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성인데요
원래는 생리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몇달 전부터는 옛날보다는 줄어서 (주기는 귀신같이 맞고, 3~5일 해요)
이상하다 싶었는데요.
다이어트를 해서 6키로가 빠졌기 때문에, 그 때문에 하고 말았어요.
그 후엔 다이어트도 하고 있지 않은데도 조금씩 빠지거나 유지만 되고요..
그런데 생리혈이 예전엔 변기 전체가 핏물이 될 정도였는데
요즘엔 피가 떨어져도 그냥 물과 섞이지 않고 고여 있어요.
그리고 생리덩어리혈이 울컥 울컥 마구 나오네요.
덩어리혈 많이 나오면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혹시 조기폐경 증상일까요?
(성경험 없음, 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