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팔이로 시청율 올랐다고 좋아하는것들.. 진정한 종북아닐까요?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북한 열병식을 두고 생중계까지 하며 보도에 열을 올렸지만 북한 사회를 희화화 하거나 단순히 비판하는 것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종편은 북한 없으면 방송을 못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TV조선과 채널A, MBN은 지난 10일 오후3시30분께부터 북한의 열병식을 2시간30분가량 생중계 했다. 한 종편 관계자는 해외 통신사로부터 북한 열병식 생중계 화면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종편4사 중에서 JTBC만 유일하게 열병식을 생중계하지 않았다. 같은 시간 JTBC는 자사 예능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을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