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번주 월요일부터 온수매트 쓰고 있어요

10월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5-10-08 03:11:55
지역 서울이고 아파트에요.
잠을 못 잘만큼 춥고 감기 기운이 있길래
이번주 초부터 온수매트 썼어요.
쓰니까 확실히 잠도 잘자고 감기기운도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10월인데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안 쓰고 버티고 있는데
몸이 넘 추워서 이 시간까지 못 자고 있어요ㅠㅠ
아, 9월말부터 상의는 긴팔기모내의 위에 긴팔후리스(?) 겹쳐입고,하의는 수면바지 입고 있어요. 그렇게 입고도 온수매트를 써야 따뜻해요.
저 30대 중반인데..뭐 몸에 문제있는거 아니겠죠?
IP : 116.39.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8 3:32 AM (61.100.xxx.245)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건 아닌지 재보세요. 체온이 올라가면 그렇게 추위를 타지 않아요.

  • 2. 저도
    '15.10.8 6:25 AM (118.36.xxx.202)

    전기장판 쓰는데 참다가 너무 추워서 켜고 잤어요.
    그런데 온수매트 물넣는건 어떻게 하고 물 양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 3. 문제라니요..
    '15.10.8 6:26 AM (223.62.xxx.55)

    더위와 추위타는것이 사람마다 다른데..
    요즘 밤에 얼마나 쌀쌀하고 추운데 뭐가
    빠르다고 참아요?.....

    우리집은 9월 중순부터 흙침대
    약하게 틀기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얼마나 개운한데요..
    얼릉 따뜻하게 트세요....~~~

  • 4. ㅋㅋ
    '15.10.8 6:53 AM (118.139.xxx.121)

    우리집은 한달전부터 틀고 잤는뎅....
    전 바닥에서 혼자 자는데 오늘 새벽 추워서 계속 깼네요...ㅠㅠㅠ

  • 5. ㅇㅇ
    '15.10.8 7:54 AM (49.1.xxx.205)

    ?? 저흰 9월 중반부터 틀었는데...

  • 6. ....
    '15.10.8 8:15 AM (211.36.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새벽마다 난방 넣어요
    난방한 후부터 몸이 개운하고 기분좋게 일어납니다..
    사실 보이로전기요 약하게 틀고 자면 되는데
    훈훈한 공기도 무시 못하구요
    울 16살 먹은 강아지가 심장이 안좋아서 9월되니
    아침에 골골 거리며 자길래 난방 넣었어요
    공기가 훈훈 해지니 골골 소리 내지 않고 잘 자고 일어나니
    난방 튼 보람이 납니다.가스비는 좀 나오겠죠
    하지만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

  • 7. 10월
    '15.10.8 9:15 AM (116.39.xxx.17)

    새벽에 글 올리고 안 되겠다 싶어서 온수매트 켰더니 바로 잠에 들었어요. 역시 따뜻하니 잠을 푹 잘 수 있네요. 댓글들 덕분에 오늘부터는 마음 편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일월 것 쓰는데, 처음에 약 1.5리터~2리터 넣으면 잠시 뒤에 더 넣으라고 표시되어요. 그럼 약 0.5리터 더 넣어요. 이정도 넣으면 한동안(일부러 물 안 바꾸면 한달도 쓰지 않을까요?) 쓸 수 있어요. 써보시면 물 넣는 방법도 하나도 안 어러워요.

  • 8. ....
    '15.10.9 2:37 PM (221.139.xxx.210)

    등이 서늘한 느낌이 싫어서 요즘 약하게 틀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13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말인대요. 5 홈쇼핑에서 2015/11/21 1,936
502012 동행 보는데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5 가난하지만 2015/11/21 2,759
502011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요 21 판단보류 2015/11/21 4,709
502010 체벌이 아이의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대요.. 2 ,, 2015/11/21 1,512
502009 남향이라도 햇빛 안들어오는 집 많네요 1 관찰 2015/11/21 2,817
502008 입시국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합니다. 1 aka 2015/11/21 816
502007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315억 기부 30 샬랄라 2015/11/21 4,872
502006 딸 가진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9 질문 2015/11/21 1,985
502005 공무원자녀학비보조수당문의.. 4 궁금 2015/11/21 6,142
502004 중년들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49 ㅇㅇ 2015/11/21 18,804
502003 저 지금 마른오징어 구워서 먹고있는데요 2 ㅇㅇ 2015/11/21 1,330
502002 마사지 꾸준히 받으면 어디에 좋은가요? 8 .. 2015/11/21 4,466
502001 불황 탓 자영업자 대출 금융위기 후 최대 편의점세상 2015/11/21 682
502000 오리발에 네임팬글씨,어떻게 지우나요? 7 안쓰는 오리.. 2015/11/21 1,097
501999 응팔 정환이네집 전기밥솥 옆에 있는 사각 전자제품이 뭔가요? 9 처음 보는 .. 2015/11/21 3,380
501998 생리 중 심한 어지러움 49 .. 2015/11/21 7,792
501997 진통제 많이 먹고 속 쓰린데 어쩌죠? 3 건강 2015/11/21 642
501996 응팔 선우엄마역 배우는 누구에요? 49 근데 2015/11/21 8,219
501995 오래전, 겨울에 반팔입고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2 ㅇㅇㅇ 2015/11/21 2,546
501994 중학교 봉사활동 여쭤봅니다 3 제인 2015/11/21 1,352
501993 응답88 지금처럼만 해다오 6 메이플 2015/11/21 1,850
501992 응답 시리즈 여주인공들 10 2015/11/21 2,542
501991 절임배추 40키로 속 버무리는데 몇시간 걸릴까요 1 김장 2015/11/21 1,527
501990 여기서 자주 보는말..서양은 안그렇다 우리나라만 그렇다.. 2 ㅇㅇ 2015/11/21 584
501989 홍콩 tungchung역주변 교회있나요? 3 아토란국 2015/11/21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