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요~ 퀵 택배가 옆에 이사왔는데
퀵 택배 업무가 심야에 많아 그런지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시끄럽네요
자기네들끼리 막 떠들고...
보니까 고등학생들 같아요.
암튼 조용하던 주택가에 이게 웬 ㅜㅜ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 알지만
밤에 시끄러워 잠을 자기 힘드네요.
현명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택가에요~ 퀵 택배가 옆에 이사왔는데
퀵 택배 업무가 심야에 많아 그런지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시끄럽네요
자기네들끼리 막 떠들고...
보니까 고등학생들 같아요.
암튼 조용하던 주택가에 이게 웬 ㅜㅜ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 알지만
밤에 시끄러워 잠을 자기 힘드네요.
현명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거나.. 이사 가거나..
종합병원 근처 살아 응급차 싸이렌을 새벽 두 세시에도 듣고 살고 있어요
저는 참고 살고 있는 중..
그럴 때 일단 112로 소음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백차가 옵니다.
조용해집니다.
다시 다음날 또 그럴테니 또 신고합니다.
이렇게 몇번 지치지 말고 반복합니다.
그러면 조용해지죠.
안그러면 민원을 구청에 넣습니다.
112가 몇회 왔어도 이렇다.
앱으로 신고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동영상을 첨부하면 더 좋아요.
어절수없을걸요? 저 옛날 살던 집 옆에 경*택배 있었는데 물건 올리고 내릴때 탁탁탁.. 큰 트럭 후진하는 소리부터 아침부터 밤새도록 시끄러웠어요. 길 다닐때도 택배 트럭들 땜에 길에 쌓아둔 물건들땜에 피해다니고.. 구청에 민원넣어도 소용없던데요?
일단은 시청에 민원을 올려보세요
퀵이라니...시정은 어렵겠지만,,
큰일이네요........
잠도 못들고, 잠도 깨고
오토바이소리...또 엄청 시끄러운데...
일
답글 달아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애들이 비쩍 말라가지고선, 아들내미 또래 같은데
맨발에 이 추운 날씨에 슬리퍼 신고
퀵 배달하는데
뜨끈한 국밥이라도 사 멕이고픈 이 맘과
시끄러워 화나는 이 맘과
에라이, 모르겠다 하는 이 맴이 섞여서
이 밤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112든, 시청이든, 국밥이든 뭐든
뭐 우찌 되겠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