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ㅎ동이 씨름이나 스포츠도 어느수준이상 올라가면
멘탈이라고...
아이들을 만나보면
고딩중에 성적 안나오는애들 몇번 만나보니까
정신적으로 자기가 쫓아가야 하는입장에서
열패감 ,좌절감 이런것들이 은연중에 있어서
실제 공부보다도 이런 정신적인 면을 케어해줘야할때가
많더라구요..
공부를 안하는 이유도 믿음이 없어서..
해도 안될거 같으니까..
정말 깊은 좌절 절망감인데
사실 나이먹고 더힘든일 겪다보면
되돌아 보면서 내가 그때 왜그랬나 싶고..
어려우면 쉬운거 부터
조급함을 버리고 차근차근...
이럴때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아이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
저사람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될거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
좋은 교사란 저런 아이를
믿음으로 궤도에 올려주는 사람인거 같아요
사실 지식은 인강도 있고
요즘 교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