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통영여행

구름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5-10-06 13:05:15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밤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남해.통영 여행 다녀오신분들~~~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알차고 두루 두루 보고 올 수 있을까요?

맛집도 소개 부탁합니다^^

그리고 소매물도가 좋을까요? 욕지도가 좋을까요?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죠??

업무시간 너무 바빠서 못찾겠네요~~

부탁드려요~~~~

IP : 112.172.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6 1:27 PM (182.212.xxx.20)

    몇박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일단 여기에 통영 남해로만 검색해도 정보 많아요

  • 2. 지나가다가
    '15.10.6 1:27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리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리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3. 지나가다가
    '15.10.6 1:28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챙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리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리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4. 통영시티투어
    '15.10.6 1:2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인터넷예약할수있어요. 개인 여행사인데 알차게 하루종일 데려다닙니다.
    케이블카,섬까지 배삯 등등...개인 4만 얼마인데 가격 비싼거 아니에요....케이블카 같은 경우는아침일찍가도 표 없으면 못타요...

  • 5. 지나가다가
    '15.10.6 1:2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3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6. 지나가다가
    '15.10.6 1:2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찻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7. 지나가다가
    '15.10.6 1:30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챈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찾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8. 지나가다가
    '15.10.6 1:30 PM (219.255.xxx.45)

    여행정보는 아니지만 남해 여행 갔었던 이야기입니다.
    수년전 가족들과 남해로 피서룰 갔었습니다.가기전 숙박업소 주인과
    통화중에 쥔이 하는말이 왠만하면 물건들을 서울서 다 사가지고 오라고
    합니다,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싸답니다.남해군 시내 나가서 큰 마트에서
    미처 못챙긴 물건도 사고 애들 군것질도 시켜줬는데 약간 차이는 나는듯
    하고요,식당에서 뭘 먹으려고 해도 마당치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미조 송정 인근에서 숙박했는데 미조면 시내였나? 횟집가서 광어나 먹을까
    했더니 손바닥만한 접시에 회 몇점 얹어놓고 6-7만원...밑반찬은 김치와
    콩나물,마늘,고추 등,,거의 안보이더군요...너무 황당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울동네에서 그 보다 더 양도 많고 밑반찬도 많이 나오는데도 2만원이었습니다.
    남해서 맛집 찾을수 있나 모르겠습니다.숙박하는곳이 불을 피울수 있으면 당시
    우리처럼 숯불을 피워서 삼첨포항에서 하며였나? 뭐엿나? 손질해논 장어와 양념
    사와서 숙소에서 구어드세요.양도 많고 무지쌉니다,요즘 장어철인가 그럴겁니다.
    구어먹기 어려우면 삼천포 가서 드세요...남해 맛집은 멸치쌈밥인가 일겁니다.
    우리도 이름난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좀 대기하고 있고 시간이 촉박
    해서 그냥 왔습니다...이렇게 좋은날에 여행가서 좋겠습니다.

  • 9. 구름
    '15.10.6 2:51 PM (112.172.xxx.234)

    아~~ 일요일 와요.

  • 10. 구름
    '15.10.6 2:53 PM (112.172.xxx.234)

    지나가다님..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통영씨티투어도 알아봐아겠네요..감사합니다^^

  • 11. 엊그제 통영 거제 다녀왔는데요
    '15.10.6 3:23 PM (211.114.xxx.253)

    소매물도 두번가서 두번다 배캐슬되었어요 날씨 특하 바람이 중요하대요

    차선으로 외도와 한려해상 갔는데 제가 해외여행을 많이? 해서인지 눈에 전혀 안차더라고요 같이 배탄 사람들은 좋아하는것도 같고요

    거제 바람의 언덕은 웃음만 나와요 언덕에 어설픈 풍 차 하나 있더라고요

    밥은 성게비빔밥 먹었는데 확 맛나지는 않았어요

    통영 시장 구경이 제일 좋았어요 특히나 중앙시장~~

    그나마 부산에 머물며 해운대 센텀시티 경주가봐서 위안?이되네요

    첨으로 국내여행 휴가차 갔는데 이번 여행은 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34 한끼당 4천원짜리 급식업체에서 나오는 설렁탕은 어디서 온걸까요?.. 5 영양사~ 2015/10/28 1,168
494733 고1남자아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고민 2015/10/28 1,266
494732 중대음대 왕따 자살학생 아버지가 14 씁쓸 2015/10/28 16,103
494731 아모레 뷰티포인트 잘아시는 분! 49 궁금 2015/10/28 827
494730 만 63세 여성이 2억 8천만원 정도의 아파트분양 받으면 1 ... 2015/10/28 1,675
494729 사당제일아파트사시는분이나아시는분이요. 2 재건축 2015/10/28 2,336
494728 회색가방 코디하기 어떤가요?? 6 가방 2015/10/28 4,290
494727 (남)중학교 or (남.여)공학 중학교 4 예비중학생 .. 2015/10/28 778
494726 뜨거운 물 다이어트 6 .. 2015/10/28 9,969
494725 [원전]고리원전 방사선 배출 일본의 100배 이상 1 참맛 2015/10/28 1,177
494724 풍선껌 드라마 4 애청자 2015/10/28 2,046
494723 [단독] 담보대출 집값 60% 넘으면 대출전액 분할상환 검토 8 예삐언니 2015/10/28 4,641
494722 박원순, 농약급식에 이어 고름 고기를 친환경이라고 급식. 49 500억수수.. 2015/10/28 1,813
494721 이런 남편 이해되나요? 10 그냥 2015/10/28 1,971
494720 훈제오리에도 아질산나트륨이..ㅠㅠ 15 .. 2015/10/28 5,915
494719 다음주 여행 래쉬가드 질문이요.. 2 여행 2015/10/28 763
494718 화려한 유혹이란 드라마 참 요즘말로 노잼이네요 4 2015/10/28 2,889
494717 양양 남대천 여행후기 올립니다 1 여행 2015/10/28 1,617
494716 모직코트입어도 될까요? 5 면접 2015/10/28 1,708
494715 저...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 12 에 휴 ~ 2015/10/28 4,399
494714 비평준화 지역 고2 5 두롱두롱 2015/10/28 985
494713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두번째 이야기 18 ... 2015/10/28 2,268
494712 살다보니 느낀 인생팁! 87 공유해요 2015/10/28 28,212
494711 MB때 수상한 LNG계약, 국부 20조 손실 1 글로벌사기꾼.. 2015/10/28 528
494710 련세대 립장 대자보 쓴 학생, 시원하셨습니까 1 샬랄라 2015/10/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