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작성일 : 2015-10-13 06:24:55
2002763
여름엔 요가할때 입는 반바지랑 입고햇는데
날씨추워지니 긴 체육복 바지는 거추장
스럽네요
타바타하다 지겨워서 관두고 나니
할만한 운동이 없네요ㅠ
IP : 210.219.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5.10.13 9:08 AM
(175.199.xxx.20)
바싸서 그렇지 요즘 스포츠웨어 예쁜거 많이 나오던데요.
데상뜨,나이키, 엘르스포츠
젊으신거 같은데 이런데 가서 고르시면 될 꺼 같아요.
이런데 옷은 긴거라도 불편하지 않고 착용감도 좋아요.
저는 비싸서 구경만 했지만 ㅜ
2. 요즘
'15.10.13 9:15 AM
(175.199.xxx.20)
저는 40대 중반이라 딱 달라붙는 옷이 다른사람이 입은거 보면 예쁘던데
저는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휠라에서 세일할때 긴바지 두벌 구입한거 잘 입고 운동해요.
위에는 그냥 면티 입고요.
3. ...
'15.10.13 10:07 AM
(220.72.xxx.168)
쫙 달라붙는 운동복은 몸매 좋은 언니들이 살짝 과시하느라 입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풍덩한 체육복만 입고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이 옷들이 펄럭펄럭거리면서 불편하더라구요.
휘감기면서 기어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저도 기어이 쫄바지를 입고야 마네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팩토리 아웃렛에서 잘만 고르면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하는데요.
러닝칸에 가면 긴 쫄바지 있어요. 상의도 다소 쫄한 티셔츠가 있구요.
기능성 옷이라 땀나도 상태 좋구요, 편해요. 몸매는 안되지만... ㅠㅠ
만약 제 사이즈가 너무 쫄하다면 한사이즈 크게 입어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쫄바지가 좀 민망해서 그 위에 짧은 스커트 입어요. 제가 하는 운동이 스커트 입는 운동이라 몇벌 있어서요. 요새는 러닝복에 반바지*레깅스 조합으로 아예 붙어 나오는거 많으니 그런거 입으면 편할 거예요.
요새 추워져서 긴팔 긴바지입어요.
4. 60대
'15.10.13 2:53 PM
(59.0.xxx.98)
몸매 과시하고 싶어서 쫄바지에 스포티한 스포츠 웨어 입고해요 ㅎㅎ
운동을 좋아해서 4계절 운동복 구비해 놓았죠.
거울에 비친 모습이 이뻐야 운동해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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