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 분노 신경질이 너무 많아요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5-10-12 13:03:06
아침부터 그냥 모든게 짜증나고 신경질 나고.... 조금만 건드랴도 폭발할거같아요 대부분의 시간이 그래요...
아침에 아이들 늦게 일어나서 꼼지락 거리는것도 화나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도우미분 오셨는데 새로오신분이라 손은 느리고 전혀 청소하실 분이 아닌거 같고 내가 다하고 있는 상황도 짜증나고..
조금만 건드리면 욕하며 싸울거같은데...분노 신경질 짜증 많은 성격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223.33.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5.10.12 1:05 PM (125.176.xxx.237)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자주
    가능하면 길게

  • 2. ㅁㄱ
    '15.10.12 1:27 PM (118.131.xxx.183)

    의무감, 책임감, 강박관념, 욕구불만등이 있을때 심리상태가 이렇더라구요..
    다 내려놓고 원하는 곳을 여행다녀오거나 하고싶은일을 하는 경험이나
    심적으로 충족되는 경험이 필요할거 같아요.

  • 3. 칼슘
    '15.10.12 1:53 PM (73.42.xxx.109)

    칼슘을 좀 드셔보세요.
    칼슘이 모자라면 그러는 수가 있대요.
    글고, 칼슘은 vt D와 함께.

  • 4. .......
    '15.10.12 2:4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번에 82에 회사에서 어떤 유형의 인간이 제일 싫더냐는 글에 짜증과 불만 많은 사람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어요.
    계속 그렇게 살면 아이들도 커서 엄마를 멀리합니다.
    배우자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냥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라는 생각과 자세로 사세요.
    애가 좀 늦으면 지가 학교 가서 혼나겠지, 그럼 알아서 고치겠지 생각하고
    청소 좀 느리면 느린대로 지켜보던가 짜르던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55 자녀가 천재나 영재 판정받으면 4 ss 2015/11/23 1,725
502454 지진희씨 13 분위기 2015/11/23 4,000
502453 초1학년 아이 미로찾기나 놀이 할 수 있는 책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5/11/23 509
502452 전문번역가 분들은 모국어 수준 5 ㅇㅇ 2015/11/23 1,148
502451 대전 재활병원 아시는 분 : 유성 웰니스 vs. 신탄진 보니파시.. 홍차소녀 2015/11/23 3,337
502450 애인있어요 설리 49 ㅇㅇ 2015/11/23 2,396
502449 저는 응답88에서 동룡 아빠가 제일 재밌는데 비중이 넘 적어요... 8 응답 2015/11/23 3,053
502448 이성당 양배추빵은 레시피가뭘까요 1 dd 2015/11/23 2,023
502447 아들 며느리가 싸우는게 좋다는 시모 37 싫다 2015/11/23 6,753
502446 사람들 말투나 뉘앙스에 예민하신분 계신가요? 2 real 2015/11/23 1,560
502445 대학신입생도 학자금대출 받을수 있나요? 1 씁쓸 2015/11/23 923
502444 김장 독립 1 주부 2015/11/23 968
502443 시유지땅이 포함된 집 사도 될까요? 2 .. 2015/11/23 2,967
502442 아내가 예쁘면 과연 결혼생활이 행복할까.. 49 ........ 2015/11/23 19,251
502441 엄청 맛있는 중국산 김치를 먹었어요! 2 ... 2015/11/23 2,312
502440 40대 중반, 남자 시계 어떤걸로 할까요? 6 시계 2015/11/23 2,454
502439 여행 많이 다녀보신 아버지 팔순인데.. 색다른 여행 추천좀 부탁.. 3 ㅇㅇ 2015/11/23 1,199
502438 소문난 김치집 며느리인데요. 어머니김치 기본외엔 안넣거든요 19 제가 2015/11/23 6,524
502437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서 사랑을 생각합니다. 1 슬퍼요 2015/11/23 536
502436 근데 마리텔이 뭐하는 방송인가요? 4 궁금 2015/11/23 1,366
502435 라섹수술 한 분들께 질문있어요 12 궁금 2015/11/23 3,851
502434 같은 모임안에서 3 도리 2015/11/23 968
502433 소비습관-이해 안가는 사고방식 9 ㅇㅇㅇ 2015/11/23 2,688
502432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3 아... 2015/11/23 748
502431 당신도 해당?..괴상한 '천재의 특징' 5가지 2 2015/11/23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