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에서 독고용재는 도해강이 친구딸인거 알고 있죠?

dd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5-10-05 13:43:57

초반 잠깐 나올때 도해강 아버지가 병원에서 죽을때

독고용재가 니딸 내가 데리고 있다...이런 대사를 친것 같던데..

그래서 특허권 빼앗고 친구죽인 죄책감에 그의 딸인 도해강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던거 아닌가요?

IP : 112.187.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5 1:48 PM (1.211.xxx.183)

    독고영재? 말씀이시죠?
    어젠 어떤분이 계속 용기를 독고옹기라고 쓰셔서
    넘 웃겼었는데..ㅎㅎ

  • 2. ㅋㅋㅋ
    '15.10.5 2:07 PM (115.137.xxx.76)

    아 덕분에 빵터졌어요

  • 3. //
    '15.10.5 2:16 PM (61.83.xxx.116) - 삭제된댓글

    독고용기는 도해강과 쌍둥이입니다.
    지금 상황은 독고용기가 남편과 사내커플어었는데
    그회사가 독고영재(지진희 아버지)가 사장이고 공형진((독고영재의 사위)
    의 회사죠. -그런데 남편이 억울한 일로 자살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밝혀려고 tv시사프로그램에 그 사연을 투서해ㅅ 방송을 하게되었는데.
    회사에서 그걸 막을려고 독고용기를 계속 미행하고 어떻게 할려고 하는 샹황에서
    도망가는 길에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화장실 갔다오다가
    본인을 미행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급하게 숨고 본인의 신분증을
    옆에 차문이 열린 자동차 밑에 두고 그 빈차를 훔쳐타고 가버립니다.
    그런데 그 빈 차가 바로 도해강이 지진희와 이혼하고 시어버지(독고영재)의 제안을 받아들여
    중국에 가서 5년동안 사업을 키우면 다시 기회를(?) 준다는 약속을 서로 하고
    공항으로가던 길이었요.
    그러니 서로의 신분증과 자동차가 바뀐거죠.
    그러니 공형진은 도해강이 탄 승용차가 독고용기가 탄 차 인줄알고
    뒤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언덕 아래로 승용차를 밀어버립니다.
    공형진일당은 독고용기를 해치운줄아고 안심하고 있는데
    나중에 그차에 도해강이 타고 있었던을 알고 도해강이 죽인줄알고
    기일기일하는겁니다.
    도해강은 그곳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극적으로 살아 나와서 그 변호사가 길을 가다가 발견하고
    도와주는데 어릴 때 같이 고아원(?)에서 지냈고 첫사랑이었던 독고용기인줄알고 집으로대려가서
    기억을 잃은 도해강에게 독고용기로 알고 그렇게 대해줍니다.
    기억을 잃은 도해강은 당연히 그런줄알고 지내는 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보면
    진짜 독고용기가 딸과 중국으로 출국을 했던군요.-교통사고 이후 출연을 안해서 궁금했는데--
    그런데 그곳에서 딸이 불치의(?) 병에 걸려서
    한국에 있는 공형진 동생(이분은 존스홉킨스의대출신)에게
    자신의 딸을 치료를 도와달라고 이메일이 보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
    독고영재는 이드라마에서 사장으로 나오는 탈렌트 이름이고
    독고용기와 도해강은 쌍둥이인데 어릴때 헤어진 사이인데 김현주가 1인 2역하고
    있습니다

  • 4. ..
    '15.10.5 2:19 PM (218.38.xxx.245)

    독고용재 독고옹기 캬캬캬캬캬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353 길냥이 밥 주다가... 2 집사 2015/10/06 1,148
488352 어쩜 전원주씨 피부가 저리 좋나요? 5 .... 2015/10/06 3,861
488351 자식이 자기랑 같은직업 갖는거 11 부모란 2015/10/06 2,366
488350 그냥 위로 받고 싶어요 6 맥주 한 캔.. 2015/10/06 1,568
488349 환불이 되나요? 인강도 2015/10/06 486
488348 얼굴에 지방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부탁드려요~ 4 .... 2015/10/06 1,373
488347 두 남자...... 00 2015/10/06 726
488346 요즘 사과가 너무 싸고 맛있어서 행복해요 ^0^ 9 사과사과 2015/10/06 3,799
488345 70대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6 궁금 2015/10/06 2,262
488344 신용대출전화...상담사한테 욕해도 되나요? 9 아진짜.. 2015/10/06 2,499
488343 쌤소나이트 하드캐리어 내피 천부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ㅜ 1 싱글이 2015/10/06 2,433
488342 검찰에게 대통령지시사항 하달한 문건 발견 2 불법 2015/10/06 943
488341 아이가 친구에게 말로 상처를 줬어요. 9 ... 2015/10/06 3,200
488340 여행블러ㄱ그 하나 소개해주세요. 49 블러거 2015/10/06 1,340
488339 애인있어요. 2회 독고용기?김현주 직장 회식장면서 상사가 하는 .. 1 궁금해서 2015/10/06 1,734
488338 교직원 복지포인트 쓰는 신용카드 추천바랍니다 2 82쿡스 2015/10/06 2,098
488337 50대 초반 테니스 시작하는거 3 괜찮을까요?.. 2015/10/06 3,518
488336 수능 듣기 시험.어떡해..... 2 ... 2015/10/06 1,903
488335 대문 미대글 보니 미대나온 영애씨랑 라과장 생각 나네요 48 .... 2015/10/06 4,618
488334 문어나 오징어 어떻게 부드럽게 하나요? 3 ... 2015/10/06 1,564
488333 집 이야기 2015/10/06 734
488332 저녁 굶으시는분 많으신가요? // 2015/10/06 819
488331 통장 만들기.. 그냥 왔네요.. 13 은행 2015/10/06 12,841
488330 수원성과..사도세자 융건융인가?그 곳 지금 나무들 어떤가요? 3 수원성 2015/10/06 1,092
488329 생강 편강 맛있어요?효과있나요? 4 선물로 편강.. 2015/10/0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