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승헌을 오늘 봤어요.

......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15-10-07 20:41:26
이대에서 박경림  토크 콘서트를 봤는데 하리수가 제 옆에 앉았어요.
생각보다 젊고 피부도 좋고 여성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게스트로 송승헌이 나왔는데 제쪽 옆 통로로 내려오는데
정말 잘 생겼더라구요. 아줌마들 난리도 아니었어요.
다 악수 해주고 핸드폰으로 사진들 찍느라 난리였죠.
윤도현도 마지막 게스트로 나왔는데 특유의 씩씩한 분위기며 스타일이 좋았어요.
노래도 잘하고 
11시 공연 이었는데 만석이어서 놀랬어요. 
박경림씨가 의외의 팬들이 많나? 
하여튼 결론은 정말 스타는 스타다,싶네요.
IP : 59.15.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7 8:54 PM (175.214.xxx.8)

    송승헌이 지금은 좀 못하지만 잘생기긴 했죠.
    저희 시어머니가 옛날 남자셋,여자셋 할때 송승헌보더니 저보고 저사람 참 잘생겼제?
    하셨어요.
    저희 어머니 말도 없으시고 남자 배우나 여자 배우 나오면 왠만해서 저한테 그런소리
    안하셨거든요.
    해맑게 웃으시면서 그 얘기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2.
    '15.10.7 8:54 PM (218.235.xxx.111)

    아줌마들은 누가 나와도 난리나요 ㅋㅋ
    전에 녹색어머니들 전국적으로 모여서
    서울 체조경기장? 거기서 모였는데.

    한나라당 국회의원들도 나오고 했는데
    아줌마들....환장을 하던데요.
    누가나와도 환장을 하고,,,

    단, 같은 아줌마인.
    어떤 지역 어머니가
    연설 할때는 박수도 안치고 조용하더라구요.

    말 잘하는 아줌마였는데
    너무 조용하니까
    목소리떨리고 긴장하는거 같아..
    제가...박수치고 하니까(저혼자)

    다들..그제서야 박수치더라구요.아주 웃겼죠..

  • 3. ...
    '15.10.7 9:12 PM (175.209.xxx.234)

    남자연예인들 대부분 다 실물이 별로였는데 (심지어 조인성조차도...) 첨으로 실물이 더 잘생겨보였던 연예인이에요.(얼마전에 봤어요)

  • 4. 날고싶어
    '15.10.7 10:53 PM (218.236.xxx.83)

    얼마전 미스와이프 무대인사때 실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실감 없을 정도로 너무 잘 생겨서...
    나이가 몇인데 피부도 좋고 윤곽이 어찌 그리 뚜렷한지
    김대우 감독이 천상의 피조물이라 하더니...정말 정말 잘생겼어요

  • 5. ...
    '15.10.7 11:54 PM (59.15.xxx.214)

    그러게요. 피부도 정말 좋고 일단 눈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몸도 슬림하고
    뒤에서도 인간적으로 너무 잘 생겼다고 한탄들을 하더라고요.

  • 6. ..
    '15.10.8 12:39 AM (61.102.xxx.58)

    저도 작년에 차타고 가면서 차에서 내리는거 봤는데,,,
    화면과 똑 같고,,,슬림하고 그래선지 키가 그정도 큰지는 몰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99 제가 잘몰라서..이번 위안부 협상 문제가 5 ㅇㅇ 2015/12/31 808
513598 코드나 패딩색을 주로 어떤색을 사시나요?? 5 자동차 2015/12/31 1,874
513597 우리나라의 앞 날은 필리핀??? 2 미친친미우크.. 2015/12/31 1,132
513596 예비 고3 엄마인데요. 논술공부해야 하나요? 4 평범녀 2015/12/31 2,033
513595 저 광고는..왜 2 광고 2015/12/31 579
513594 전현무 vs 강호동 10 2015/12/31 3,409
513593 내일 디스패치 뭘 터뜨릴까요? 2 2015/12/31 3,125
513592 전 왜 사람들과 윈윈관계가 안되고 남좋은일만 시킬까요? 3 ..... 2015/12/31 1,841
513591 잦은 야근에 밤샘 다반사.. 저녁이 없는 '서글픈 미생들' 2 샬랄라 2015/12/31 826
513590 오늘 뭐하고 보내세요? 13 궁금 2015/12/31 3,287
513589 모니터.폰화면,티비화면 하루에 몇시간씩 보세요? 님들은 2015/12/31 321
513588 동물적인 성향의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십니까? 4 2015/12/31 1,607
513587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2015/12/31 453
513586 56세 엄마 혼자 유럽여행(패키지) 괜찮을까요? 13 . 2015/12/31 6,078
513585 수선충당금 궁금해요 9 2015/12/31 1,251
513584 모피모자붙어있는 거위털패딩 어찌세탁하나요? 5 드라이 2015/12/31 1,744
513583 새해에는 안/문 문/안..에 대해 ㅇㅇ 2015/12/31 283
513582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 고칠수 있나요? 9 2015/12/31 4,537
513581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슬프네요! 2015 2015/12/31 836
513580 올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2 또 후회 2015/12/31 497
513579 아이폰 와이파이만 쓰면... 1 스맛폰 2015/12/31 903
513578 이혼 안하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15 .. 2015/12/31 7,004
513577 집에 있나요? 2 남편들 2015/12/31 815
513576 새누리 위안부 문제 또 참여정부 탓 5 잡것들 2015/12/31 672
513575 오늘 구몬 수업 안하는 날인가요? 3 궁금이 2015/12/31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