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좋은 회사 면접을 보고 왔는데 왜이리 우울하죠?

.....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5-10-06 14:21:27

탄탄한 중견기업이라고 하는데요


건물과 내부 인테리어 구조가마치 티비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모습


로비나 복도 통로도 신축 아파트처럼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디자인해놨던데참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무실 건물은 지나치게 모던하다 못해 차갑고

사무적인 인상을 주잖아요.오늘 가서 건물에 반하고 왔네요.


직원들 분주하게 오가던데내가 과연 여기 입사할 수 있을까요 싶더군요.

면접보고 나서서 괜히 자신이 없어지고 기분이 다운되는데

어쩜좋나요....

IP : 112.164.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2:23 PM (218.53.xxx.34)

    잘 되었음 좋겠어요. 그 회사랑 님이랑 인연일지도 모르니 기운내세요.

  • 2. .....
    '15.10.6 2:24 PM (112.164.xxx.223)

    면접비라고 삼만원도 봉투에 담아서 주더군요..

    여러모로 좋던데. 기분은 참 ㅠㅠ

  • 3. 마치
    '15.10.6 2:30 PM (110.8.xxx.3)

    소개팅에 나와 내게 너무 친절하던 내 이상형인데
    절대 애프터는 안할것 같은 느낌이랄지 ...
    남동네 와있는것 같은 느낌 저도 알아요
    그래도 그런데가 내 터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울적해 말아요
    될려면 되요

  • 4. ㅇㅇㅇ
    '15.10.6 2:31 PM (49.142.xxx.181)

    그런데서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것자체가 원글님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거예요.
    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거든요.
    잘 될겁니다.

  • 5. ....
    '15.10.6 2:32 PM (112.164.xxx.223)

    댓글들 감사합니다.

    요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제가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지나봐요..

  • 6. ..
    '15.10.6 3:00 PM (125.181.xxx.195)

    맞아요..면접비 허투로 쓸리 없어요2222
    잘 되길 바랄께요~~

  • 7. 저도
    '15.10.6 3:09 PM (180.227.xxx.189)

    잘 되길 바랄께요.
    우울한 기분 털어버리고, 기분 전환 하셔요.
    이미 면접은 보셨고, 잊고 있다보면 연락 올지 알아요? ^^

  • 8. ...
    '15.10.6 3:12 PM (106.245.xxx.176)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9. 아자아자~
    '15.10.6 3:13 PM (14.52.xxx.25)

    면접 대상자를 아무나 부르진 않는답니다.^^
    차비 줘 가며 직접 보고픈 사람이란 뜻이지요.
    이미 서류 통과는 하신거니, 가능성 있는 게임 이에요.
    좋은 결과 있음, 82에도 꼭 알려 주세요~ ^^

  • 10. 전 부럽네요...
    '15.10.6 3:46 PM (116.121.xxx.95)

    그런 좋은 곳에서 면접 오라고 부른것만도 전 부럽네요...
    따뜻하고 좋은 회사에서 기쁜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 11. lavenda
    '15.10.6 4:32 PM (183.102.xxx.154)

    저도 그랬던 회사에 합격했어요.~^^

  • 12. 순콩
    '15.10.6 6:12 PM (61.38.xxx.242)

    합격소식 전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90 급- 이 노래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룰루 2015/10/13 522
490289 청춘fc 보는분 계신가요? 7 ... 2015/10/13 1,136
490288 어젯밤 꿈에 하얗고 예쁜 뱀꿈을 꿔서 3 태몽 아님 2015/10/13 2,079
490287 미국 의료보험 1 티나 2015/10/13 898
490286 친정 아버지 말씀이 섭섭해요... 8 섭섭이 2015/10/13 2,414
490285 코트 길이 수선해 보신 분? 5 *** 2015/10/13 3,727
490284 분당 송파 강동에 눈코 성형외과 추천좀해주세용 1 하하오이낭 2015/10/13 747
490283 건설회사에서 12355 2015/10/13 514
490282 2015년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49 세우실 2015/10/13 604
490281 조희팔? 교과서 물타기용 같네요 5 ## 2015/10/13 903
490280 6개월 된... 1 나박김치 2015/10/13 655
490279 현재 초등학교 수업이 몇 분 단위로 되어 있나요? 3 ... 2015/10/13 868
490278 왕초초보 중국어...도와주세요 3 왕초보 2015/10/13 1,149
490277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4 운동 2015/10/13 1,131
490276 워킹데드 시즌6 올라왔습니다.! 6 쓸개코 2015/10/13 1,382
490275 재산이 2억이하여야 취직할수 있다는데..참 3 ... 2015/10/13 3,726
490274 전기장판 생각이.. 17 가을밤 2015/10/13 3,793
490273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는 성격 49 dd 2015/10/13 12,120
490272 ‘청소왕’ 영웅이라고? “비정규직 노예처럼 부리는 곳” 영웅만들기 2015/10/13 838
490271 헌법을 바꿀 겁니다. 이젠 2015/10/13 542
490270 커트러리 추천해주세요 커트러리 2015/10/13 733
490269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데 이해안되는점.. 49 ㅇㅇ 2015/10/13 9,874
490268 필라테스 가격 질문이용~ 3 .. 2015/10/13 3,208
490267 욕실용품 줄이기. 아이보리 비누 어떤가요? 6 버리고파 2015/10/13 5,811
490266 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살면.. 47 결혼 2015/10/13 1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