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
열린결말로 다음시즌 기대할수있는건좋지만
이제 유부녀 영애씨도 보고싶고만~
1. ㅎㅎ
'15.10.6 12:15 AM (61.100.xxx.172)그런가봐요.. 그래도 설마 다음 시즌에는 결판이 나겠죠. 결말에 많이들 멘붕하는 것 같은데 산호 지지파로서는 작은 사장하고 안되고 끝나서 만족해요. ㅎㅎ
2. ...
'15.10.6 12:17 AM (39.121.xxx.103)저도 응당산호파이긴한데...영애가 꼭 결혼할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일에서 멋지게 성공해서 혼자 사는것도 막돼영다운 결말 같기도 하구요..3. 조덕제씨밥세끼
'15.10.6 12:21 AM (115.136.xxx.228) - 삭제된댓글텔미 춤 추는거보고 쓰러졌어요ㅋㅋㅋㅋ
마지막회 너무 재밌게봤네요.
자막쎈스는 공중파 통틀어 No.1인듯...4. ㅅㄷᆞ
'15.10.6 12:23 AM (1.239.xxx.51)그렇죠 골드미스로 멋지게 사는거 좋은데
일단 드라마니까 영애씨가 결혼을함으로써
풍부해질 에피소드들이 기대가되서 영애씨 결혼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5. 안타깝네요
'15.10.6 12:32 AM (121.182.xxx.126)6시즌에 걸쳐 공들였던 캐릭이었던 산호를 감정선
하나 없이 밑도 끝도없이 왜인지도 모르게 영애한테
미련갖고 집착하는 서브로 나타냈는지..
배우도 하차된걸 뒤늦게 알도록 내쳤으면 시청자도 지나간 추억으로 갖고있었을텐데 올드팬들 애정하던
캐릭을 저리 망가뜨리다니...
삼각을 하려거든 그냥 저번 시즌 나왔던 기웅이랑 작사로 했어야하는데 제작진이 욕심이 과했네요
영애가 세상에서 젤 핫 한 팜므파탈도 아니고 계속되는 삼각 너무 지겨워요
창업 성공기 이런거로 가닥을 크게 잡았으면 훨 나았을텐데 이젠 별로 보고싶지않네요6. 저도
'15.10.6 12:41 AM (59.6.xxx.5)이번 시즌은 그놈의 삼각연애?때문에 망쳐버렸네요.
작가들이 초심을 잃었음. 흠.
본연의 재미있는 캐릭터들 다 코너로 쳐박아버리고 산호/승준 다 이상하게 만들었고
그나마 혁규만 폼 유지.7. ......
'15.10.6 3:08 AM (124.153.xxx.253)시즌 12와 13이 젤 재밌었어요..한기웅과 이승준..
8. ...
'15.10.6 4:08 AM (5.254.xxx.107)저는 한기웅이 제일 별로였어요. 얼굴도 기억 안 남. 그 다음이 장동건이고요.
이승준 사장은 남편감으로는 너무 별로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그런 남자와 결혼하면 매일매일 속 터져서 못 살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