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지방에서 강원도는 언제나 로망~~이며 가슴 설레는 여행길입니다.
인터넷과 지도를 펴놓고 연구를 해봐도 강원도의 길 연결이 어렵습니다.
3박 4일을 예정하고 있으나 경우가 되면 4박 5일하려고 합니다.
하루 일정은 9시경에 숙소를 나와서 17시경이 되면 숙소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래 일정처럼 다닐 때 잘못된 일정이나 더 좋은 곳, 별로 볼 것이 없는 곳 등 소소한 것이라도 가르쳐주시면 강원도 여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ㅇ첫날 중앙고속도로로 늦게 춘천 도착 1박
ㅇ2일째 속초 숙박
-춘천에서 고성까지 갈 때? 설악산 오색약수에서 백담사 갈 때 등 언제 진부령, 대관령 옛길, 한계령, 미시령을 가는 것이 가장 타당한지 궁금합니다.
-고성에서 속초로 이동하면서 백담사, 영시암, 봉정암, 오세암을 다 보고 싶은데 모두 승용차로 이동할 수 있는지요? 숙소에 17시경에 도착 예정인데 시간은 괜찮은지 긍금합니다.
ㅇ3일째 속초 숙박
설악산에서 오전에 케이블카타고 권금성까지 갔다가, 흔들바위, 신흥사, 설악산 소공원, 비선대를 보고싶은데 케이블카와 권금성외는 순서를 정하지 못하겠어요. 이때 1번에서 말한 고갯길이 있다면 어떤 고개일까요? 일정상 시간은 괜찮을까요?
ㅇ4-5일째(1박 더 해도 됩니다.) :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와 하조대, 삼척 새천년해안도로 일주 및 환선굴이나 대금굴을 보고, 강릉 선교장과 경포대 누각, 동해 추암, 천곡동굴 등을 겨처 오대산 월정사, 정선 화암동굴과 함백산 정암사, 스카이워크를 보고 중앙고속도로로 영남지방으로 와야합니다.
-오대산이나 정선은 어디에서 가는 것이 가장 나은지요?
-중앙고속도로는 어디에서 타는 것이 좋은지...지도를 보아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ㅠㅠ 어느 길이 더 보기좋고 빠른 길일까?
-4일째 숙소는 아직 예약하지 않았는데 만약 하루 더 머문다면 어디가 좋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