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 가야겠다

으이구 조회수 : 5,306
작성일 : 2015-10-05 14:38:50

 

IP : 166.48.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5 2:4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댁 남편보러 오는거 아닌데요?!!! 하시지...


    근데 그런상황이면 받아칠 말도 생각 안나겠네요.

    관두세요.
    별 지랄을 다떨고 있네

  • 2. ..
    '15.10.5 2:41 PM (116.33.xxx.148)

    어머 무슨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제 남편은 터프하다고 좋아해요
    제 남편은 수수하다고 좋아해요
    하고 웃어주시죠

  • 3. ...
    '15.10.5 2:41 PM (119.197.xxx.61)

    " 그래서요? " 왜 그 한마디를 못했어요 ㅜㅜ
    어우 저랑 같이가요

  • 4. ㅡ,.ㅡ
    '15.10.5 2:44 PM (112.220.xxx.101)

    실제로 일어난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어떤 공부 모임인지 궁금하당 ㅋㅋㅋㅋ

  • 5. 으이구
    '15.10.5 2:45 PM (166.48.xxx.202)

    그러게요 받아치질 못하고 뒤늦게 여기서 속풀이나 하네요 ㅜㅜ

  • 6. 읽다보니
    '15.10.5 2:45 PM (112.155.xxx.34)

    밤고구마 흡입하는 느낌적 느낌.

  • 7. 아우
    '15.10.5 2:45 PM (1.246.xxx.85)

    무슨 지 남편은 신이고 그 여자는 추종자같네요 바보같은...
    저라도 맘 그만두겠어요 그만두실때 그 부부때문에 못다니겠다고 둘러대세요 대놓고 말해줘도 못알아들을라나?

  • 8. ....
    '15.10.5 2:45 PM (211.172.xxx.248)

    다음에 또 그러면
    네. 저 칠칠맞아요.
    네. 저 아파요. (그날 아팠던거 맞잖아요)
    그러세요.
    내용도 좋고 사람들도 좋다니 좀만 더 버텨보세요.

  • 9. ...
    '15.10.5 2:4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속병날거 같으면
    119.197 님이랑 저랑 셋이서 같이가요!!!ㅋ

  • 10. 저도
    '15.10.5 2:49 PM (115.41.xxx.203)

    같이 가요.
    저 쌈잘해요^^

  • 11. ㅇㅇㅇ
    '15.10.5 2:51 PM (49.142.xxx.181)

    어휴
    그래서 어쩌라고요? 난 댁같은 사람이 보기 싫네요..^^ 하시지..

  • 12. 우리 82친구들이
    '15.10.5 2:52 PM (118.44.xxx.239)

    그러는데 미친년 상대 하지 밀래요


    가서 말하고 오셔요

  • 13. .....
    '15.10.5 2:52 PM (211.210.xxx.30)

    지금 그만가면 뭔가 지는 거 같아서 윗분 의견에 한표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난 댁같은 사람이 보기 싫네요..^^ 하시지.. 222222222222

  • 14. ㅎㅎㅎ
    '15.10.5 2:53 PM (112.172.xxx.92)

    시트콤 대사같음.

  • 15. 으이구
    '15.10.5 2:54 PM (166.48.xxx.202)

    같이 가주신다는 분들 고맙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내용도 좋고 그래서 두 달 다닌 건데 이거 말고도 짜증나게 하는 일들이 있어서 그만두어야 겠어요

  • 16.
    '15.10.5 2:55 PM (219.248.xxx.153)

    대신 비웃어 드릴께요. 그래서요 님 남편이 뭐라도 돼요? 하고 물어 주셨어야죠.

  • 17. ...
    '15.10.5 2:59 PM (112.171.xxx.221)

    여자 진짜 등신 같아요.ㅎㅎ
    지 남편이 신이라도 되나
    지한텐 신이라도
    남이 왜 지 남편한테 맞쳐줘야하냐고요.

  • 18. ....
    '15.10.5 3:03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 스터디 하세요?,,,

  • 19. 칠칠은 좋은 뜻입니다
    '15.10.5 3:08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칠칠하다 -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부정의 뜻이 칠칠하지 못하다.
    칠칠맞지 못하면 주접스럽고 단정하지 못한 거죠.

    다음엔 그 여자한테
    아임 칠칠~
    유어 낫 칠칠~~
    랩배틀을 해주세요 ㅋㅋ

  • 20. 칠칠은 좋은 뜻입니다.
    '15.10.5 3:11 PM (121.130.xxx.134)

    칠칠하다 -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부정의 뜻이 칠칠하지 못하다.
    칠칠맞지 못하면 주접스럽고 단정하지 못한 거죠.

    다음엔 그 여자한테
    아임 칠칠~
    유어 낫 칠칠~~
    유어 허즈번 쪼잔~~~ 예!


    랩배틀을 해주세요 ㅋㅋ

    과자봉지 뜯는 것까지 잔소리 해싸는 남자랑 사는 여자가 불쌍하네요.
    그걸 또 자랑스럽게 밖에 나와 떠벌이고
    그 여자 진짜 칠칠하지 못하다.

  • 21.
    '15.10.5 3:12 PM (175.192.xxx.159)

    저도 칠칠맞음이 좋은 말이니 그걸로 비아냥대어보시라 하고 싶었는데 일단 다신 안가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22. ええgh
    '15.10.5 3:21 PM (210.178.xxx.203)

    그 여자 불쌍하다.. so pathetic..

  • 23. ...
    '15.10.5 3:25 PM (116.38.xxx.67)

    그아줌마 나이가 몇인데 그렇게 영감님 역성을 드나요...짜증나네...

  • 24. 호구...
    '15.10.5 3:47 PM (112.146.xxx.113)

    그 여자 불쌍하다.. 가 아니라

    원글이 불쌍하네요 ㅠ.ㅠ

    다른 모임가도 똑 같이 또 당 할겁니다..

  • 25. ㅇㅇ
    '15.10.5 3:47 PM (121.173.xxx.87)

    여기 아줌마들 중에서도 가슴 얘기 나오면 꼭!
    전 작은데 우리 남편은 작은 게 좋대요.
    이러고 있잖아요.
    당신 남편 가슴 취향을 우리더러 뭐 어쩌라고.
    당신 남편이 남자들의 대표라도 되남?
    가슴 큰 여자랑 살았음 그때도 난 작은 게 좋아 이랬겠나.
    지금 부인에게 맞춰야지 뭐 어쩌겠어.
    하여튼 이런 댓글 볼때마다 어이가 없음.
    저 여자도 진짜 웃기네요.
    네 남편이 우주의 중심이라도 되냐?

  • 26. ggg
    '15.10.5 4:02 PM (211.52.xxx.97)

    그냥 다니세요.
    그 또라이 부부빼고는 다 좋다면서요.
    지들이 뭔대 시시콜콜 ㅈ ㄹ 이래요.
    제가 다 열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14 그냥...짜증나요..(시댁관련) 8 ... 2015/12/26 2,857
512013 아사히,1983년 칼기 격추사건..미국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 2 kal격추 2015/12/26 2,605
512012 실비 보험으로 체형교정이랑 신데렐라 주사 맞을 수 있다는데 얼마.. 1 얼마 2015/12/26 3,346
512011 오늘의 고구마 만원치 글 3 싱글이 2015/12/26 2,176
512010 응팔시대 키스 나름 이쁘지 않나요 5 달달허구만 2015/12/26 1,200
512009 9개월 아기가 엄마 못본사이 절 몰라봐용^^;; 4 수술후 2015/12/26 1,778
512008 비염 있는분들 요즘 안힘드세요? 6 .. 2015/12/26 1,570
512007 아내가 뿔났다 조갑경밀리터리코트 아시는분??? 다인슈타인 2015/12/26 1,294
512006 코끼리 보조배터리 오늘 어디가야 살 수 있을까요?( 내일 출국하.. 코끼리 보조.. 2015/12/26 614
512005 집안일 하는데 보통 몇시간 걸리세요? 1 힘듦 2015/12/26 982
512004 해맞이 간절곶과 호미곶 중 어디가 좋은가요 2 새맞이 2015/12/26 705
512003 저한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걸까요? 3 ..... 2015/12/26 1,398
512002 ‘국정화 반대’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교수 인터뷰 거꾸로가는역.. 2015/12/26 568
512001 친구 비위 맞추기?! 어쩐다... 5 happy 2015/12/26 1,580
512000 근래에 여성정장이나 외투 맞춰보신 분 계신가요? 조작국가 2015/12/26 404
511999 플룻문의 9 플룻 2015/12/26 1,699
511998 가공육은 물에 한번 데치면 유해물질이 많이 줄어드나요? 3 궁금 2015/12/26 1,272
511997 [고등학교 과학] 선행을 어느 과목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교육 2015/12/26 1,218
511996 응팔에 김성균 생일 테잎 목소리요 2 네오차 2015/12/26 1,068
511995 애들보험 언제쯤 갈아타나요? 1 애들보험 2015/12/26 824
511994 문재인, 울산서 진보 인사에 "총선 출마" 권.. 1 샬랄라 2015/12/26 555
511993 사진 찍을 때 상반신 잘라 찍으면 기분 나쁜가요?? 7 ??? 2015/12/26 1,401
511992 두살아래 팀장님 3 인사이동 2015/12/26 934
511991 시중에 나와있는 고교 수학교재 중 난이도 제일인게 뭔가요? 1 안녕 2015/12/26 1,159
511990 어려운 이야기 할때 남편핑계 대라고 하시는분들 (대는분들) 8 산신령 2015/12/26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