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라라라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15-10-08 23:00:50
40이라 세월 탓을 해야되는건지..
예전에 고딩때 사진 보면 만화 속에나 나올 총기 가득한 부잣집 귀공자였고
줄리어드 때와 20대 사진 보면 고급 교육 받은 초 엘리트 부잣집 도련님 티가 팍팍 났는데 
지금은 너무 변했어요..

고생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니면 카메라 맛사지 못받고 갑자기 화면에 나와서 일까요, 아니면 나이 때문에?
조울증 약때문에 살이 많이 찌고 40대라 머리까지 빠져서일까요?
그 지적 섹시미 흐르던 외모가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이 분 대단한 집안 아들이고 어머니가  부자인데 
왜 엄마가 아파서 돈 벌어서 돈 보내드려야된다고 소년가장 같은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계속 돈 얘기를 많이해서 애같은 사람이 거기에 세뇌된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 빛나던 지적 섹시미가 사라져서 팬으로서 슬프네요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0.8 11:02 PM (219.240.xxx.151)

    너무 마음아파서 유진박씨.. TV에 나온대도 못보겠어요..그냥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

  • 2. 얼마전
    '15.10.8 11:03 PM (115.137.xxx.109)

    엄마 돌아가셨쟎아요.......
    정말 이젠 기댈곳없고 너무 맘아퍼요..

  • 3. 언제인가
    '15.10.8 11:0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유진박의 모친을 몇번 보았어요
    의외의 모친
    유진박 망가지게 된 것은 모친 때문에 라고 확신이 오더군요.
    사람 같지않게 자라고
    지금의 모습 모친을 보니
    가능하더라는...

  • 4. 유진박씨
    '15.10.8 11:23 PM (211.202.xxx.240)

    2009년이던가? 소속사 감금 구타 착취 등으로 시끄러웠잖아요.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 '소속사 감금' 상처에 조울증 앓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995757

  • 5. ..
    '15.10.8 11:29 PM (98.109.xxx.79)

    몇년전에 인간극장인가에서 나왔었는데..
    행색이 너무 남루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어요
    아픈사람 같이 보였어요..
    무슨 행사장같은데 가서 바이올린 켜는데..
    그천재바이올리니스트가 어떻하다 이렇게 됐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12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27 동의구함 2016/01/02 14,330
514011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대표 “힐러리 당선” 예상 민주당 2016/01/02 505
514010 보일러 예약기능 해놓는집들... 3 궁금... 2016/01/02 3,212
514009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07
514008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271
514007 대단위 아파트 사지 말아야겠어요 67 이글좀 2016/01/02 27,474
514006 50대 부모님 3시간정도 시간을 떼우셔야(?)하는데... 14 28 2016/01/02 2,673
514005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나무안녕 2016/01/02 770
514004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빨강 2016/01/02 1,563
514003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2016/01/02 2,177
514002 노총각의 현장 3 ... 2016/01/02 2,096
514001 스키복 빌리는데 얼마나 하나요? 6 스키 2016/01/02 1,128
514000 진정한 배려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고집 2016/01/02 730
513999 신탄진 사시는 분들.... 2 들국화 2016/01/02 779
513998 최태원 회장의 자폭을 보고 있자니 간통죄 폐지의 폐혜가 느껴지네.. 8 ㅇㅇ 2016/01/02 4,041
513997 계획.잘 지키려면 어찌해야하나요 3 새해인데ㅠ 2016/01/02 722
513996 강남 대로변 아파트 .. 2016/01/02 1,068
513995 해석좀부탁드려요 1 점점 2016/01/02 303
513994 해외여행시 케리어 ,아님 일반 가방 일까요 ??? 6 rnedl 2016/01/02 1,846
513993 오리털패딩 손세탁 하나요? 9 열매사랑 2016/01/02 2,204
513992 예전에 카톡에 남친뒷담화걸렸다던 원글이에요... 26 ddd 2016/01/02 7,928
513991 동안이 장점이 많을까요?단점이 많을까요? 21 // 2016/01/02 7,073
513990 누렇게 변한 흰옷은 구제할 방법 없나요? 3 ..... 2016/01/02 9,077
513989 3천만원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12 행복한 아줌.. 2016/01/02 3,887
513988 위안부 협상.. 재협상이 아닌 철회하면 된다 5 철회가답 2016/01/02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