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라고 하더라도 죽음을 임박한 걸 본인은 인지 하는 거 같아요 무의식중에..
1. 흠
'15.10.5 4:27 PM (125.128.xxx.70)신해철님 라디오스타에 나오신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너무 평소와 다름없이 똑같이 봤는데..어디서 이상한 부분을 느끼셨다는건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뭔지 대강은 알겠는데..
그게 전 세월호 아이들이나 정은임 아나운서 싸이글 이런걸 통해서 느꼈어요
세월호 아이들중에 주희양이던가 항해라는 제목으로 쓴 시랑,
세월호 아이들중에 몇몇은 수학여행을 참 가기 싫어라 했다는 이야길 들었을때 등골이 서늘했어요
참 이상도 하죠
아이들이 어떻게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알았을까요
몇몇은 정말 수학여행을 가기 싫어해서 엄마한테도 말하고 그랬던데..
그게 너무 신기해요 본인은 마음의 준비를 해서가 아니라 어떤 강력한 운명의 힘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저항한게 아닌가 싶어서죠
아이들 대부분은 조아라 들뜨는 수학여행을 가기 싫어했다는 증언들이 너무 슬펐어요2. ….
'15.10.5 4:29 PM (2.126.xxx.161)평소와 다름없다면 다름없었다고 볼수있는데..
말의 내용과 태도와 무관한 그냥 그 사람 전체의 분위기 랄지
저한텐 계속 저분이 오늘 왜 저랄까 싶게 고개를 갸우뚱하며 봤던 기억이 나요3. ,,
'15.10.5 4:31 PM (175.197.xxx.204)세월호 수학여행 참 가기 싫었다는건 우연 아닐까요?
그맘때 학생들.. 수학여행 마냥 좋아하는 애들 없어요.
저만 해도 수학여행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갔는데요...4. ...
'15.10.5 4:32 PM (39.121.xxx.103)전 전혀 못느꼈는데요..
그건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런 의미를 부여하는거 아닐까..싶어요.
어떤 단체여행이든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있기 마련이구요.
갑작스런 죽음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뭔가를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거
전 솔직히 별로에요.
그냥 안타깝지 운명이라는듯 이런거 더 맘 아파요.5. dlf
'15.10.5 4:33 PM (180.229.xxx.191)세월호 수학여행의 경우 형편이 안좋은 집이 많다보니 큰 비용때문에 안가려고 했던 애들도 있었던 걸로 알아요 그리고 저도 수학여행 가기 싫어했어요... 안가면 안되는줄 알고 갔지만
6. 아뇨
'15.10.5 4:35 PM (125.128.xxx.70)형편이 어려워서 가기 싫어했다거나 그냥 투정부리듯이 가기 싫어했다는게 아니라,,
어떤 아이들 이야기 읽어보면..그날 아침까지도 정말 무언가에 떠밀리듯 그렇게 가기 싫어했다는
표현들이 나오거든요..엄마 나 안가면 안돼라고 엄마가 충분히 보내주는 상황인데도 두번씩이나
물어본 아이도 있고..암튼 맘이 참..ㅜ7. ㅎㅎㅎ
'15.10.5 4:56 PM (121.130.xxx.134)30년 전 다녀온 수학여행
어쩜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는지..
너무 힘들고 짜증났었어요.8. 의미는
'15.10.5 5:48 PM (14.52.xxx.171)남아있는 사람이 붙이는거죠
저도 학교 다닐때 소풍 수학여행이 제일 싫었어요
심지어 차 타고 가면서 새버릴까 고민도....9. · ·
'15.10.5 6:19 PM (61.255.xxx.154)당시 그들의 상황이 좋지 않았으니 당연히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친거지...
죽음을 예상했다고 보는건 그냥 산자들의 추측일뿐...이라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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