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좀 어렵긴한데....
공인인증서를 모든 국민들이 공짜로 쓰고 있는줄로 알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고..
금융결제위원회라고....국가기관이 아니고 사단기업(?) 뭐시기라고....(죄송 정확히 이해는 안되는데,,여튼
국가기관은 아님)
여기서 은행으로부터 공인인증서 한건당 얼마를 삥 뜯어서 운영하는거래요.
여기 대빵이 얼마전에 왔는데 기제부에서 퇴임하고 내려온사람...원중희라고...
월2천씩 받아간다네요.
여튼..뭐가 두서없는데.....
검색하니 파파이스 69회 설명해놓은 블로그글 옮겨와요..한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earthinlight/220505032430
공인인증서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금융위원회(정부기관)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공인인증서 발급기관/ 정부기관은 아니다/형태는 사단법인이나 영업행위를 하는 듯.)_실세
_공인인증서 팔아서 고객은 무료지만 은행이 금융결제원에게 분기별로 돈을 주지만 한개당 얼마인지 공시를 하지 않는다.
왜 비영리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재무제표 공시 의무가 없다고 공시하지 않는다.
기제부에서 퇴직하면 금융결제원 감사로 간다...그래서 감독을 잘 하지 않는 군요.
금융위원회(고위 공무원)이 또 금융결제원으로 갔군요. 월2000만원 넘게 받는다고 하네요_비영리라 법적인 문제가 되질 않는다는..ㅎ)
원중희씨? 이름을 꼬옥 밝히시네요. 교수님께서 ㅎㅎ
보피아들~보피아들~
올 3차례 금융위원회가 규정을 바꿨다...(공인인증서 강제규정을 없앰. 전세계 기술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음. )
결론** 그렇다고 보완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설치를 계속 해야 하는데
안전한 보완이라 생각하여 공인인증서를 했으나....90년대 후반 기술....암호 보완 기술...
그래서 국내에 전파하면 국제적으로도 팔릴 것이라 생각해서 공인인증서를 했군요.
공인인증서 재발급 기술이 후지다 보니 보이스피싱이 가능했던 것.
공인인증서를 쓰면 책임을 고객이 진다. (그러니까 이체할 때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은행이 책임질 확률이 높군요)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이 매년 6000명 정도이면 이 공인인증서는 폐기해야 한다.
기술적으로 안전하거나 진보한 것이 아니다..
쇼핑몰 결제나. 은행 이체 등 이런 관련 보안 설치...잘못하면 이것 역시 훤히 개인의 컴퓨터들을 안방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것....허허
그리고 알리바바나 아마존같은 쇼핑몰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기술들이 10년동안 이렇게 낙후되어 있었기 때문.
(아, 공인인증서에 이런게 있는 줄 정말 몰랐음/ 또한 교수님이 독학하면서 공부하면서 의문을 가졌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됨.)
[출처] [김어준의 파파이스#69] 공인인증서와 십알단의 유령|작성자 earthi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