 맛있어요
살짝 대쳐서 초고추장이나 간장양념 찍어 먹으면 맛있고 칼로리 낮은 술안주..
어려서 소개팅했을때 상대 남자한테 얻은 팁 ㅋ
13. 엥
'15.10.15 11:00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파닭 휩쓸고 간지가 언젠데요. 제육볶음이나 소불고기에 얹어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대신 얼음물에 조금 우려서요.
14. ...
'15.10.15 11:02 AM
(203.234.xxx.221)
밭에서 막 뽑은 파가 은근 달큰해서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 간간히 있는데 오이 먹듯
그렇게 막 베어먹진 못할 거 같아요.
15. ㅇㅇ
'15.10.15 11:03 AM
(203.226.xxx.27)
양념이나 다른 음식들과 같이 말고 걍 생파는 좀..ㅡㅡ;; 못먹겠어요
16. 저요
'15.10.15 11:04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넵 지금도 맛있어요. 친정이나 시댁이 시골인데 거기가야 싱싱한 가지나 파를 바로 따서 먹을 수 있는데
지금은 도시에서 사니까 자주 못먹어요.ㅠ 바로 밭에서 뽑아 먹어야 제맛 납니다. 시장에서 사서 먹는거는 이상하게도 맛이 너무 달라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17. 대파
'15.10.15 11:05 AM
(211.36.xxx.107)
하얀 밑부분 조선족들도 고추장 찍어 밥먹습디다
18. ..
'15.10.15 11:06 AM
(175.113.xxx.238)
밭에서 막 뽑은 파가 달고 맛있나보네요..??? 북한분들은 그걸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렇게 먹으면 맛있나..싶더라구요.???ㅋㅋㅋ 그분은 그냥 우리가 오이 생으로 먹듯이 그렇게 막 배어서 먹더라구요..ㅋㅋㅋ 토끼가 풀 먹듯이 어찌나 잘먹는지... 살짝 매울것 같기도 하던데... 파닭도 채를 막 썰어서 치킨이랑 같이 먹으니까 상관없는것 같은데 그냥 파뿌리채까지 있는걸 먹는걸 보니.매울것 같기도 하고 어떤 맛일까 싶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19. ...
'15.10.15 11:06 AM
(125.128.xxx.122)
삼겹살집에서 생파, 양념하나도 안 된 것 주는데 맛있어요
20. ..........
'15.10.15 11:13 AM
(121.160.xxx.196)
반찬에 부재료로 채썬 생파, 생파 무침, 설렁탕/메밀국수에 넣을 파다짐은 봤어도
생파 그대로 생오이 먹듯 나온 것 먹는 것은 못봤네요.
실파나 대가리 작은 쪽파는 쌈집에서 날 것 그대로 다른 쌈채소와 같이 나온 것 봤어요.
이것은 먹어보기도 했고요.
21. ....
'15.10.15 11:16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121.160 저도... 그냥 반찬 부재료 주로 대부분 쓰지 그 파뿌리까지 그걸 오이 생으로 먹듯 먹는사람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그걸 먹을 생각자체도 안해봤어요..ㅋㅋ
22. ㅎ
'15.10.15 11:17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시골서 나고 자랐지만 생파나 생가지 온거짜리 먹지 않아요. 맛없어요. 파 넣은 국, 파절이 이런건 좋아하지만 통째로는 싫어요.
23. ....
'15.10.15 11:17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121.160 저도... 그냥 반찬 부재료 주로 대부분 쓰지 그 파뿌리까지 있는걸 그걸 오이 생으로 먹듯 먹는사람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그걸 먹을 생각자체도 안해봤어요..ㅋㅋ
24. ....
'15.10.15 11:17 AM
(175.113.xxx.238)
121.160 님 저도... 그냥 반찬 부재료 주로 대부분 쓰지 그 파뿌리까지 있는걸 그걸 오이 생으로 먹듯 먹는사람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그걸 먹을 생각자체도 안해봤어요..ㅋㅋ
25. 와 생파요?
'15.10.15 11:2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파채무침에 삼겹살 고이 싸서 먹고싶다ㅜㅜㅜ
26. 참
'15.10.15 11:5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북한 생소해요. 생파니 토끼고기니 김치에 돼지고기 넣는다니 참 먹는문화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생활력도 그렇고 북한 김정은 밖에 데리살 사람이 없는데 남한와서 텔레비젼 나와서 저러는거 보면 직장도 우리가 해줘야 해서 답없고 왜 우리가 북한에 길들여 지거나 자기모습 고수하는 저사람둘 이해하며 참아야하나 답답해요. 그건 이슬람들이 반짝이는 눈빼고 다 가리고 종종거리며 걷는 기도가 답이라며 남의나라 와서 까지 남답답하게 차도르 뒤집어쓴 인도 파키,아프칸, 중동 여성들 처럼 왜 우리가 시청료 물어가면서 저들을 보며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어서 텔레비젼에 저사람들 뜨면 안봐요.
27. 참
'15.10.15 11:5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못살고 먹을게 없으니 파까지 뽑아 저러겠지만 참 북한 모든것이 가까이 하기엔 멀고도 생소해요. 생파니 토끼고기니 김치에 돼지고기 넣는다니 참 먹는문화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생활력도 그렇고 북한 김정은 밖에 데리살 사람이 없는데 남한와서 텔레비젼 나와서 저러는거 보면 직장도 우리가 해줘야 해서 답없고 왜 우리가 북한사람의 자기모습 고수하는 저사람들 이해하며 참아야하나 답답해요. 그건 이슬람들이 반짝이는 눈빼고 다 가리고 종종거리며 걷고,기도가 답이라며 남의나라 와서 까지 남인종 답답하게 차도르 뒤집어쓴 인도 파키,아프칸, 중동 여성들 처럼 왜 우리가 시청료 물어가면서 저들을 보며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어서 텔레비젼에 저사람들 뜨면 안봐요.
28. ㅡㅡ
'15.10.15 11:59 AM
(175.252.xxx.48)
-
삭제된댓글
우리아부지
생마늘 생강 대파
간식처럼 드셨어요
29. ..
'15.10.15 12:16 PM
(175.214.xxx.91)
저희 조선족 이모님도 대파 쌈으로 잘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음식 사진 찍은 거 보여주셨는데 대파 길쭉한게 떡하니 상에 상추랑 같이 올라와 있는데 좀 신기하더라구요. ㅋ
30. 전
'15.10.15 12:32 PM
(183.100.xxx.240)
생 양파 먹는것 보고도 처음엔 놀랐는데요.
가지도 맛있다고 하고요.
그소리 듣고보니 그런가보다 해요.
생파도 먹어본 사람은 안이상한거고
처음 듣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거죠.
전 닭백숙에 찹쌀죽에 긴파 통째로 있는거 식당에서 먹어보고
파가 그렇게 맛있는거 처음 알았거든요.
31. 조선족
'15.10.15 1:04 PM
(183.101.xxx.9)
저도 예전에 조선족아주머니가 대파 파란부분을 자르고 펼쳐서
밥을 쌈싸먹는거봤어요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매워서 그렇지 맛있었어요
32. ㅁㅁ
'15.10.15 1:24 PM
(112.149.xxx.88)
막 딴 옥수수는 생으로 먹어도 맛나던데
파도 그런가보네요
베란다에 심어놓은 대파 한뿌리 먹어볼까요? ㅋㅋ 좀 무섭긴하네요 매울거 같아서
33. ㅁㅁ
'15.10.15 1:25 PM
(112.149.xxx.88)
전 미국생활할 때 주키니호박 생으로 먹는 거 보고 깜놀했는데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샐러드에 생으로 썰어서 넣기도 하고
학교급식에는 주키니스틱도 선택으로 나오고 했어요
34. ...
'15.10.15 1:27 PM
(121.160.xxx.196)
저는 가지 생으로 먹는 것 익숙한데 모르시는 분 많네요.
35. 우리딸이요,
'15.10.15 1:27 PM
(117.111.xxx.83)
정말 어릴때부터 파만 그리 찾아요.
식당가면 파채나,국에 들어가는 파는 걔한테 다 몰아줘요.
생 파도 먹더라구요.즐겨먹습니다-.-
36. 태국에선
'15.10.15 1:29 PM
(125.178.xxx.83)
볶음밥 옆에
슬라이스한 오이 두어쪽과 라임 반쪽에
가느다란 생파 한줄기 꼭 줘요.
생선간장 소스에 찍어서 볶음밥 먹을때
같이 먹으면 의외로 맛있답니다.
그런데 대파는 좀.....ㅋ 넘 매울것 같은데~
37. ...
'15.10.15 1:32 PM
(114.93.xxx.160)
쪽파는 생으로 막 먹는데 대파는 어디에 넣거나 무쳐서 먹거나 했는데..
38. 존심
'15.10.15 2:06 PM
(110.47.xxx.57)
일본도 소바를 먹으면서 대파로 걷어올려 그냥 먹는 식당도 있던데...
39. 할아버지
'15.10.15 2:30 PM
(211.210.xxx.30)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생파를 드셨어요.
한복 주머니에 생파 넣고 다니면서 간식처럼 드셨는데요. 이게 많이 독하다네요. 나중에 정말 눈이 많이 나빠지셨어요.
40. 우리남편
'15.10.15 2:4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생가지 밭에서 따먹다가 익힌 가지는 흐물거려서 못먹겠다 합니다 ㅜ.ㅜ 내가 좋아하는 가지나물, 찜만들면 나혼자 다 먹어야해서 이젠 해먹지도 못해요 ㅜ.ㅜ
생파는.. 영화 군도에서 하정우가 생파를 우걱우걱 먹던 장면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