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자 둘이 연휴를 이용해서 자가운전으로
담양으로 놀러를 가려고
얼마전에 담양 숙소추천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올려주신 숙소..전부 전화해봤는데
10월이 세계 대나무 박람회라서 (저희는 모르고 일정을 잡았는데..ㅠ.ㅠ)
모두 객실 예약이 완료되어 할수없이
방 1개 남았다고 한.. 호텔에 2배의 돈을 주고 겨우 예약을 했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하고 ..3일 연휴라 많이 밀릴것같아서 걱정은 되지만
일단 떠나려고 준비하는 마음은 즐겁네요.
친구와 저..모두 서울사람이라서
아랫지방을 전혀 알지를 못해서 서울에서 담양은 네비로 다녀오겠지만
중간에 들려서 좋은곳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걷거나..사람 많은곳을 좋아하지는 않고
그냥 여러 걱정과 스트레스 많은 직장주부들이라 힐링하러 다녀오려고 합니다.
전주는 지난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