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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캣맘' 사망사건 미궁에 빠지나…나흘째 경찰수사 답보

ㅇㅇ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5-10-11 13:34:3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1/0200000000AKR2015101101770006...
IP : 1.240.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5.10.11 1:38 PM (218.235.xxx.111)

    미궁에 빠질게 뭐가 있나요?
    그동에서 떨어진거고
    벽돌의 무게와 낙하속도와....상처부위등을
    계산하면 몇층에서 떨어진건지 파악이 안되나요?
    국립수사...이런곳에서 하는일이 저런일 아닌가요?

    그리고 고층에서 떨어졌으면..수직으로 떨어졌겠ㅈ...
    대각선으로 떨어질수도 없을텐데..

    완전...수사를 날로먹으려하나보네요

  • 2. ...
    '15.10.11 1:38 PM (39.121.xxx.103)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라도 확인할 수없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 3.
    '15.10.11 1:43 PM (223.62.xxx.24)

    분명 동네 주민이나 경비원중 목격자가 있을텐데 보복이 두려워서 제보도 못할걸요

  • 4.
    '15.10.11 1:49 PM (39.7.xxx.111)

    사람 죽이는거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는 더 쉬울거에요.
    살인자가 같은 아파트에 버젓이 산다는게 너무 끔찍할듯하네요.

  • 5. ㄷ넞
    '15.10.11 1:50 PM (121.162.xxx.87)

    던진 인간이 엔간히 생각 안하고 했을까요?
    안 잡히도록 궁리 다 하고 던졌겠죠.
    전 못 잡는다고 봐요.

  • 6. ..
    '15.10.11 1:50 PM (115.137.xxx.109)

    제보가 당연 익명보장도 안되나요????
    무슨 보복..

  • 7. ..
    '15.10.11 1: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게 꼭 아파트 주민이란 보장도 없어요
    그냥 사람 처죽이고 싶은 사이코패스가
    그 캣맘을 노린 걸 수도 있어요

  • 8. 황당
    '15.10.11 1:56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낙하속도를 무슨 수로 계산하나.
    벽돌이 낙하하던 순간을 본 사람이 없는데 있다한들...
    경찰이 당신보다 모자랄까요.
    링크된 기사를 읽어봤다면 왜 단서를 못 찾는지 이해할텐데요.

  • 9. ..
    '15.10.11 1: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게 꼭 아파트 주민이란 보장도 없어요
    그냥 사람 처죽이고 싶은 사이코패스가
    그 캣맘을 노린 걸 수도 있어요
    묻지마 살인이
    캣맘과 아파트 주민간의 갈등으로 둔갑된 걸 수도 있어요

  • 10. 위층에서
    '15.10.11 2:01 PM (1.11.xxx.189)

    물건 떨어뜨리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는 사람들(아이들)이 많아요
    우리 아파트도 몇 년전
    엄마 없을 때 초등 아들 둘이서 물병이며 물풍선이며 이런 걸 8층에서 던졌는데
    제 근처에 떨어지고 어떤 아주머니 근처도 떨어지고 했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제가 숨어서 한참 지켜보다가 창밖으로 내다보는 것 보고 경비실에 이야기 했었어요

    벽돌을 던지는 인간은 어떤 인간인지... 참 섬짓합니다

  • 11. 에휴
    '15.10.11 2:06 PM (211.36.xxx.219)

    분명 아파트에서 떨어진 벽돌로 사람이 죽고 크게 다쳤는데...경찰도 범인 잡고 싶고 답답하겠지만 고인이나 가족들 심정생각하면 너무 속터져요 .

  • 12. 안잡으려하는건가요
    '15.10.11 2:07 PM (180.69.xxx.218)

    그게 힘들게 뭐가 있죠 무슨 답보 상태니 마니 어제 그알 봐도 그렇고 이나라 견검경찰들

  • 13. ..
    '15.10.11 2: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견검경찰들 ..
    하늘에 CCTV가 달렸는데 경찰 수사태만으로 지연되는 거면 모를까

  • 14. ..
    '15.10.11 2: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뭔 견검경찰들 ..
    하늘에 CCTV가 달렸는데 경찰 수사태만으로 지연되는 거면 모를까요

  • 15. . . . .
    '15.10.11 2:29 PM (39.121.xxx.186)

    그 아파트주민들이 협조했으면 좋겠네요.
    그 시간대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방송하고
    협조하면 좋을텐데요.

  • 16. 용의자
    '15.10.11 2:50 PM (207.244.xxx.185)

    갑자기 이사가거나 여행 간다며 집 비우는 사람부터 조사해봐야겠네요. DNA 검사 안하려고 도망가는 걸 수도 있으니. 그리고 엘리베이터 CCTV나 출입문 카드 시간 보면 그 시각에 누가 있었는지 나오지 않나요?

  • 17.
    '15.10.11 2:51 P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

    자수 하지 않는 한 찾기 힘들것 같아요.ㅠㅠ
    벽돌 사진 보니 거칠거칠한게 지문이 남기 어렵겠더라고요.
    씨씨티비 .블랙박스 이런걸로는 어느층에서 던진건지 확인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블박은 아랫쪽만 찍히니까...

  • 18. 벽돌로 사람죽인 인간이
    '15.10.11 3:22 PM (123.111.xxx.250)

    유력한 단서가 나오지않는 한 자수할리는 없고, 벽돌에서 DNA가 나와야는데 가능할까싶네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처벌 받아야해요.

    대상이 캣맘이 아니더라도 이번에 범인 못 잡으면 유사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겠어요.

  • 19. ..
    '15.10.11 3: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맞다 맞다 ..

    그리고 엘리베이터 CCTV나 출입문 카드 시간 보면 그 시각에 누가 있었는지 나오지 않나요? 22

  • 20. ...
    '15.10.11 5:4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그네나 성누리측근이 희생자라면 벌써 잡혔을텐데

  • 21. ....
    '15.10.11 5:58 PM (118.217.xxx.29)

    그네의 측근이나 성누리측근이 희생자라면 벌써 잡혔을텐데

  • 22. ....
    '15.10.11 8:40 PM (183.101.xxx.235)

    저도 그 사건직후 갑자기 외국이나 어디로 여행간 사람이 있는지 조사해봐야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님 그 아파트주민이 아닌데 의도적으로 맘먹고 살인한건지도.
    빨리 잡아야지 불안해서 아파트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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