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가시가 모두 피안섞인 남이라 사위 며느리 백년손님개념이
같이 적용되어야 할것 같은데
며느리는 왜 아직도 시가의 가족이라고 강요받을까요.
사위한테 처가의 가족이라고 강요하지는 않지요..
며느리가 시가가 가족이 아니라고 하면 폐륜이라고 하고
사위는 처가를 가족취급하지 않아도 폐륜이 아니고 말이죠.
사실 처가시가 모두 피안섞인 남이라 사위 며느리 백년손님개념이
같이 적용되어야 할것 같은데
며느리는 왜 아직도 시가의 가족이라고 강요받을까요.
사위한테 처가의 가족이라고 강요하지는 않지요..
며느리가 시가가 가족이 아니라고 하면 폐륜이라고 하고
사위는 처가를 가족취급하지 않아도 폐륜이 아니고 말이죠.
며느리도 백년손님처럼 될 날이 오겠죠?
지금도 저 포함 백년손님 못지 않은 대접 받는 며느리 많아요
친정 올케부터 백년손님 대우 해주면서 기다리면
언첸가 차례가 오겠죠
이기 때문. patriarchal system society라 부계혈통주의를 따르기 때문이잖아요.
그럼 모계사회는? 모계사회에서는 외할머니 다음으로 외삼촌들의 입김이 세죠.
저포함 제주변.. 요즘은 시댁에서 며느리 어려워해요 서로어렵죠.. 엄마라고 하며 따르는 사람도 있다지만 대부분 며느리가 어찌 자식이 될수 있냐는 생각이 많구요.. 시댁이랑 여행은 못가도 와이프가 원하니 처가랑 여행다니는 애들이 더 많구요.. 특히 아이봐주시면 더 가까이모시죠.. 이래저래..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일 뿐.
아직은 시댁때문에 눈물 쏟는 며느리가 대세임.
부양해야 하는 사람은 식구
아마도 변하겠져.
전 제가 싸워서라도 상식적인 삶을 살려고 합니다
하나뿐인 제 인생,
말도 안되는 이 나라 버려져야할 그 관습에 희생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손님은 못 부려먹으니까요..
갑질해야 하니 가족....
폐륜 X
패륜이 맞아요.
며느리도 시집가족이니고 사위도 처가 가족 아닙니다 가족등록부 떼보세요 출가외인 아니네요~^시부모 이름 내 가족등록부에 없답니다 법이 바뀌었고 지금은 바뀐세대에 살고있답니다 시집간여자를 출가외인 이라 생각하는것은 아직 잔재하고있는 일종의 관습이죠
자기 자식보다 더 나은 사위나 며느리는,손님..
자기 자식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위나 며느리는 우습게 봅니다.
남녀차이가 아니예요.
과거에는 결혼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나은 경우가 많았기에,사위를 손님 대접해준거구요,
요즘 딸이 사위 먹여 살리는 집은,백년손님 아니고, 머슴취급 받습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이번 추석에 그러더라구요.. 애미야. 여기가 네 집이다. 우리가 널 낳아 기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니 엄마아빠라 생각해라.. 그러면서, 아침저녁 설거지는 아들, 딸, 사위가 안 하고 제가 다 했다는... 무슨 막내딸이 설거지 다 해대는 집이 어딨어요? 참내..전 그 마인드가 참 어이가 없어요.
윗님 댓글.. 막내딸이 설거지 다 헤대는 집이 어딨어요. 에 동감 백배..ㅋㅋ
말로는 가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