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유독 살에 민감하잖아요~~~
오랫만에 우연히 마트같은데서 아는 사람을 만났을때
어머 오랫만이에요 잘지냈어요 하고 상투적인 인사를 하잖아요~~
그런데 오랫만에 본 사람들이 정확하게 보겠죠?
꼭 이럴때 가끔 근데 왜이렇게 건강해졌어요? 또는 살이 좀 찌신거 같아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이야기가 정확하겠죠?
일주일 차이로 오랫만에 본 아는 사람중 또다른 사람은
얼굴이 홀쭉해 졌네요 라고도 이야기 하고
옷입은 거에 따라 부해 보이기도 하고 얼굴만 살이 빠질수도 있겠지만....
살찐거 같아요 라는 소리가 젤 스트레스네요 ㅋ
나름 노력하려고 애쓰는데.... 으아~~
누구는 얼굴이 홀쭉해 보인다고 하고
누구는 살쪄보인다고 하고
전 항상 그대로 이거나 조금 더 찌거나 그정도 인데....
그렇게 차이가 날까나?
술 좋아하는 저로선 살을 빼기가 참 어렵네요~~~~
숫자로 나타나지는 몸무게 만큼은 또 안보이거든요..... 으아~~~
오늘 또 충격받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