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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사장님의 아들은 10살이나 어린 제 직속

mm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5-10-07 13:31:09
90명 정도 되는 회사 근무해요
7년차 되었고
직급도 과장으로,, 어느정도 일도 하고 있답니다,

근데 제 바로 위 직속 차장으로 사장님 아들이 들어왔네요,
29살,,

뭐가 맘에 안드는지,
저한때 자꾸 꼬투릴,,,,

장과장 오늘도 집에 일찍갈꺼야?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책상이 깨끗해?

하면서 ,,,

어제는 저한때 소리도 지르고 ㅡㅡ
장과장!!
이거 왜이래?
이러면서 정말 괜히 딱 꼬투리 인거 있죠,,

저도 야근도 하고 똑같이해요
몇일전에는 시댁 제사로 6시 칼퇴 하려니
아,, 장과장 남편은 뭐하고?
여자가 나가서 돈벌라면
이런거 남자가이해해줘야지
남자가 돈 많이 못벌어서 여자가 일하는데 시댁에서 여자 일하는거 이해 못해서 일찍오래??

하는데 정말,,,,,,,
그렇다고 제가 그만둘 상황도 아니고
이사님 팀장님한떄 말해 보았지만,,
사장님 아들을 내가 어떻게,,?
걔 나한때도 그래,, 하시네요 ㅜㅜㅜ

한번은 제가 따졋죠,,
저한때 시팔저팔하시지 마시라고
제가 그정도로 욕 먹을정도로 잘못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햇더니 사장님 아들 소리지르고
그 후로 팀 분위기가 더 안좋네요

팀장님이 저한때 와서 먼저 사과하래요 ㅡㅡ
쨋든 니 윗사람이고
니 돈주는 사람 아들 아니냐고 ㅡㅡ
어쩔꺼냐고


아 정말 저도 애 둘이나 있고 10살이나 어린애한때
이런말 들어며 일해야하나 싶어요 참,,,,
IP : 125.133.xxx.1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7 1:35 PM (218.235.xxx.111)

    사장아들은 방법 없어요.

    딱보니 기선제압 하려고 한거고
    이미 일 쉽게 하기는어렵겠네요..

    그놈도 님이 고분고분하지 않은거 알았고....

    저 몇년전 일할때
    일하던 팀장하고 뭐가 틀어져서
    그놈한테 얼마나 당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1년 다니면서(돈은 많이 벌었는데)
    그놈 때문에 울면서 출퇴근 한적도 몇번 있었네요
    방법 없어요

    그런놈한테 한번 찍히면.
    특히나,,사장 아들이라....더더더 방법없죠
    납작 엎드리거나.
    나가거나..

    여기서는 어째라 저째라 할거지만
    회사에서...한번찍히면
    아무도 님하고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아요.

    전 1년하고...그 영업을 더이상 못하게돼서
    팀 해체돼고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요

  • 2. ㅇㅇㅇ
    '15.10.7 1:36 PM (49.142.xxx.181)

    에휴
    어따대고 반말이랍니까 ... 그 회사도 참 답없네요.
    이직한번 알아보세요 ㅠㅠ
    그렇게 언제까지 다닐수 있겠어요..
    노골적으로 밀어내는거 같은데..

  • 3. ....
    '15.10.7 1:37 PM (112.220.xxx.101)

    욕도하나요? C8C8?
    뭘 잘못했다고 사과를 먼저 하라고 하나요?
    팀장도 웃기네요 손에 지문도 없는 인간일듯
    직급 높다고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찍찍이라니
    저도 사회생활 오래했지만 보지도 못했어요 그런 망나니같은 인간은
    저같으면 때려칩니다

  • 4. ..
    '15.10.7 1:38 PM (210.217.xxx.81)

    어휴 사장아들이라 뭔 자기가 왕자님인줄 아나봄

    님이 언능 납작엎드리던지 갈아타던지.....못 견딜듯하네요

    점차 업무적인 틈 벌어져서 회사 큰코 다치긴해도 책임은 아들이 안지겠죠?

  • 5. 후아
    '15.10.7 1:43 P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
    가족회사는 정답이 하나입니다
    설설기든가 때려치든가
    이직하거나 부서이동 할수없나요?
    제발 싸우지는마세요
    결국 본인만 나쁜사람되고 회사다니기 힘들고 다른사람만 편해져요

  • 6.
    '15.10.7 1:45 PM (223.62.xxx.106)

    어머 저는 사장딸인데 직원들 눈치 엄청 보는데ㅠ 직원들이 나를 괴롭히면 괴롭혔지 괴롭힐께 뭐가 있나요? 이것들은 다른때는 본체만체도 안하다가 꼭 중간에 일 틀어지거나 지들이 말하기힘든 애매한 상황만 되면 꼭 내핑계대고 날찾아!!!! ㅋㅋ 하여튼 업무파악이 덜되서 업무적으로 꼬투리잡을게 없어서 사생활까지 뭐라고 하나요? 요즘엔 시퍼런놈이 사장아들이라고 그러면 난리나는거 아닌가요? 밑에 사람들 잘 맞춰주고 일 좀 배운다음에 나이도 많아지고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질때 그때 싫은사람 잘라도 되는것을 아직 어리네요. 근데 중요한건 일단 오너아들인 이상 그만두지 않으면 맘에 안들거나 짜증나도 버티고 잘 지내는수밖에 없어요

  • 7. ..
    '15.10.7 1:45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사장 친인척이 상사로 오는 경우는 허다하긴 한데요
    저런식으로 반말찍찍하는 애새끼는 처음.보네요
    둘 다 삼사십대정도 되면 아랫사람이 연장자여도 반말하는게 어느정도 용인된다 쳐도
    29살짜리 애새끼가 36살먹은 과장에게 니 남편은 뭐하냐는둥 저따위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저걸 어떻게 두고보나요;;
    기가 차네요 기가 차

  • 8. ..
    '15.10.7 1:46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닌가요
    사장 친인척이 상사로 오는 경우는 허다하긴 한데요
    저런식으로 반말찍찍하는 애새끼는 처음.보네요
    둘 다 삼사십대정도 됐다고 치면 사장 아들에 상사이고 하니까 상사로서 연장자인 아랫사람에게 반말하는게 어느정도 용인된다 쳐도
    29살짜리 애새끼가 36살먹은 과장에게 니 남편은 뭐하냐는둥 저따위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저걸 어떻게 두고보나요;;
    기가 차네요 기가 차

  • 9. ..
    '15.10.7 1:47 PM (39.7.xxx.63)

    미친거 아닌가요
    사장 친인척이 상사로 오는 경우는 허다하긴 한데요
    저런식으로 반말찍찍하는 애새끼는 처음.보네요
    둘 다 삼사십대정도 됐다고 치면 사장 아들에 상사이고 하니까 상사로서 연장자인 아랫사람에게 반말하는게 어느정도 용인된다 쳐도
    29살짜리 애새끼가 마흔 다 된 과장에게 니 남편은 뭐하냐는둥 저따위 소리를 하고 있는데 저걸 어떻게 두고보나요;;
    기가 차네요 기가 차

  • 10. 퇴사가 답.
    '15.10.7 1:48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높은 연봉주고 일시키는게 싫은겁니다.
    젊은 사람 밑에 두고 일시키려는거지요.
    스스로 나가라는 힌트인데..안타깝네요.
    이걸 모르고 줄줄이 사연적고. 눈치가 부족하신듯.
    팀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다 같아요. 나한테도 그래..
    이게 오래 같이갈 사람에겐 맞추려고 하는거지요.
    사장님이 못한거 아들이 물갈이 하려는것.
    앞으로 더 갈굼당하는건 확실하고 나아지진 않아요.

  • 11. 지나가다
    '15.10.7 1:5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놈도 그놈이지만 그놈의 애비가 더 한심하네요.
    확실한건 크게 될 놈들은 아니에요.

  • 12. ......
    '15.10.7 1:57 PM (221.159.xxx.52)

    정말 싸가지 없는 넘이네요
    아무리 작은 개인 회사라지만 그런 넘이 다 있대요?
    열살이나 더 많은 남의 부인한테.
    전에 직장에서 일이 생각 나네요
    나이 많은 과장. 하도 까칠하게 아래 직원들은 달달달 달달볶아 먹는데..
    하루는 점심 먹고 과장이 자기 의자에 앉아 자올 자올 하는데 점심 먹고 들어 온 직원이 과장에게로
    가더니 톡톡 건들여 잠을 깨운 후 작은 병을 과장에게 보여주며 귀속말로 뭐라 뭐라..
    과장이 소스라쳐 놀라 일어 나더니 황급하게 밖으로 나가네요
    다들 웬일인가 싶어 그 직원에게 가 보니 바카스병 겉에 바른 종이 다 떼어내고 병속에 액체가.
    그 직원이 과장 귀에 대고 ..너같은 인간이 왜 사냐? 여기 쥐약 있다 당장 마시고 세상 끝내라..했대요
    그 뒤로 그 과장 정말 조용해지던데요. 평소에는 색시처럼 얌전한 직원인데 그런 용기를 가졌더군요.

  • 13. ...
    '15.10.7 1:57 PM (58.75.xxx.238)

    저도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지만...인간이 덜 되었네요.
    저러니..가족 경영이 욕을 먹지..

    머리에 뭐가 들었나..

    업무적으로 우위를 점하시거나, 약점을 잡으셔야겠어요. 그 사장 아들 잡으시려면..

  • 14. 이래서
    '15.10.7 2:08 PM (192.100.xxx.11)

    잘 나고 봐야 하는군요...
    원글님 토닥토닥.

  • 15. 경영에 문제 생길듯
    '15.10.7 2:13 PM (222.121.xxx.62)

    잘될 회사는 아니네요..
    어서 나오삼.

  • 16. 싸가지
    '15.10.7 2:45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장 아들이지만,
    나이도 10살이나 어린 사람이
    꼬박 꼬박 반말에 갑질이라니..ㅜㅜ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그회사도 사장님이 경영은 잘해서
    회사는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자식 교육은 제대로 못시켰네요.

  • 17. .....
    '15.10.7 2:54 PM (222.108.xxx.23)

    가족 회사는 답 없어요....

  • 18. ..
    '15.10.7 3:17 PM (106.248.xxx.115)

    나쁜사람이네요.. 그래도 그 사람 앞으로 사장될텐데요..
    맞서지말고 그냥 고분고분 네네 하세요.. 비위좀 맞춰줄수밖에요..
    빈틈보이지 마시구요.업무적으론 흠잡히지 않게 하세요.
    상대가 만만치 않은걸 알게되면 지금 괴롭히는건 곧 끝날거예요

  • 19.
    '15.10.7 3:1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90명회사라도 어차피 사장아들 아닌가요..
    재벌아들이었으면 아마 님도 찍소리 못했을거에요..

    왜냐면 제가 재벌3세랑 잠깐 일했는데
    그밑의 사람들 더더더더..바닥으로 기어요
    당연히 재벌3세는 20대구요
    막말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죠....당연한걸로 다들 생각하더군요
    그렇담 90명인 회사 사장아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 20. 현실적으로
    '15.10.7 3:24 PM (116.40.xxx.2)

    생각하세요.
    어차피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처지라고 밝히셨으니, 거기서 출발해야죠.
    선택은 간단해요. 애송이에 덜 떨어진 상사이긴 하나, 상사로 받아들이는 것. 그 아이의 나이를 잊는 것.
    그렇지 않으면 퇴사죠.

    사실 우리나라처럼 회사내에서 나이 기준으로 대접하고 대접받기를 원하는 나라 별로 없어요. 쉽지 않겠지만, 그 나이는 잊으세요. 사장 아들이 개과천선 하기란 벼락맞을 확률일테니... 그저 기회 닿는대로 착실히 이직 자리 알아보고, 인맥 챙기고, 평판 나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 밖에요.

    상사인 사장 아들과 사이가 나빠져서 퇴사했다는 것은, 절대로 평판에 도움 안됩니다. 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은 몰라요, 관심도 없고.

  • 21. 44
    '15.10.7 3:40 PM (116.41.xxx.48)

    이런 막된 인간이..회사 분위기 별루네요. 가능하면 이짇하시고 이직 못 하실꺼면 사장아들과 잘 지내세요~

  • 22. 일부러 로긴
    '15.10.7 4:29 PM (211.44.xxx.253)

    음, 기존에 사장님 스타일이나 사장님과 의 관계는 어떠셨는지요?
    저희도 가족회사지만 이런 자식은 용납이 안되는....
    사장님도 개인들과 친하시고요,(신뢰하시는거죠)
    그리고 사장님도 자기 아들이 후계자로서 잘 하길 바랄텐데 현장에서 이런 행태를 보인다면 분명 실망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제가 우리 회사 분위기를 감안해서 행동을 정한다면 사장님을 한번 만나서 (눈물,콧물 섞어)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 아들은 표현적으로는 변할것 같은데요..물론 속으로는 엄청 욕하겠지만요.

  • 23. ㅡㅡ
    '15.10.7 6:51 PM (113.216.xxx.43)

    사장님과 전혀 문제 없었죠,,,
    회사가 어려울때,, 제가 자금관리해서 사정을 뻔히 아니,,
    그래두 신랑이 버니 괜찮아요,, 하며 몇달간 제 월급만 늦게 받기도 하고,,,, 저희 시아주버님이 변호사라 사장님 갠적인 일도 상담해주고 했었어요,,,
    정말 이러니,, 오히려 배신감도 느끼고 ㅠㅠㅠ
    사장님 아들은 제조업에서 있다와,, 그쪽 분위기가 워낙 거칠가고는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ㅜㅜ

    정말 회사에 잘해줄 필요 없고 제 실속만 딱 챙김 되는거 같아요,,,, 사장님 아들왈 이런소리 듣기 싫음 자영업 하래요,,,
    사장님 지금 현업에 관여 안하시네요,, 임원 분들만 따로 만나시는걸로 알아요

  • 24. 마지막 댓글보니
    '15.10.7 7:2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알겠네요 경리 회계쪽 업무 하시는 거 같은데 원래 회사에선 자금 관리해서 사정 뻔히 알면 싫어해요
    특히 아버지에서 아들로 넘어가면 더 그렇구요
    지금 그만두라고 갈구는 겁니다 방법은 둘 중 하나일텐데 빨리 이직하던지 사장 아들한테 바짝 엎드리거나구요
    사장 아들이며 후계자라면 님한테 그 사람한테 대적할 방법은 없습니다

  • 25.
    '15.10.7 8:22 PM (218.235.xxx.111)

    댓글보니
    님 팽당하는것 같은데요?
    토사구팽..

    사냥이 끝나면 개는 삶아먹는거죠....한신도 그러했듯이..

    보아하니...님 .이미
    회사에서는 버린 패 같습니다.

    님은 회사를 위해 헌신.봉사했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사장..)는 님을 껄끄럽게 생각할수 있어요
    원래 예전부터 비밀을 너무많이 아는 자는 다 죽였어요.
    지금 세상은 죽이는게 아니라...그냥 따 시키거나..안만나거나.

    정말 님이 필요한 사람이었으면
    사장이 아들에게 이미 언질을 줬을거에요. 잘하라고. 잘대해주라고.

    근데 아들이 저리 나오는걸로봐서..버릴패...사장이나,아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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