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0.5 1:33 PM
(72.76.xxx.149)
네 아무래도 도움 많이되요
2. 바대
'15.10.5 1:34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반대요. 가면 한국말 잊어버리는거 걱정하셔야 해요.
경험자. 영어는 스폰지처럼 흡수해요.
3. 전 노
'15.10.5 1:36 PM
(66.249.xxx.102)
전 아이 영어학원 문턱도 안밟아보고 리틀팍스 시키고 영어책 읽어주는걸로 해서 미국왔어요. 학교에 esl반에 첨에 isd에서 하는 테스트보고 들어가긴 애매한 점수인데 그렇다고 미국온지 얼마안됐는데 안들어가기도 그렇다고 해서 일단 들어갔는데 3개월만에 esl반 졸업했어요. 지금 일년 조금 넘었는데 아이는 영어에 어려움 전혀 없어요. 따로 돈쓰면서 영유 보낼꺼 없다 생각해요 전.
리틀팍스 강추합니다
4. 6살
'15.10.5 1:41 PM
(211.36.xxx.185)
6살에 영유 시작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말 내뱉기에는 적기에요. 여아라면 조금 더 일러도 되구요.
영유 프로그램에 회의가 드시거나 비용부담이 된다면 외국인과 하는 영어회화 정도는 시작하시는거 분명 도움될꺼에요
5. 초등 저학년에 가도
'15.10.5 1:43 PM
(112.172.xxx.92)
-
삭제된댓글
가서하면 잘 따라갑니다.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요. 제가 초등저학년을 그렇게 보내서 갔는데 가서 지내고보니 안보냈어도 됐구나, 내가 돈지랄했구나 싶더군요.
6. 노노
'15.10.5 1:4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유치원 때 데려갔었는데 금방 적응해요. 어릴수록 말도 빨리 늘고.
무리를 해서 지출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차라리 그 돈을 모아 놓으셨다가
건너가서 현지에서 방과후에 예체능 같은 거에 쓰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영어도 빛의 속도로 영어도 늘고요.
7. 샤방샤방
'15.10.5 1:48 PM
(49.77.xxx.97)
5살이면 도움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 11월생인데 6세까지 일반 어린이집 다니다가
7세되어 외국나와서 국제 학교 보냈는데요..
처음 가자마자 멘붕왔는지 첫날 저 붙들고 울더라구요...
아이가 자존심은 있는지 첫날부터 외국인들에 영어에 기죽었나봐요..
하지만 그후에는 잘다녔어요.. 지금도 상위레벨? 이고요.
몇달이라도 한국에서 아이가 맛보기 해주심이 어떨까요?
8. 전 노
'15.10.5 1:53 PM
(66.249.xxx.110)
위에 리틀파스 쓴 사람인데요. 저희 아인 본인이 그러는데 리틀팍스에 미국 학교생활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온대요. 그래서 학교에서 어떤 행사나 관련된 일을 그날하고 오면 엄마 이건 리팍에서 봐서 알고있었어..이런 경우가 참 많았어요. 문화체험을 리팍통해서 미리 많이 한거죠. 그래서 애가 더 적응을 쉽게 잘한거같기도 해요.
미국와서 리팍 기간이 다 끝났는데 자기 좋아하는 스토리 다 봐야된다고 재신청해서 여기서도 매일 하고 있어요. 좋아해요
9. 제 경우는...
'15.10.5 1:53 PM
(76.91.xxx.212)
원어민 영어회화를 좀 하고 왔어요.
영유나 영어학원은 안 다녔구요.
사실 여기 와 보니 반반인데요...
아이가 예민한 편이 아니면 아주 기본 정도만 하고 와도(인사, 화장실 갈 때 할 말 등 아주 기본만) 될 거 같구요.
아이가 좀 상처를 잘 받거나 소극적이면 그래도 좀 하고 오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어쨌거나 영어가 그리 능통하지 않은 딸내미, 그래도 학교가 재미있다고 잘 다니네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요.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10. 아뇨..
'15.10.5 1:54 PM
(119.192.xxx.200)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고 말배우고 같이 놀아요. 제 생각에는 부모가 영어에 대한 준비를 조금이라도 하는게 현실적일듯 합니다. 이상 10년 미국서 애키우고 살다온 여자.
11. 이어서
'15.10.5 1:58 PM
(119.192.xxx.200)
살다보면 아이들보다 정작 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생기는 웃기는 해프닝이나 불편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 지내요. 말 배우는 것도 어릴수록 순식간..
12. 원글이
'15.10.5 1:59 PM
(223.62.xxx.177)
리틀팍스 소개 감사드립니다.. 처음 듣는데 어떤 프로그램인지 공부해 보겠습니다..^^ 아이는 친구는 금방 잘 사귀는데 넘 회화 연습이 안되면 힘들어하지 않을까 해서 영유 생각해 보았어요.. 차라리 그돈아껴서 다른 교육이나 미국에서 시킬까 하면서도 좀 미리 보내서 연습시켜애 하나 하네요..여하튼 리틀팍스는 미리 해 보겠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3. 흠
'15.10.5 2:03 PM
(121.167.xxx.114)
돈만 버리는 거지 가면 3개월이면 다 하는 거 여기서 시간 보내고 고생하고 그럴걸요? 저희 아이 딱 고만 때 알파벳도 모르고 갔는데 3개월되니 준비물 얼추 알아듣고 오고 6개월 되니 친구랑 놀고 그 다음은 보통 아이들처럼. 제 경험으론 한글 다 떼고 자유자재로 읽고, 수학 학습지 좀 일찍 하고 그런 게 훨씬 도움이 됐어요.
14. 전 노
'15.10.5 2:06 PM
(66.249.xxx.110)
친구들이 물어봐서 알려줘도 꾸준히 못시켜서 결국 다 학원보내던데요. 정말 처음에 습관만 들이면 정말 효과 좋아요.
제가 보기에 저희 아이는 인풋이 엄청된 상태로 한국에서 아웃풋 해볼 기회없이 미국왔는데 환경이 이러니 아웃풋이 퐝~터진 케이스같아요. 인풋만 많이 해오심 여기선 아웃풋은 걍 되더라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15. 어른 입장에서 돈 버리는거지
'15.10.5 2:06 PM
(121.161.xxx.82)
애가 적응할 기간동안 당할 당혹감을 생각해보세요.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면 보내세요. 경험자예요.
16. ...
'15.10.5 2:09 PM
(118.222.xxx.177)
애들 적응력 빨라요, 몇 달만 지나면`
17. 아이들
'15.10.5 2:12 PM
(112.211.xxx.31)
아이들 적응 빨라서 금방 영어 느는건 맞습니다만
조금 하고 가면 스트레스는 덜할거예요.
18. 반댈세
'15.10.5 2:13 PM
(50.137.xxx.131)
금방배워요.
미국에서 애키우는 아짐임
19. 반댈세2
'15.10.5 2:20 PM
(119.192.xxx.200)
애들은 영어따위(!)로 스트레스 별로 안 받습니다. 영어에 대한 생각은 그저 어른들의 기준일뿐이죠.
성격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대개는 첫날부터 잘 놀다 옵니다.
20. 공부보다
'15.10.5 2:21 PM
(211.215.xxx.191)
놀이활동 많은 저렴한 영유 보내세요.
스트레스 안 받는..
스피킹과 리스닝 확실히 도움 됩니다.
제 지인의 딸,
말이 빨랐던 6세 여아인데
미국가서 울고불고 적응못해 난리였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한국 가자고..
한국말이 빠르니 이런 아이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적응 하지만...
글고 리팍도 규칙적으로 보여주면 도움될거예요ㅡ 윗분 말씀처럼..
21. 00
'15.10.5 2:31 PM
(1.250.xxx.27)
-
삭제된댓글
리틀팍스는 추천
영유는... 부담 안되시면 하셔도 좋구 아님 말구
다른 영어 학습지같은거 한번 해보시고
미국 가서 예체능 액티비티 최대한 많이 시키세요. 그게 영어 가장 빨리 느는 지름길입니다
22. 미국
'15.10.5 2:44 PM
(182.219.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 성격따라 다르던데요
아이가 활발하고 친구 잘 사귀는 성격이면 거기 가서도 적응 빨리 하구요
내성적인 성격이면 여기서 영유 다녀도 미국 가면 적응 힘들거에요
아무튼, 미국에서 잠시 생활해본 경험으로 저라면 영유 안보낼거에요
가서 친구 잘 사귀면 대체적으로 잘 적응하거든요
23. 원글이
'15.10.5 2:46 PM
(223.62.xxx.177)
여러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이는 놀이터 가서도 금방 새친구 잘 사귀고 말도 잘하는 편이에요. 리틀팍스 해 주고 영어 유치원 비용이 커서 고민이었는데 그돈 모아 미국에서 예체능 시켜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전부 큰 복 받으실 거에요~!!^^
24. 저도
'15.10.5 3:00 PM
(60.242.xxx.115)
-
삭제된댓글
저 윗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엄마로써 하실 일이 많으실거예요. 어머니께서 영어를 많이 준비하시는게 아이가 빨리 정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합니다.
25. ...
'15.10.5 3:25 PM
(14.35.xxx.135)
-
삭제된댓글
리틀팍스 국민은행 주니어적금 들면 20% 할인됩니다
적금이니 한번만 들고 안 넣어도 되요
국민은행 홈피가서 알아보세요
26. ...
'15.10.5 3:26 PM
(14.35.xxx.135)
리틀팍스 국민은행 주니어적금 들면 20% 할인됩니다
적금이니 한번만 넣고 더이상 안 넣어도 되요
국민은행 홈피가서 알아보세요
27. 음
'15.10.5 3:49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딱 저네요 ㅎㅎ
제가 80년 생인데 86년 초에 미국 갔어요. 할줄 아는 영어는 1-8까지 세는것 뿐.
초기에 화장실도 몰라서 팬티에 실례했던 기억도 나네요. 버스 놓쳐서 집에 못가는줄 알고 오열한 적도 있고... 그러다 어느순간 다 깨쳤어요. 중간 과정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순식간에 ㅎㅎ
조금 당황스러운 경험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좋은 추억이에요. 물론 요새 애들은 예전만큼 순수하지 않아서 더 배우고 가는게 좋을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무리하면서까지 배우고 갈 필요는 없다 입니다.
28. 한글공부 바짝
'15.10.5 3:58 PM
(121.166.xxx.169)
몇년이나 있으실런지 모르겠지만요.
미국가면 늦어도 일년안에 영어 좔좔 하게 될거구
그때부턴 한글 고민 시작이죠.
한글에 집중해서 한글책 많이 읽어주시고 미국가서도 한글책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한글 떼고 간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크더군요.. 어정쩡한 상태로 갔다가 한글 마스터 하기가 넘 힘들어요
29. 원글이
'15.10.5 4:02 PM
(223.62.xxx.177)
조언 감사드립니다..저는 파견 후 정착 가능성도 있어서 사실 영어도 고민이지만 아이 한글 교육도 걱정이 좀 됩니다. 초등 4~5학년때 가면 한글 한자어도 잘 알아서 가장 좋다는데 저희 아이처럼 유치원때 가면 한글 다 까먹는다고 해서요..
30. ...
'15.10.5 4:11 PM
(124.5.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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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어렸을때 외국 살다가 왔는데
초2때 한국말을 잘 못했는데, 한국 와서 금세 배웠어요
스트레스 받은 기억 전혀 없구요
안보내도 된다에 한표 입니다
31. ticha
'15.10.5 5:46 PM
(220.72.xxx.203)
외국에서 한글은 아이가 좋아하는 예능으로 교육시키면 기본은 합니다.
런닝맨, 무한도전 같은것으로요.. 저는 효과봤습니다. 한국을 잊지 않게 되고..
32. 행복만땅
'15.10.8 9:52 AM
(207.172.xxx.244)
지금 같은 나이 아들 데리고 미국 와있어요
애들 금방 적응하고 무조건 엄마 영어 공부부터 하고 오세요 ~~
그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후회중입니다
그리고 운전 필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