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진짜 주인을 몰라볼까요?

궁금 조회수 : 20,043
작성일 : 2015-10-07 12:48:20
그런말들 하잖아요
강아지는 주인을 알아보는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고요

강아지는 주인과 오래 떨어져 있거나 사고가
생겨서 잠깐 떨어져 있어도 주인을 기억하는데
고양이는 안그렇다고 하던데. . .

어떤 분은 일주일 안돼게 고양이를 잠시 맡겼었는데
돌아와서 찾으러 가니까 몰라보더라고
그런 얘길 들었거든요

고양이는 누구든 밥만 주면 그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할까요?
아님 아예관심없고 사료만 관심 있을까요
주인의 얼굴을 기억은 할까요?

IP : 124.80.xxx.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5.10.7 12:51 PM (116.41.xxx.48)

    다 알아보지 않을까요~~물론 몇년만에 보면 모를지도..야옹이는 주인을 털없는 고양이로 안다네요.

  • 2. 동물농장에 자기랑 새끼한테 밥주는 집에
    '15.10.7 12:53 PM (1.215.xxx.166)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목장갑 하나씩 물어다 갖다놓는 길고양이 편 봤어요.
    왜 목장갑을 물어다 놓나 수의사가 얘기하길 밥주는 고마움?표시라던데...
    주인아니어도 자기랑 새끼 밥주는 사람 너무나 잘 기억하던데요.

  • 3. 길냥이도
    '15.10.7 12:54 PM (180.69.xxx.218)

    자기 밥주는 사람 알아봐요 왜 주인을 모른다고 하시나요 모른척 한다면 모를까

  • 4. 알아는
    '15.10.7 12:56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알아는 보는 것 같아요. 모르기가 힘들죠.

    다만 알아본다고 해도
    개만큼 주인이나 사람에 대해 애정이나 애틋함을 갖지 않는 것 같아요.
    (케바케지만 평균적으로)
    그냥 알아본다 로 끝. 아니면 알아보고 밥주니까 좋긴 좋네 하고 끝.

    개들은 좀 더 깊은 유대감을 갖는 것 같고요.

  • 5. ..
    '15.10.7 1:01 PM (115.90.xxx.59) - 삭제된댓글

    성격이 다를 뿐이죠 뭐.
    개들은 친화력있고, 애정을 나누는 편이라면
    고양이들은 츤데레의 성격이 있는듯,
    못알아보는건 아니에요. 저희 애는 발소리도 알아듣는데요?
    복도에 사람 발자국 소리만 나도 그림자처럼 숨어버리는데 저나 남편 발소리엔 현관앞으로 달려가요.

  • 6. ..
    '15.10.7 1:02 PM (115.90.xxx.59)

    성격이 다를 뿐이죠 뭐.
    개들은 친화력있고, 애정을 나누는 편이라면
    고양이들은 츤데레의 성격이 있는듯,
    못알아보는건 아니에요. 저희 애는 발소리도 알아듣는데요?
    복도에 사람 발자국 소리만 나도 그림자처럼 숨어버리는데 저나 남편 발소리엔 현관앞으로 달려가요.
    일주일 맡겨두고 다른데 간게 화나서 못알아보는척 하는걸수도 ㅋㅋㅋ

  • 7. 알아봐요
    '15.10.7 1:02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알아보죠. 여행가느라 동생집에 데릴러 갔더니 한달만인데 우와~~~~~~~~~~이러고 뛰쳐나와요! 티를 안내고 살았더라 그렇지. 오랜만에 보면 보지도 않고 낯선이인가 해서 숨어서 관찰하다고 기억나면 눈물 봇물터지듯 반기러 뛰쳐 나옵니다. 탐색이 하루종일이 될수도 있어요. 워낙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아는척 하는 아이들이라서요. 심어지 반년에 한번씩 휴가 나오는 가족도 알아보고 애교피워요. 정말 고양이를 모르고 매정하게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정깊은 아이들이에요. 은근한 정이라 티를 안내서 글죵. ㅋㅋㅋ

  • 8. 알아봐요
    '15.10.7 1:06 PM (210.124.xxx.217) - 삭제된댓글

    집사 종류별로 구분하고 알아보고, 각각 다른 애정표시해요.

  • 9. ...
    '15.10.7 1:10 PM (61.74.xxx.243)

    저희 집은 3층이라 걸어다니는데 제가 현관문 열기 한참 전부터 고양이들이 현관 앞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고양이들 보면 아 좀 있다 엄마 들어오겠구나 하고 안대요.

  • 10. dd
    '15.10.7 1:12 PM (183.107.xxx.222)

    개는 사람에대한 애착이있고
    고양이는 장소 공간에 대해서 애착이 있어요.

    고양이도 익숙한 냄새는 알아보죠.

    개는 주인을 따르고 주인이 나를 이뻐하는구나 생각하고
    고양이는 고양이가 주인을 이뻐하는 느낌 ~~

  • 11. ㅇㅇ
    '15.10.7 1:12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쥐를 잡아서 친절하게 껍질가지 까서 알맹이만 주인에게 바치기도 하는데요
    그표정이 얼마나 의기양양하고 들뜬표정인지 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

  • 12. ..
    '15.10.7 1:12 PM (125.183.xxx.72)

    냥이가 개보다 더 머리 좋아요.

    울집 첫째놈은 잘못했을때 야단치면 빤히 쳐다보며 한번 더해요.

    그래도 야단치면 아하 이거 하지말란거야.. 그러고 다신 안합니다.

    문열때도 아무도 안보나 주위를 둘러보고 안본다 싶음 매달려 문열고 들어가요.

    아주 요물임..ㅎ

  • 13. ㅇㅇ
    '15.10.7 1:12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쥐를 잡아서 친절하게 껍질까지 까서 알맹이만 주인에게 바치기도 하는데요
    그표정이 얼마나 의기양양하고 들뜬표정인지 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

  • 14. ...
    '15.10.7 1:13 PM (183.109.xxx.56)

    고양이 주인 알아봅니다.

  • 15. ㅇㅇ
    '15.10.7 1:14 PM (118.217.xxx.29)

    쥐를 잡아서 친절하게 껍질까지 까서 알맹이만 주인에게 바치기도 하는데요
    그표정이 얼마나 의기양양하고 들뜬표정인지 보지않은사람은 몰라요
    단지 냥이들은 정말소심해서 애정표현이 없는걸로 보이는것같아요

  • 16. ㅇㅇ
    '15.10.7 1:15 PM (183.107.xxx.222)

    옛말에
    어쩼든 주인이 이사가면 개는 따라가지만
    고양이느 그장소를 지킨다는 말이 있대요.

  • 17. ㅇㅇㅇ
    '15.10.7 1:17 PM (180.230.xxx.54)

    당연히 알아봅니다
    반응을 안 할 뿐이죠

  • 18. 호수풍경
    '15.10.7 1:27 PM (121.142.xxx.9)

    개는 부르면 오잖아요...
    우리집 냥이는 내가 찾으면 그자리에서 목만 쭉빼고 "왜?" 그런 표정으로 보고 있어요...
    보고만.... ㅡ.,ㅡ
    한 참 못찾고 있으면 그제서야 야옹~~해줘요...
    주인도 알아보죠...
    아는척 안해서 그렇지,,,, ㅡ.,ㅡ

  • 19. ...
    '15.10.7 1:46 PM (119.64.xxx.92)

    그냥 귀찮아서 쌩까는거지 오래 알던 사람인데 누구인지 모를리가 있나요.
    심지어 보통 개나 고양이에 비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토끼들도 일주일만 보면 누구인지 기억합니다.
    제가 키우는 토끼도 아니고 공원에서 하루에 오분쯤 볼까 싶은 공원 토끼들이요.
    친해지면 30m밖에서도 얼굴만 보고도 미친듯이 뛰어와요. 먹을거 주지도 않고 잠깐 놀아주기만 합니다.
    보통 토끼들도 고양이와 상당히 비슷해서 주인을 쌩까는 경우가 대부분.
    저같은 경우는 온갖 동물들이 지들 종족으로 착각하며 친근해하는 편이에요.
    동물들..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머리 좋아요.

  • 20. 15년차 가족
    '15.10.7 1:54 PM (180.67.xxx.13)

    저희집 애는 제차 엔진소리도 구분하는지 주차할때 집안에서 냥냥거리며 난리래요.
    처음엔 왜저러나..싶었는데 이제는 막내 오나 보다 한다는^^

  • 21. ....
    '15.10.7 2:02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친정부모님을 무지 좋아해서 두 분이 오시면 인사하고 친정에 데리고 가면 꼭 부모님 사이에 퍼져 앉아 있곤 했어요
    남들은.. 팔을 쭉 뻗으면 겨우 손가락 닿는 거리에서 식빵구움.
    옆집 아주머니가 오셔서 부르면 가다 말고 꼭 저한테 물어요. 가도 되냐고.
    제가 '괜찮아'(알아들음) 대답해야만 손 닿는 거리 안에 들어감.

  • 22. ...
    '15.10.7 2:13 PM (183.98.xxx.11)

    알아보지만 아는체할 필요를 느끼지않는다 정도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가웠는지 냐옹냐옹이 아니라 우와우왕 울부짖던 녀석도 있었어요

  • 23. 원글
    '15.10.7 2:27 PM (39.7.xxx.175)

    한 공간에서 생활할때야 당연히 알아보고
    반응한다는건 알겠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집안에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일주일넘게 생활하고
    그 공간으로 주인이 갔을경우 고양이가
    주인을 알아볼까 하는 궁금증이에요

    같이 사는 집에서야 늘 보는 사람이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니까 당연히 그에 반응을
    하고 주인인걸 알겠지만요

  • 24. ㅇㅇ
    '15.10.7 2:29 PM (118.217.xxx.29)

    냥이들은 일시적이라도 사는 장소나 주인이 바뀌면 심적인 타격이 있답니다

  • 25. 호수풍경
    '15.10.7 2:34 PM (121.142.xxx.9)

    울 냥이가 동생한테 참 친절한데요...
    내 옆엔 좀 있다가 지 갈길 가는데,,,
    동생 오면 딱 옆에 앉아 있어요...
    우리집 오기 전에 있던 집에서 아저씨가 무지 이뻐했다는데,,,
    몸집이 동생이랑 비슷하데요...
    그런거 보면 기억하는거 같아요...
    난 좀 배신감? 들지만요 ㅡ.,ㅡ

  • 26. 귀여움
    '15.10.7 2:51 PM (5.254.xxx.131)

    저희 동네 길냥이는 저 알아봐요. 먹이 챙겨주고 이런 거 별로 없었는데 저만 보면 살금살금 다가와서 피하지도 않아요. 제가 고양이 무늬 그려진 모 브랜드 옷을 자주 입고 다녀서 그랬을까요???
    너무 귀여워서 그 이후로는 꼭 먹이될 걸 챙겨갖고 다녀요. 요즘엔 날마다 제 차 밑에서 자요. 제가 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알아봤나봐요.

  • 27. ㅠㅠ
    '15.10.7 2:57 PM (1.248.xxx.244)

    서너달 지나도 알아보는 것 같아요. 아는 척을 하느냐 마느냐는 다른 문제이고요.
    개들처럼 무리와 서열을 중시하는 동물이 아니고 영역동물이다보니 성격이 상대적으로 독립적이고 접촉도 즐기지 않는 녀석들이라 사람이 원하는 방식의 표현은 아니지요.
    냥이들마다 성격차이도 좀 있는 것 같아서, 어떤 녀석은 개와 다를바 없이 치대지만 어떤 녀석은 여행은 둘째치고 매일 먹이고 놀아주고 해도 생판 남과 다를바 없이 대면대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는 봐요. 표현하지 않는 사랑도 사랑이냐?! 하시겠지만.....

  • 28. ....
    '15.10.7 3:02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출장가느라 일주일 병원에 맡겼다 데리러 가니 좋아서 난리던데요..

  • 29. 그린 티
    '15.10.7 3:07 PM (222.108.xxx.23)

    저희집 냥이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 듣고요, 울 아파트 길냥이들 밤12시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저 알아보고요, 좀 훤한 초저녁엔 쓰레기 버리러 가서 만나면 제 뒤 졸졸 따라 다녀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면 혼비백산해서 얼른 피합니다.

  • 30. aa
    '15.10.7 3:08 PM (104.229.xxx.64)

    당연히 알아보죠. 매일 달라붙는 우리 고양이도 남의 집에 좀 맡겼다 찾아오면 하루 혹은 몇일 삐집니다.
    그래서 옆에 안옵니다. 좀 상처받은 것이죠...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저의 집 고양이는 꼭 대답합니다. 오지 않아도 부르면 일단 멀리서라도
    소리로 대답합니다. 몇일 집을 비우면, 처음에 저인줄 알고 나왔다가 아니면 그냥 들어가버립니다.
    저일 경우는 현관에서 내가 들어갈 때까지 서있거나, 뒤집거나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부르는데 대답 안하면서 내 옆을 지나가요. 장난치는 것이죠.

  • 31. 그리
    '15.10.7 3:22 PM (222.121.xxx.249)

    서너달 지나도 알아봐요. 얼마나 반가워 하는데요. 깨물깨물 장난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

  • 32. 그리
    '15.10.7 3:23 PM (222.121.xxx.249)

    한마리가 아니라 네마린데 다 알아봤어요. 왜 못알아본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 33. 옛날...
    '15.10.7 3:24 PM (180.182.xxx.134)

    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선천적으로 많이 약하고 아픈 데가 많아서였는지
    저만 보면 하악거리고 소파나 티비 뒤에 숨어 있기를 한 2,3년 했어요
    그러다 정말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장기입원 시키게 되었다가 마침
    저도 외국에 출장을 가게 되어 한 일주일을 병원 철장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제가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멀리서도 저보고 처음으로 에옹거리는 소릴 내더라구요
    가까이 가니까 철장 밖으로 머리 내미는 시늉하면서 부비부비하려고 하고...
    진짜 처음이었고 그동안 날 그렇게 피하면서도 나한테 의지하고 있었단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었어요
    고양이가 주인을 알아보는지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단언하지만, 고양이가 주인을 몰라볼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우리가 삶의 중심이자 우주의 전부이기 때문에요...

  • 34. 엄청 잘
    '15.10.7 3:26 PM (210.117.xxx.180)

    알아봅니다. 다만 티를 내느냐 안 내느냐 차이일뿐... 개는 뭘 해도 티가 쉽게 나잖아요. 보는 사람이 알아차리기도 쉽고. 고양이는 그 폭이 매우 넓어요. 개냥이라고 할 정도로 티 팍팍 내는 녀석부터 소심 끝판왕인 녀석까지..하지만 마음이 없어서 그런게 아녜요. 외려 너무 복잡해서 표현을 다 못한달까..10년 넘게 많은 고양이들을 보면서 느낀 건 먹고 자고 하는 건 단순하지만 애정이나 교감처럼 고차원의 감정은 복잡다단하단 거예요. 물론 사람에 댈건 아니지만요.
    알아보는건 동물은 사람만큼 시력이 좋지도 색을 다채롭게 보는 것도 아니라 시각보다는 후각과 청각, 그리고 동물적인 감으로 인지하고 판단하더군요.
    눈도 못 뜬 아기 때부터 키운 우리 냥이들 한 살 됐을 때 제가 파마하고 왔더니 돌이 되서 오질 않는 거예요. 생전 처음 맡은 독한 파마약에 멘붕이 되더군요. 한참 목소리 들려주고 쓰다듬어주고 얼굴 확인 시켜주니까 그제야 안심을...^^
    제가 밥 주는 길냥이들은 제 발자국 소리로 절 알아차리고요. 사료를 크*백 봉지에 넣어 다니는데 그걸 흔들어 부스럭 거려도 알고 달려오구요. 덕분에 신발을 못 갈아신네요.^^

  • 35. 믿어
    '15.10.7 4:41 PM (223.222.xxx.177)

    알아봐요 제 가족들 떨어져있지만 오랜만에 보면 친한척하구요 저도 한달간 여행갔다 돌아오니 엄청 반가워했어요

    리액션의 강도가 개랑 다를 뿐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07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130
489006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4 하늘 2015/10/09 23,564
489005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296
489004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423
489003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1,946
489002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170
489001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567
489000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824
488999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653
488998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273
488997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572
488996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직업 2015/10/09 2,170
488995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2,965
488994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19
488993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867
488992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528
488991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439
488990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577
488989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667
488988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868
488987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927
488986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12
488985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851
488984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374
488983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2015/10/08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