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가격대비 만족도가 큽니다.
이번에 엄마가 아기 실내복을 구입해서 보내주시겠다고 해서
늘 사는 밍크뮤에서 디자인 골라 링크 보내드렸는데요,
우연히 들어간 보리보리란 사이트에서 젤리스푼이랑 곳 보니까
디자인이 더 예쁜데 가격은 1/5도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면재질이나 프린트 같은게 괜찮을까 고민스러운데
검색을 해봐도 블로그 같은덴 광고성 포스팅밖에 없네요.
사입혀 보신 분들 백화점 제품에 비해 많이 차이나나요?
아니면 어차피 면제품이니까 다 비슷들 하나요?
백화점 상품도 이월상품 대박 세일하는건 상표만 박아놓은 듯 조금 질이 떨어지는걸 느끼긴 하는데
이젠 좀 커서 실내복 정도는 이쁜 디자인에 싼거 입혀도 되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뭐 사실 여기선 갭이나 카터스 같이 싼거 많이 입혀요. 근데 가격이 여긴 세일하면 티하나에 5천원 정도하거든요.
그러니 저렴한 맛에 입히는데 한국 보세 브랜드 내복은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