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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음식이 다 녹았어요. 모터교체 25만원에 하라는데... 모터고장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5-10-06 14:35:01

 

모터를 갈아야 한다는데.

 

얼음이 얼어서 모터작동을 안한다든지..

 

뭔가 좀 더 저렴하게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터를 25만원씩이나 내고 교체해야한다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ㅠ.ㅠ

IP : 112.152.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꿔야
    '15.10.6 2:53 PM (218.235.xxx.111)

    할거예요.
    냉장고 고장나면 거의 그정도 금액 나오는데...

    요새 가전은 고장나면 거의 못고친다고 봐요.
    기사와도...그냥 보는 정도지..
    고친다?는 아닌듯하구요.

    쓸만한거 버리기 아까워도
    사는게 그나마...절약하는걸수도 있어요.

  • 2. 몇 년을 쓰셨는지
    '15.10.6 3:03 PM (116.124.xxx.146)

    모르겠지만, 한 7년 넘게 쓰셨으면 그냥 바꾸세요.
    한 군데 고장나서 수리해서 또 딴데 고장나면 속만 상합니다.
    이참에 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몰라요 ㅜ

  • 3. ......
    '15.10.6 3:05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모터교체 한번하면 얼마 못가요
    10년 전에도 20만원선 했는데 가격은 크게 안올랐네요
    교체후 3년쯤 쓰니 또 고장이라 새것으로 바꿨어요

  • 4.
    '15.10.6 3:19 PM (14.52.xxx.25)

    7~8년 이상 된 거라면, 모터 교체 보다는
    아예 새로 하나 사는게 나을 거에요.
    메인 부품이 한 번 나간 경우는
    아무리 갈아도 수명이 오래 못 버티더라구요.
    전기료 측면에서도 그렇고, 이번 기회에 새로 장만 하세요.

  • 5. 저희껀
    '15.10.6 3:48 PM (116.36.xxx.24)

    모터 바꾸고 5년넘게 쓰고있어요..
    문이 살짝 열려있어 모터가 과부하 걸려서 고장났다 하더라고요..그때도 연식이 있던거라 바꿀까고민했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2001년생이라 전기는 많이 먹지만..고장이유가 고쳐 쓸만한거라면 고치는것도 추천해드려요

  • 6. 그냥 바꾸는게 낫다에 한 표
    '15.10.6 4:05 PM (211.202.xxx.240)

    쓰기는 해도 시원찮더라구요.
    그렇게 돈 주고 고쳐서 쓴 적 있는데 에너지 효율도 그렇고 바꾸는게 나아요.

  • 7. 수미칩
    '15.10.6 5:49 PM (220.86.xxx.40)

    저도 4-5년전에 그래서 조언듣고 새로 구입했는데 올 여름 똑같이 그부분이 새 냉장고도 고장이 난 거예요.
    지금 찾아보니 콤프기동불량이라고 207000원 줬네요.
    삼성지펠이고....
    이사하느라 눕히면 그것도 고장의 원인이라네요.
    지금은 가전제품이 너무 많이 오르고 구입한지도 얼마 안되어 수리했는데 괜찮은데요.
    그때도 수리했으면 더 사용했을 것 같네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8. ...
    '15.10.6 8:32 PM (183.101.xxx.235)

    컴프레셔 고쳐서 4년썼어요.
    이사를 많이 다녀서 결국10년 쓰고 바꿨네요.

  • 9. ditto
    '15.10.7 12:58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혹시 검색창에 냉장고 모터 얼음이라고 치고 검색해보세요 그런 형태의 고장이면 모터의 얼음을 드라이기로 녹이면 되긴 하는데... 모터가 지금 멈춘 상태라니 거기까진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저희 냉장고도 한 여름에 그런 적 있어 제가 드라이기로 얼음 녹여 고친 적 있거든요 복잡하진 않아요 냉장고 전원 끈다 ㅡ 음식 다 꺼내서 다른 곳에 옮겨둔다 ㅡ 드라이버로 모터 덮은 판의 나사 뽑는다 ㅡ 드라이기로 얼음 녹인다 ㅡ 나사 조여준다 ㅡ 끝 이거든요 ... 수리기사가 너무 바빠서 못와서 직접 가르쳐준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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