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달력두장 남겨두고 오지말아야할시간 일찍도 찾아오네요 이가을을잡고싶은데 누구없소?
일만하다 눈떠보니 나는 37살이 되어 있었습니다
희망을 갖고있지만 비관적이지만 희망을 보고싶습니다
저기 동쪽하늘에 뭔가 쏟아오를거같거든요
희망을 걸며 자정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뻤다도 결방되고 37세 모쏠 결혼할수 있을까요?
예뻤다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5-10-15 00:02:20
IP : 121.181.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5 12:29 AM (218.156.xxx.43) - 삭제된댓글제가 자는 사이에 몽유병에 걸려 일어나 쓰고 또 잔걸까요? 왜 내가 쓴거 같은 글이 있지? 나이도 똑같네.
예뻤다는 왜 오늘같은 날 결방되는 겁니까.
님은 일만하다 눈이라도 떠보셨지
전 지금도 일하는 중입니다.
생전 안하던 소개팅도 해봤는데 완전 못생긴 남자분들만 나오셨어요. (저도 못생겼지만)
그렇게 두 번 해보고 이제 안하려구요. 할 게 못 되는듯..
잘생긴 사람이 나온다 해도 똑같을 것 같고.2. ..
'15.10.15 12:30 AM (121.188.xxx.241)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인연 닿으면 한두달만에도 후딱 하더라구요
누구와 어떤 사람과 하느냐가 중요하죠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 두런두런 살갑게 살수있는 분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넘 조급해하지마세요 ~~3. 흑흑
'15.10.15 12:56 AM (222.237.xxx.54)맞아요 늦게 만나 확 눈 뒤집히면 금세 일 성사되더라구요. 눈 뒤집히면 외모도 또 안보이더라구요.
4. ㅇㅇ
'15.10.15 1:02 AM (218.156.xxx.43) - 삭제된댓글저는 벌이는 좋은데, 이래저래 집에 쓰고 집사고 해서 모아놓은 돈도 많지 않아요.
김칫국이지만 운명의 연인이 나타나도, 돈이 없어 결혼도 문제.
여기 82쿡에서 보면 혼수 2천 정도면 되나요? 했다가 몰매 맞고 글 내린 사람 여럿 봄..5. 아휴~~
'15.10.15 1:55 AM (118.36.xxx.202)부러운 나이시네요. 엄청 부럽고 부러워요.
충분히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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