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설탕으로 하면 안 되나요?
약한 불에 했는데 금방 시커멓게 되더니 소다 넣었는데도
시커멓고 다 버렸어요 ㅠㅠㅠ
아주아주 약한 불에 해야 되나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그 색깔이 안 나오네요...
흰 설탕 써야 하나요?
노란설탕으로 하면 안 되나요?
약한 불에 했는데 금방 시커멓게 되더니 소다 넣었는데도
시커멓고 다 버렸어요 ㅠㅠㅠ
아주아주 약한 불에 해야 되나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그 색깔이 안 나오네요...
흰 설탕 써야 하나요?
흰설탕 약한불 위에 국자 올려야해요. 불꽃에서 한 4-5센치쯤 위 허공에 대도 불기운에 녹아요. 바로 불에대면 뜨거워서 다 타요. 저 초3때 맨날 국자 태워먹어 엄마한테 혼났었음
가스렌지 불이 꺼질락말락한 정도의 제일 약한 불로 하셔야 해요. 서서히 녹여서 투명해지면 그때 젓가락 하나 집으셔서 그걸로 소다 퍼서 넣으시고 재빨리 불 온도 조금 올려 저으시면 이쁜 황금색으로 부풀어오릅니다.
소다 너무 많이넣으면 쓰구요, 폐가 뚫릴것 같은 맛이예요. 조금만 넣어야 함.
자칭 달고나고수 입니다
일단 약불에 국자를 달구고 설탕을 넣습니다
전 황설탕도 되던데요
나무 저로 저으면서 설탕이다녹으면 물을 좀 강하게해요
그리고 설탕을 충분히저어줍니다
국자를 밖으로빼내서 소다를 넣고 불을 끄기도하고 아님 아주약한불에서 저어줍니다
남은 열로 부풀기때문에 불을 끄셔도됩니다
난 누런설탕 갖고만해도 맛나요
실력이없는거져
설탕 다녹인담에 이쑤시개로 소다를 찍듯이 넣고
한번더 휘휘 저어 섞어야되요
그런담에 불끄면 달콤한 냄새까지 맛난 달고나됩니다
70년대 달고나장사들은
노란설탕만 썼던 기억이..
약불에 서서히 설탕녹인후 소다는
나무젓가락 끝에 찍어서 저어주면
연갈색으로 부풀어오름
전 국자에 커피수저로 설탕 한스픈 반 넣고 소다는 나무젓가락으로 한번 찍어넣어요
그런데 동네 할아버지보니 같은 용량의설탕에 소다를 내용량의두배를 넣으시더라고요
소다넣고 불에서빼는거 그할아버지에게 배웠어요
넣는거아녜요
써요
다만들고 판에 부어서 모양찍고 나면 판에서 떨어지지않아요. 잘 떼어내는 노하우도 가르쳐주세요
다시 해볼게요..아들래미가 완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시커먼 거 보고 절망?해서 쓸쓸하게 학원 갔어요. ㅠㅠ
쟁반에 설탕을 많이깔고
달고나를 부어서 10초후에 누르면
절대로 안붙어요
누르는 도구에 식용유를
조금바르고 하시면 더 안붙습니다
지금 다시 했는데요,,,이번엔 대실패는 아닌데요,,,이게 양이 엄청 적네요? 커피스푼 1.5 스푼 했는데 새모이만큼 나와요. 제가 소다를 적게 넣을 걸까요? 설탕 몇스푼 하세요?
지금 또 해봤는데요,,,이번엔 결과물이 좀 나은 듯 한데 (설탕 2.5스푼, 소다도 조금 더) 국자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제가 너무 오래 했나요? ㅠㅠㅠㅠ 달고나의 길은 험하네요...ㅠㅠ
밥숫가락으로 두 스푼은 넣으셔야죠 ㅋㅋㅋ
우리는 조금큰 국자에 밥스푼
하나로해요
그래도 얼마안되요
한번시작하면 5번은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국자가 검게 타버리면
식초물에 삶아서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져요
국자타는거 신경쓰지 마시고
맛있게 해드세요
쬐금 나온 거 먹어보니 엄청 맛있는데 정말 설탕 덩어리네요...큰 국자요?? 아이고...그럼 또 다른 국자를 써야 하나요..ㅠㅠ
베이킹 전문 시장에서 샀어요 10년전에 사서 겨울에 한 번씩 해주었어요. 동으로 된 달고나 국자와 누르는 판까지 샀는데, 누르면 잘 들러 붙어요. 좀 식혔다가 눌러야 한데요.
걍 코팅 후라이팬에 해요 어느정도 설탕 녹으면 베이킹소다 조금 넣고요
종이 호일에 휙 부어 얇게 좍좍 숟가락으로 펴주면 금방식고 잘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