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꽃마리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5-10-13 11:49:10
10년전에 결혼과 동시에 울산을 떠났다가
남편 회사가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2년 동안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내년에 울산으로 다시 이사가려고 해요.

초등 2학년인 아이가 있어서
교육하기에 좋은 동네로 가고 싶어요.
떠나오기 전에도
옥동의 교육열은 높았는데 지금도 그런지요?
옥현주공도 그때 높다고 했어요.
옥동쪽 말고 교육하기에 좋은 동네가 있을까요?

구영리나 달천동(아이파크) 쪽 교육은 어때요?
우정혁신지구는요?

울산으로 이사를 가도
3~4년 후에 남편이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날 예정이라
이래저래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요.
IP : 218.50.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3 11:56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18년 정도된 아파트 가격
    다운된거 있던데요

  • 2. 12
    '15.10.13 12:00 PM (14.42.xxx.185)

    삼사년 생각하시고
    아이가 아직 어리시니
    구영리 척과쪽도 좋아요
    구지 학군 안 따지셔도
    저라면 인원이 작은 학교가 있는 쪽으로 갑니다
    중 고등학교 까지 생각하시면 옥동

  • 3. 00
    '15.10.13 12:00 PM (59.21.xxx.177)

    요즘은 젤 비싼 아파트 근처가 동네 수준이 높아서 교육열도 높더군요..
    저희언니 태화강변에 중앙하이츠 사는데 거기가 울산 최고로 비싼 아파트라고.
    그래서 다들 의사 변호사 사업해서 그런지 큰조카가 바로앞에 고등학교 다니는데 수준이 높다네요 ㅎ

  • 4. 옥동
    '15.10.13 12:46 PM (113.216.xxx.251)

    은 여전하죠~~그동네 작년에 입주한 2차아이파크가 가장 핫하죠...

  • 5.
    '15.10.13 2:35 PM (14.42.xxx.106)

    옥동은 여전하구요.애들 사교육비 감당하기 어려움 쳐다도 안보는 것이 맞아요.아침 시간 옥동초등학교 앞 보면 가관이에요ㅋ 끝없는 외제차 행렬 ㅡ 남외동 푸르지오나 에일린의 뜰도 학군이 좋아서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 혁신은 아직 인프라가 안잡혀서 추천 안하구요. 북구도 위치가 너무 외져서 그닥이네요. 저는 남외동이나 화봉동 쌍용예가 추천해요

  • 6. 꽃마리
    '15.10.13 3:28 PM (218.50.xxx.220)

    답글 감사해요.
    구영리쪽이랑 남외동, 화봉동 알아볼게요.
    중앙하이츠 쪽은 최고가라 하면 너무 비싸겠어요

  • 7. 꽃마리
    '15.10.13 3:34 PM (218.50.xxx.220)

    106님.
    화봉동 쌍용예가는 학원이나 학교가 괜찮은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832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47
493831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11
493830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18
493829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5,940
493828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33
493827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866
493826 연기자들 1 2015/10/23 742
493825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173
493824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359
493823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588
493822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0,994
493821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10
493820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682
493819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33
493818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632
493817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23
493816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305
493815 오디오가 취미이면 돈이 많이 드나요? 12 ... 2015/10/23 3,083
493814 급질))무시래기를 삶았어요 4 무시래기 2015/10/23 980
493813 머리가 항상 묵직하고 띵...한 느낌... 왜 이럴까요? 12 건강 2015/10/23 4,185
493812 전우용 "朴 대통령 '조선시대 왕처럼 군다'는 비판은 .. 2 샬랄라 2015/10/23 1,356
493811 조성진 여러사진이요.. 4 ㅇㅇ 2015/10/23 3,601
493810 지방 이전하는 공기업 다니는 댁들.. 다들 따라가셨나요? 12 페이지 2015/10/23 4,025
493809 결혼이라는거 씁쓸하네요 24 ..... 2015/10/23 11,287
493808 만화 피아노의 숲 궁그미 2015/10/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