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상가 2층에서 월세 안내고 장사해요. 평수는 한 90평 좀 안되는거 같고..
(상가건물이라 해도 엄청 비싼건 아니에요. 지방이고 엄청 번화한 곳도 아니라 5억도 안할듯..)
요리 잘하고 관련 기술도 있고 먹고 살만큼은 버는듯해요.
어머니는 2층에서 장사하시고 아버지는 다른 일 하세요.
다만 자영업이라 쉬는 날이 거의 없고(특히 주말은 쉬는거 불가)
추석 공휴일도 쉬지 않아서 시간이 별로 없다는거..?
하는 만큼 벌린다고 부지런하게 운영하고 있고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는 아주 맞는다고 즐겁게 일하는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