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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와 은행원 또는 공기업 직원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날개 조회수 : 10,909
작성일 : 2015-10-10 00:20:08

딸이 이과와 문과가 병합된 금융공학 전공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피트시험과 약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약대진학을 원하네요

이것을 지원해야 할지, 금융전공으로 대학원진학후 좋은 직장으로 가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융공학은 은행이나 금융권이 취업이 어렵지만 딸아이 성적이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모두 적성에 맞는다고 가정할 때 ,

여자 직업으로 은행원(또는 공기업직원)이 나은지 약사가 나을지요?

누군가는 약사가 교사 보다 더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여자의 최고 직종이라고 하던데 저는 감이 잘 안와서 여쭈어봅니다

약대 준비하는 기간이나 비용, 약대 등록금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큰 비용이 들거 같아요. 남편은 은퇴를 앞두고 있고 걱정스럽네요

IP : 125.130.xxx.2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0 12:2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약사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공기업

  • 2. .........
    '15.10.10 12:32 AM (220.118.xxx.93) - 삭제된댓글

    아니 어떻게 약사와 은행직원과 비교를 하나요?

    약사는 전문직이에요

  • 3. ...
    '15.10.10 12:35 A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요
    약사가 당연 위죠

  • 4. ...
    '15.10.10 12:37 AM (14.35.xxx.135)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요
    약사가 당연 위죠
    그리고 피트시험 무지 어렵습니다
    카이스트 나온 여자분도 계속 떨어지는 시험이에요

  • 5. 어떻게
    '15.10.10 12:38 AM (211.36.xxx.57)

    약사 은행원을비교하나요?
    참내
    약사를 행원이랑 ㅜ애고 세월많이좋아졌구나
    행원이 약사를 다 넘보다뉘 ㅡ

  • 6. ....
    '15.10.10 12:40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은행 들어간 친구들 보니(텔러말구요) 여자든 남자든 그냥 보험파는 영업직이랑 다를 거없어요 보험,영업 무시하는게 아니라 금융공학 대학원까지 나와서 갈곳 아닌거같어요... ㅎㅎ상품파는 것도 들어보니 전문성을 갖고 파는게 아니라 위에서 내려온 매뉴얼대로 줄줄 숙지하고 그냥 그게끝.

  • 7. ..
    '15.10.10 12:40 AM (14.36.xxx.186)

    지방대도 피트가 어렵나요?
    카이스트 나오고도 계속 떨어진다니..;;

  • 8. ㅃㅃ
    '15.10.10 12:41 AM (119.196.xxx.51)

    공기업이 신의직장이라 불리는덴 이유가 있어요
    스트레스안받고 월급 따박따박받고 맘편히살고싶우면 공기업
    안다녀본사람은 몰라요
    돈도 솔찬히 벌어요
    공기업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좋습니다
    약대는 공부도 엄청 해야하구요
    약국에서 하루종일 갇혀있고 사람상대하고 카드긁고
    ..쉬운일 아닙니다

  • 9. ..
    '15.10.10 12:43 AM (122.128.xxx.5)

    제 친구 K대 졸업하고 대기업증권사 다니다 첫째낳고 1년3개월 쉬다 6월에 복직했는데.
    부서이동이 되어서 전략기획실에 발령이 났었어요.
    팀원 9명중에 자기 혼자 여자, 나머지 8명은 남자인데, 7명은 S출신, 1명은 외국대 출신..
    매일 영어로 회의, 보고서도 영어로 작성, 야근..

    원래도 예민한 편이었는데, 퇴근후 집에가면 구토하고.. 밥도 안 넘어가고.
    이거 회사에서 그만두라는 뜻이잖아요.
    결국 이번달부터 다시 무급휴직들어갔어요. 나중에 희망퇴직 모집하면 퇴직금이나 조금 더 받고 사표낸다고.

  • 10. ...
    '15.10.10 12:43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연고대) 동기 선후배들 피트 준비하는 사람들 많은데 자꾸 미끄러지던데요..어차피 약사는 학벌이 안중요해서 지방대라고 피트점수커트 엄청 낮고 그런거 없어요

  • 11. ...
    '15.10.10 12:48 AM (14.35.xxx.135)

    지방대 약대가 서울대 웬만한 이공계 과보다 높아요
    지방대 의대 약대>>>>>>>>서울대 이공계

  • 12.
    '15.10.10 12:51 AM (218.54.xxx.98)

    전문직 모르는 분들 많군요

  • 13. 약대공부가
    '15.10.10 12:51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장난아닌데 ㅡ

  • 14. 돌돌엄마
    '15.10.10 12:55 AM (115.139.xxx.126)

    진짜...... 세상이 많이 변했나요? 약사랑 은행원 비교라니........;;;;;

  • 15. 헐...
    '15.10.10 12:5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은행원이라고 다 같은 행원이나 텔러는 아니고.
    해외 유명대학 mba 수료하고 은행원하시는분 들도 많아요;;;
    은행원 너무 무시하네...

  • 16. 헐...
    '15.10.10 12:5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은행원이라고 다 같은 행원이나 텔러는 아니고.
    해외 유명대학 mba 수료하고 은행 다시는분들도 많아요;;;
    은행원 너무 무시하네...

  • 17. 은행원
    '15.10.10 1:03 AM (218.147.xxx.159)

    무시하는게 아니라 ,약사는 평생 본인 건강이 허락하는한 일을 할 수 있는 전문직이고,은행원은 퇴직이 빠른 직업군이니까 비교 하기가 좀 그렇죠.

  • 18. 전문직이라도
    '15.10.10 1:10 AM (119.67.xxx.187)

    대형병원 끼고 하는거 아니면 약사도 불황의 늪을 빠져 나올수 없어 약국 위치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데 또래들 공기업 대기업 금융 다니는 고액연봉친구들 부러워 하네요!!약국도 자영업이에요!

    한의원 치과가. 과밀이듯이. 약국도 10년전 억대연봉자가지금은 그반도 안된다고 울상입니다.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50대 중반의 중간간부급들 부러워 한다면. 이해가 안가시겠지요??

    토요일도 밤8시까지 열고 카드 긁는 직원 없이 꼬박 중대 도시에서 월 500이면 다행!!
    퇴직금이 있길하나!!뮛보다 남자들은. 집. 약국. 틀에 박힌 생활에 부인도 일하지. 않음 답답해 출장가는 직업이 부럽하고. 의사처럼. 완전 전문직이라고 하기에. 전망이 계속 좋다고 할수는 없지요!!

    여자라면 몰라도~~
    주변 중년 약사 남자들은 내색은 안하지만. 친한 사람들한테 그러네요!!ㆍ60세. 정년 보장된다면 대기업 금융 공기업이 삶의질 경제력. 더 나을거 같다고!!! 약국 폐업이 엄청나답니다.

  • 19. 이건
    '15.10.10 1:13 AM (112.121.xxx.166)

    약사>공기업>은행이죠. 당연히

  • 20. ㅡㅡ
    '15.10.10 1:17 AM (221.146.xxx.73)

    얼마전 같은 질문 올리고 비슷한 답변 들으셨잖아요 왜 또?

  • 21. 내 딸이면 공기업
    '15.10.10 1:23 AM (175.194.xxx.96)

    공기업 들어가기만 하면 은행원 안 부럽습니다. 약사는...약국 개국하는 것만 본다면 공기업이 낫구요.
    제약회사나 연구직에 가는 진로라면...글쎄요, 본인이 원하는 길이라면 모르겠지만 일의 강도는 셉니다.
    박정권 들어서 임금피크제니 그러지만 아직까지는 공기업이 정년보장되고 해고 위험도 낮아서 권하고
    싶은데요? 공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제 남편이 다니는 곳은 여직원들의 천국입니다. 대부분 서울대 박사구요.

  • 22. 어머나..
    '15.10.10 1:37 AM (210.2.xxx.247)

    누군가는 약사가 교사 보다 더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여자의 최고 직종...이라고 하셨는데
    예전부터 약사가 더 나아요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 언제든 그만두고
    다시 일하고 싶을 때 언제든 다시 일할 수 있는 약사가 낫죠
    은행원이나 공기업보다

  • 23. 언제든 일할 수 있다니 뭔 헛소리
    '15.10.10 1:59 AM (39.7.xxx.86)

    나이들면 페이약사로도 잘 안써줍니다.
    그래서 의사든 약사든 무리해서 개업하고 망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 24. 언제든 일할 수 있다니 뭔 헛소리
    '15.10.10 1:59 AM (39.7.xxx.86)

    공기업 가세요.

  • 25. 날개
    '15.10.10 2:17 AM (125.130.xxx.217)

    저 위에 분..저 처음 질문하는거예요
    다른 분이 비슷한 글을 올리셨나 보군요
    저는 약사에 대해 별로 호감이나 크게 인정이 안되던 사람이라 보니...
    부모님 뜻대로 약대 가는거 싫어서 거부했고
    약사에 대해 제가 별로 인정 안 하고 살다가 나이 들고 보니 변하네요
    약사가 좋은 직업이긴 한데 앞으로 약전 졸업생이 많아서 전망이 별로라는 말들도 있군요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26. 파란하늘
    '15.10.10 3:02 AM (119.75.xxx.128)

    어떻게 약사를 은행원과 비교하시나요...
    깜놀

  • 27. 원글
    '15.10.10 3:11 AM (125.130.xxx.217) - 삭제된댓글

    은행 입사하기 하늘에 별 따기예요
    모든 경상.인문계열등 학생들 지원해서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이 앞으로는 더 심화될거래요
    창구 직원말고 은행원이 어때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제 친구는 국민은행 여자 지점장인데 제 눈에는 약사 못지 않아요

  • 28. 날개
    '15.10.10 3:11 AM (125.130.xxx.217)

    은행 입사하기 하늘에 별 따기예요
    모든 경상.인문계열등 학생들 지원해서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이 앞으로는 더 심화될거래요
    창구 직원말고 은행원이 어때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제 친구는 국민은행 여자 지점장인데 제 눈에는 약사 못지 않아요

  • 29. ㅁㅁ
    '15.10.10 4:36 AM (119.196.xxx.51)

    약사는 자영업 그게 피곤하죠
    공기업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사람들이 정말 많군요
    페이약사 나이이든사람 쓰지도 않아요 약국에 다 젊고 이쁜 약사들뿐이죠

  • 30. 참나
    '15.10.10 7:49 AM (220.123.xxx.189)

    약사=약국오픈
    이렇게 생각되나봐요.
    약사면허있으면 공무원되기 쉬워요.
    약사면허갖고 공무원 안해서 그렇지....

  • 31. 한마디
    '15.10.10 8:20 AM (117.111.xxx.197)

    82에선 약사가 동네북

  • 32. ....
    '15.10.10 9:18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경쟁률 높다고 다 좋은 곳인가요?ㅎㅎ
    은행말고도 요즘 웬만한 인기 대기업 계열사 100일 하는 곳 많고요 웬만한 은행 대기업 공기업 다 모든 경상, 인문계 학생들이 다 지원해요 ㅎㅎ 왠지 원글님 마음 속에 이미 답은 정해져있고 원하는 대답이 안나와서 그러신 것 같은데..
    창구직원 말고 은행원이 어떻냐니요 ㅎㅎ 지점장까지 가는건 전체 은행원 중 소수잖아요.

    사람들이 약사 좋다고 하는건 라이센스있는 직업이니까 그런거고요..라이센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왜 사람들이 능력만 되면 전문직 하려고 하게요? 일단 라이센스가 있으면 동네약국페이약사뿐만 아니라 약사 라이센스로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공무원이든 연구원이든 뭐든 하잖아요. 동네페이약사도 수가 늘어서인지 요즘은 대도시는 300 중소도시는 500정도부터 시작한다고 하던데(피트쳐서 약사된 친구말..) 그렇게치면 어떤 전문직이든 과거만큼 큰 돈 잘 버는 전문직은 많이 없어졌으니 저정도면 선방이라고 보구요..

    일반 대기업이나 은행이나 중간에 나오면은 치킨집한다는 말이 왜있겠어요.라이센스없고 전문성없는 직업이니까 나오면 다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드니까요. 그리고 은행 요즘 수익률 떨어지는 지점들 점점 없애는 추세고 모바일뱅킹민다는거 기사로도 많이 나오지 않나요?

    여기분들이 원글님이 적으신 직업 중에 약사, 공기업 좋다고 하는 이유 잘 새겨보시고요.ㅎㅎ 물론 문과나온 여자가 은행간다고 하면 잘갔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은행원이 완전 별로인 직업은 아니겠죠. 그런데 약사와 공기업이랑 은행원을 비교한다면 다들 윗댓글들 같은 반응 나오죠..

  • 33. 지나던 약사
    '15.10.10 10:14 AM (183.103.xxx.103)

    저 고등학교때 항상 전교 5등안에 들었고
    부모님 권유로 약대갔죠
    전 잘 안맞는 공부라 생각하여 그땐 싫었고
    재미없게 공부했지만 이제 50대 중반
    나이들수록 그때 권유하신 부모님이 고맙고
    제 직업이 보람있고 소중합니다
    결혼 출산으로 아이들 옆에 있어야될 땐 휴직했고
    유치원 가고는 파트타임했고
    애들로부터 시간이 많아지고는 개국했습니다
    항상 내가 주도권을 갖고 좝을 구할 수 있었으며
    페이도 많았죠
    지금도 다 제하고 네트 인컴 평균 1000만원 훨씬 넘습니다
    약사와 비교되는 은행원 교사 쪽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약사는 본인이 원하면 꾸준히 주체적으로 좝 정하고
    오래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여 실력도 쌓아가면 이웃에 도움도 주고
    인정도 받고 스스로도 보람이 큰 현장입니다
    근무약사 쓰면 자기시간도 꽤 가질 수 있습니다
    노동강도 대비 페이 좋구요
    자녀분께 권하셔도 좋은 직종입니다

  • 34. 공기업
    '15.10.10 10:27 AM (121.138.xxx.22)

    공기업 다니고, 이과 계통이에요.
    대학 다닐 때 부모님이 지방대 약대를 가라고, 담임선생님도 그러셨는데 건방이 하늘을 찔러 난 서울에 2호선 대학 아님 안간다고.... 우겨서 이공계나왔어요. 부모님이 번화가에 상가도 있어 약국 차려준다고도 하셨는데...

    무튼 여차저차 박사까지 공부했고 운 좋게 30살에 박사 받고 동시에 공기업 들어와 5년차에요.
    월급은 박사치고 많진 않아요(세후380, 인센티브 1500 정도)
    남편은 학부만 나와 은행 손해보험사 일반 대기업 재무파트 등 다 붙었었는데 손보사에서 일하고 연봉 1.3억이니 그에 비함 적죠.

    그런데 9-6 출퇴근, 유연근무 및 단축근무 눈치없이 할수있고 무엇 보다 육아휴직 3년 가능해요.
    반면에 남편은 8시출근 퇴근은 정말 쩜쩜쩜..
    휴가 쓰는 것도 눈치보더라고요..

    그런데도 이번에 아이 낳고 육아휴직 1년만 쓰고 승진 때문에 복직하려니.. 문득 약사가 부러워요.

    월 오백 천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전 직장 선택에 있어 삶의 질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은행을 가던 공기업을 가던 약사를 하던
    하는 일만큼 월급 받는거에요..

    전 남편이 벌기도 하지만 가정이 중요해서 현재 공기업 생활 맘에 들어요. 사실 주변 제약회사 지인들 만나지만... 월급도 큰 차이 없는데 확실히 힘들어 하더라고요. 물론 업무에 대한 성취도는 그들이 큰게 부럽고요.

    아직 어린데 약대 가고 싶어하면 도전하게 두세요.
    설사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인생 백세시대에 일이년 늦게가는게 대수아니에요..

  • 35. 은행원
    '15.10.10 5:38 PM (39.7.xxx.59)

    근데 금융공학 대학원까지 하면 그냥 은행원이 아니라 본사 근무하지 않나요? 아는 엄마 금융공학 전공하고 공사 상품개발팀에 있는데 안정적이고 좋아보이네요. 머리 쓰는 일이고 정부정책과도 연계해 새로운 상품ㅡ보증보험이나 서민대출상품ㅡ만들어 내는 핵심 인재라고...

  • 36. .......
    '15.10.11 6:1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당연 약사죠.

  • 37. 원글
    '15.10.12 7:54 AM (39.7.xxx.153)

    댓글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딸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참고하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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