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밍없이 터키여행간 부모님

터키여행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5-10-11 18:59:59
제가 남겨둔 문자를 핸드폰 켰다가 보시고 문자가 와서
결국 통화도 했어요
안심이 되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0.11.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1 7:04 PM (39.121.xxx.103)

    패키지로 여행 떠나신거죠? 일정표 안받으셨어요?
    거기보면 호텔 나와있거든요..그럼 전화해서 이름 말하고 룸연결해달라고하면 해줘요.
    일정 모르시면 여행사에 전화해서 며칠날 터키패키지라 말씀드리고 물어보세요.
    저 엄마 해외에 나가셨을때 호텔에 전화해서 연락한적 있어요.

  • 2. 저도 참 무심한딸이지
    '15.10.11 7:13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남기고 가셔서 호텔로모르고 같아사는 동생이
    아무것도 모른다네요
    답답할따름입니다
    실종신고비슷하게 경찰서에 하고 출입국관리소에서 알아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

  • 3. ..
    '15.10.11 7:17 PM (39.121.xxx.103)

    부모님 여행가시는데 좀 무심하긴하네요.
    일단 무소식이 희소식이에요.
    터키에 그런일 터졌는데 연락없으시다는거 괜찮으시다는거니 안심하시구요..
    부모님 서랍같은곳에 일정표같은거라도 있는지 동생한테 찾아보라하세요.

  • 4. b,
    '15.10.11 7:21 PM (211.36.xxx.237)

    패키지로 가셨으면 안전하실거에요

  • 5. 이스탄불있어요‥.
    '15.10.11 7:22 PM (78.160.xxx.39)

    걱정많으실것같아 로그인했어요.
    대사관에서 계속 신변안전유의하라고 공지가떠요.

    아마 여행사면 더조심해서다닐거에요.
    거쳐가기는하지만...앙카가 관광지도아구요.

  • 6. 두분이
    '15.10.11 7:24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여행 2 일전 심하게 다투시고 안간다고 해서 제가 전화통 붙들고
    설득했는데 안간다하셔서 그렇게 알고있다가
    전날 카톡으로 가기로 했다고 .. 연락와서
    출국날 전화드렸더니 그때부터 계속 꺼져있네요
    집에 당연히 일정표 남기고 가셨을지알고
    동생한테 물으니 오히려 모른다며 화를냅니다
    참 답답하네요

  • 7. 윗님
    '15.10.11 7:31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터키 한국대사관에 연락하면 이런경우 연락을 취할수 있게
    동행인이나 인솔자 전화번호나 호텔정보등을 알수가
    있을까요?

  • 8. 이스탄불있어요‥
    '15.10.11 7:39 PM (78.160.xxx.39)

    여기가 여행을 너무많이오는곳이라
    지금 어디계신지도모르고
    여행팀도너무많고
    아마 그런건 알아보시기힘들것같아요‥.서울서 어디여행사인지 아시는게 더나을것같은데요‥
    혹시 카드전표나 통장입금내역을 알아보시면
    어디여행사인지 알게되지않을까요·

    그런데 아무일없어요너무걱정마세요‥

  • 9. 여행사
    '15.10.11 7:40 PM (218.152.xxx.137)

    패키지여행 잠깐 다녀가는걸로 대사관에 등록하거나 하지 않아요. 부모님 집을 뒤져 여행사 확인하는게 가장 빠르실듯

  • 10. 걱정마세요.
    '15.10.11 8:37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여행사에서 단체로 가셨는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인원파악하고 한국 본사로도 연락하고 대사관에도 연락합니다.
    부모님 집주소 파악하고 경찰이 유고를 알려줍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일 거라 믿고 기다려 보세요.

  • 11. ㅇㅇ
    '15.10.11 8:51 PM (211.36.xxx.47)

    패키지여행이라면 안전하구요.
    뭔일있었으면 뉴스에 나왔을거예요
    같이사는동생은 여행일정표도 안받아놓고 가실때 두분사인 어떠셨는지 확인도 안했다고 하나요?
    암튼 뉴스에 터키가 어쩌고해도 하나투어다니는 지인왈
    패키지는 안전하다라고 하네요.

  • 12. 동생한테
    '15.10.11 9:14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급하게 물으니 제목소리가 따지는 것 같았는지
    매우 화를 내네요 그러는 누나는? 하면서
    지금 그게 그럴일인지...
    좀 더 제가 신경쓸껄 .. 후회가 됩니다

  • 13. ㅇㅇ
    '15.10.11 10:01 PM (121.144.xxx.98) - 삭제된댓글

    지금 부모님이 혹시라도사고를당했을까봐 꼭연락을 하고싶으신건가요
    패키지라면 그냥 놔두세요
    여행사에서 잘알아서합니다 좀있다오실거니 걱정마시고요
    혹시 두분사이이상없는지알고싶으시다면 여행사에전화하셔서
    지금 어디어디 무슨나라 기간 이런것말하고 가이드분 전화연결바란다고 전번남기세요
    전번으로 가이드번로알려줄겁니다
    그러나 이경우 대부분 받는사람이 왜전화했냐고할걸요

  • 14. ..
    '15.10.11 10:18 PM (114.204.xxx.212)

    패키지 일텐데 걱정마세요 가이드가 잘 모시고 다닐거에요
    여행사ㅡ아시면 그쪽에 물어보시고요

  • 15. .....
    '15.10.11 10:46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출국일, 출국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저희 부모님도 어제 자정 전에 터키항공 타고 참좋은여행사로 가셨는데..
    일정에 앙카라가 없으시다네요..
    지금 관광 하고 계신다고...
    워낙 관광하는 여행사들이 많을 테니, 일치할 가능성은 없겠지만서도..
    같은 곳, 같은 일정이시면 연락 전해드릴 수 있겠어요..
    일단 집을 뒤져 여행사 설명서 사본이나, 그런 것들을 찾아 보세요....

  • 16. ..
    '15.10.12 12:01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동생왈 여행일정에 관한건 목요일날 가지고 수요일날오신다는거
    밖에 모르고 다른건 전혀모른데요
    남기신것도 없고 비행기 호텔 여행사 아무것도 몰라요

    터키가 폭탄테러 났으니 .. 부모님 계신곳 어딘지
    여행하시는데 불편함 없는지 등 연락드려 여쭤보고싶은데
    일단 현지에선 한국인 피해 없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어요

    부모님은 친구부부와 지인두명 총 6 명이 간다고 들었는데
    전번 이나 계획등 요즘 스마트 폰으로 다 저장하시니
    남기고 가신게 더 없는고 같아요
    로밍은 아끼시려고 안하신듯요 .
    이래저래 참 희한하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72 급!예능에 자주 나오는 좌절 배경음악 3 궁금이 2015/10/11 2,753
489371 혹시 비밀 블로그 만들수 있나요? 7 비밀 2015/10/11 2,830
489370 바람피우면 애들이 눈에 안밟힐까요..??? 8 ... 2015/10/11 4,413
489369 30대 여자인데요.. 이제 막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났거든요. 응원.. 27 ... 2015/10/11 10,350
489368 세월호54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 14 bluebe.. 2015/10/11 544
489367 일요일인데 점심먹으러 나가서 지금도 안 들어오는 남편들 많은가요.. 3 .. 2015/10/11 1,460
489366 도지원 얼굴에 뭐한건가요? 내딸 금사월.. 2015/10/11 2,140
489365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좋아하나요? 2 가방 2015/10/11 952
489364 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두통인데 게보린먹어도 될까요? 7 ㅇㅇ 2015/10/11 2,581
489363 40대분들.. 등산 좋아하시나요?? 14 등산.. 2015/10/11 4,324
489362 테블릿 pc 도움주세요 1 크림빵 2015/10/11 969
489361 식탁위샹젤리제 세척방법 3 식탁 2015/10/11 1,589
489360 40대 후반 세계일주 어떨까요? 24 . 2015/10/11 5,293
489359 면 백퍼센트말고 폴리에스테르 조금 썩인 팬티도 2 ㅇㅇ 2015/10/11 1,412
489358 박근혜 지금 미국에 있네요. 9 어머 2015/10/11 2,707
489357 살아보니 어때?의 려원 트렌치코트 티비보다 2015/10/11 2,402
489356 국립공원에서 삽겹살 10 산사랑 2015/10/11 2,046
489355 오눌 개콘 안해요? 2 아이둘맘 2015/10/11 1,160
489354 모기 잘물리는 사람 이유가 뭘까요? 2 모기 2015/10/11 1,353
489353 국정교과서 반대) 생강차 만들 때 3 ㅇㅇ 2015/10/11 811
489352 겨울 이불 덮고 자세요? 49 rr 2015/10/11 4,331
489351 (국정 교과서반대)여행 트러블 얘기나오니 옛날 기억이 여행 2015/10/11 770
489350 조희팔 사건이 큰 사건이었나요? 7 .. 2015/10/11 2,285
489349 정준하의 세월호 노란리본 .jpg 7 참맛 2015/10/11 4,757
489348 요에서 주무시는 82님들 요자리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5/10/1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