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잠깐 나올때 도해강 아버지가 병원에서 죽을때
독고용재가 니딸 내가 데리고 있다...이런 대사를 친것 같던데..
그래서 특허권 빼앗고 친구죽인 죄책감에 그의 딸인 도해강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던거 아닌가요?
초반 잠깐 나올때 도해강 아버지가 병원에서 죽을때
독고용재가 니딸 내가 데리고 있다...이런 대사를 친것 같던데..
그래서 특허권 빼앗고 친구죽인 죄책감에 그의 딸인 도해강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던거 아닌가요?
독고영재? 말씀이시죠?
어젠 어떤분이 계속 용기를 독고옹기라고 쓰셔서
넘 웃겼었는데..ㅎㅎ
아 덕분에 빵터졌어요
독고용기는 도해강과 쌍둥이입니다.
지금 상황은 독고용기가 남편과 사내커플어었는데
그회사가 독고영재(지진희 아버지)가 사장이고 공형진((독고영재의 사위)
의 회사죠. -그런데 남편이 억울한 일로 자살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밝혀려고 tv시사프로그램에 그 사연을 투서해ㅅ 방송을 하게되었는데.
회사에서 그걸 막을려고 독고용기를 계속 미행하고 어떻게 할려고 하는 샹황에서
도망가는 길에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화장실 갔다오다가
본인을 미행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급하게 숨고 본인의 신분증을
옆에 차문이 열린 자동차 밑에 두고 그 빈차를 훔쳐타고 가버립니다.
그런데 그 빈 차가 바로 도해강이 지진희와 이혼하고 시어버지(독고영재)의 제안을 받아들여
중국에 가서 5년동안 사업을 키우면 다시 기회를(?) 준다는 약속을 서로 하고
공항으로가던 길이었요.
그러니 서로의 신분증과 자동차가 바뀐거죠.
그러니 공형진은 도해강이 탄 승용차가 독고용기가 탄 차 인줄알고
뒤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언덕 아래로 승용차를 밀어버립니다.
공형진일당은 독고용기를 해치운줄아고 안심하고 있는데
나중에 그차에 도해강이 타고 있었던을 알고 도해강이 죽인줄알고
기일기일하는겁니다.
도해강은 그곳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극적으로 살아 나와서 그 변호사가 길을 가다가 발견하고
도와주는데 어릴 때 같이 고아원(?)에서 지냈고 첫사랑이었던 독고용기인줄알고 집으로대려가서
기억을 잃은 도해강에게 독고용기로 알고 그렇게 대해줍니다.
기억을 잃은 도해강은 당연히 그런줄알고 지내는 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보면
진짜 독고용기가 딸과 중국으로 출국을 했던군요.-교통사고 이후 출연을 안해서 궁금했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딸이 불치의(?) 병에 걸려서
한국에 있는 공형진 동생(이분은 존스홉킨스의대출신)에게
자신의 딸을 치료를 도와달라고 이메일이 보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
독고영재는 이드라마에서 사장으로 나오는 탈렌트 이름이고
독고용기와 도해강은 쌍둥이인데 어릴때 헤어진 사이인데 김현주가 1인 2역하고
있습니다
독고용재 독고옹기 캬캬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