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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 차별하는데

%% 조회수 : 10,762
작성일 : 2015-10-04 00:39:16

부모는 인생 살아오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겪어보니 공평이 진리가 아니고

옳다고 다 해야되는 게 아닌 걸 체득했다할까요 인생사에 대해서 1 주면 1 돌려받고 하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유산분배할 때 딸 아들 다르게 준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결혼할 때 집 해오기를 기대하잖아요 여자쪽에서.

그러니 아들 장가 보내려면 당연히 집값에 보태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원하는 반면에

여자는 집값 아니라도 결혼할 때도 역시 상대 남자족에서 집이든 뭐든 준비할 테니

여자가 준비하는 정도에서만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봐요.

교육도 남자가 어쨋든 가장이니 직업을 구하고 하려면 딸보다 더 시키든 투자를 더 하겠지만

여자는 서브 입장으로 보니까 아들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고 그게 크면서 딸은 차별로

여기겠죠. 한정된 자원이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거기다 아들은 내 집안이지만 딸은 남의 집으로 간다는 생각이 강해서

딸이 낳은 손자 손녀는 성씨도 다르고 어쨋거나 내 집안 사람으로 보기엔

한 다리 건넌다고 생각하니 결혼해서 사는 자식들이라도 아들한테 더 재산을 주고 싶지

남의 집에 가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고 봅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렇게 사이클이 돈다고 생각하니까 딸을 어찌됐든 부잣집으로 시집을

보내려고 애쓰는 거고 그래서 잘 살든 못 살든 그건 키워주는것까진 내 책임이라도

그 나머지는 자기 복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들 며느리야 어떻게 생각하건 노후도 일차적으로 아들, 며느리에게

먼저 소속감을 가지고 계신 게 어른들이라 그런거니 그건 그 분들 세대 사고방식이라

그게 나한테 불리하고 차별이니 어쩌니 해도 그걸로 연을 끊느니 마니는 그런 사람

자신도 세상을 그렇게 공평과 옳는 것만 하고 살지는 않지 싶어요.  

  

내가 애도 안 낳아 봤다느니 차병 안 받아봤다느니 어쩌고 해서 덧붙이는데

그걸로 부모와 연 끊는다느니 그딴 헛소리 안 한다.는 것 뿐.
내가 남동생이랑 결혼의 조건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고 남자형제 공부도 못해서 그러니 직업이
변변찮은 남자 동생이니 부모가 걔는 남의 집 딸 데려와서 사는 한 가정의 가장이니 그런 애한테 
지원을 더 해줄 수 밖에는 게 너무 당연한데 기계적으로 나누지 않으면
차별 받았다는 사람은 님들 공부 못하는 애가 잘하는 애 하는 거 똑같이 해달라고 할 때 똑같이 하세요. 


IP : 121.162.xxx.87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12:43 AM (121.88.xxx.35)

    이런걸 궤변이라 하나요?

  • 2. 님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15.10.4 12:44 AM (71.206.xxx.163)

    부모님들 세대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 사고방식으로 재산을 나눠주면 자식들은 바로 콩가루 된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부모님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걸 누가 막겠고, 자식들이 콩가루 되는 것 또한 막을 수 없는 일이죠.

    (콩가루에게 급미안해지네..)

  • 3. 궤변이든
    '15.10.4 12:47 AM (121.162.xxx.87)

    뭐든 궤변이라 생각하면 당신도 글 써요.
    쓰지도 못하면서 남의 글에 그냥 근거도 없이 툭하나 던져 놓지 말고.
    그럴 능력 없으면 그냥 빠지고요.

  • 4. ...
    '15.10.4 12:48 AM (122.36.xxx.161)

    당연히 부모님 생각이 그러하다면 본인 맘대로 할수 있죠. 그게 옳다고 우기지 마시구요. 자식이 기분상해서 효도안한다고 불만갖지 마시구요. 결과도 부모의 몫이에요. 웃기는 글마다 죄 달아주기도 지치네 지쳐...

  • 5.
    '15.10.4 12:48 AM (166.137.xxx.128)

    딸도 시부모 친정부모 차별하면 됩니다.
    명절 용돈도 차별 생신 축하금도 차별
    노후 부양도 차별
    딸은 시집보내면 이젠 내자식 아니니까요

  • 6. ...
    '15.10.4 12:50 AM (122.36.xxx.161)

    세상이 공평하지 못하고 옳은 것만 하고 살지 못하니 모든 부조리를 다 받아들이겠다는 심정으로 살면은요. 도로 조선시대로 돌아가야해요. 비판 속에서 사회가 발전하는 거에요. 원글님 생각은 혼자 조용히 집에서 생각하시고 이런데다 막 쓰지 마세요.

  • 7. 한편
    '15.10.4 12:52 AM (112.154.xxx.98)

    이해는 됩니다
    허나 세상에 딸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부모에게 그런 대우대접 차별 받는게 오직 부모입장만 생각하는 논리네요

    부모노후 책임지고
    내 제사 지내줄 내핏줄 아들-친손주
    그부인 며르리까지 그모든게 부모 살아있을때나 죽었을때 대접 받기위해서는 남의 집에 시집간 딸보다
    내 가족 호적에 오르는 아들내외 위하는 마음

    바꿔서 딸도 똑같이 사회생활 전문직 가질수 있게 해주고 재산도 똑같이 나눠줘서 여성도 동등한 사회 만들생각은 왜 안하는건지

  • 8. ㅎㅎㅎ
    '15.10.4 12:53 AM (121.181.xxx.71) - 삭제된댓글

    예님 웃겨용 야밤에 크게웃었네요

  • 9. 이건
    '15.10.4 12:53 AM (114.204.xxx.75)

    자기합리화죠.
    이런 시각이 있다는 건 당연히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시각 때문에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 정도로 인식되고 오천 년 간 힘들게 살아온 겁니다.
    님 재산 알아서 하시는 거야 자유이지만
    다른 사람도 공평하지 않은 잣대를 갖고 살거라고 예단하심으로서
    본인의 잘못된 가치관을 합리화하려고 쓰시면 안 되시는 거 아닌가요?

  • 10. ㄴㄴ
    '15.10.4 12:58 AM (64.233.xxx.225)

    아들,딸 차별에 관한 이 글이
    우리나라 부모들의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의미로 쓰신건가요, 아니면 차별하는 부모들의 심리는 이런 거다라는 해석의 의미로 쓰신건가요?

  • 11. 그걸려면
    '15.10.4 1:01 AM (121.162.xxx.87)

    여자도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이든 전세든 못해 온다는 걸로 해준게 있네 없네는
    안 해야 되고 남자를 자기가 벌어먹여 살릴 수도 있고 사랑이 우선인 결혼을 한다면 저런 입만
    살은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12. 어휴..
    '15.10.4 1:03 AM (61.100.xxx.172)

    고루하다... 요새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분들이 자주 보이네요. 변화를 만들어내려고 애쓰는 사람들 앞에서 니들은 정말 그리 깨끗하냐? 고 비웃는 패배주의자들의 전형이에요.

    가만히 있어.. 그런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분란 일으키지 마..

    게다가 니들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는 건 아니잖아..

  • 13. 나쁜 짓에 대한 합리화
    '15.10.4 1:0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역겹습니다.

    자식들 차별하면서 그것이 다 부모가 세상 살다보니 당연한 일이더라.
    식의 합리화. 정당화.
    그냥 나중에 자식들끼리 얼굴 안 보고 살때,
    아 내가 저지른 이 과업을 어찌 하나. 하고 가슴 쥐뜯으시길...

  • 14. ....
    '15.10.4 1:04 AM (122.36.xxx.161)

    그럼 집 구입 비용 이상으로 아들 딸 차별하시는 건 어떡게 설명하실래요? 남자가 집해와야하는 분위기 때문에 부모님이 차별하시는 거라면서요? 요즘에 집값 비싸서 남자 쪽에만 집마련을 미루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럼 전 시댁에서 받은게 없고 사랑만으로 결혼했으니 입만 살은 말을 할 수 있나보네요. 허락해주셔서 고마워요,

  • 15. ....
    '15.10.4 1:04 AM (122.36.xxx.161)

    제발 궤변좀 늘어놓지마세요.

  • 16. .....
    '15.10.4 1:05 AM (122.36.xxx.161)

    원글님 식의 생각이면 세상 모든 도둑 다 잡을 수 없으니 도둑은 잡지 말아야한다에요.

  • 17. ..
    '15.10.4 1:08 AM (66.249.xxx.253)

    부모자식간 차별 문제가 왜 남자여자 결혼과 집 문제랑 맞물리는지 ㅡㅡ;;
    친정이 잘 살아서 유산 많이 받을려면 가난뱅이 남자랑 결혼하면 되는건가요?익스큐즈 되는건가??ㅡㅡ;;
    그럼 부모님이 재산 다 주시는겁니까?
    결혼안하면 출가외인도 아니니까 부모님이 엄청 사랑해주시고 재산 다 주시겠네요

  • 18. ..
    '15.10.4 1:08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분 조선에서 오셨음?
    여자 남자 왠지 밥도 따로 드실듯

  • 19. ..
    '15.10.4 1:14 AM (220.86.xxx.88)

    그럼 딸만 있는 부모는??
    딸에게도 집 해준 부모는??
    내 손자 낳으라고 집 해줬는데 자식 안 갖는 아들 부부는??
    제사 지내달라 집 줬는데 교회다닌다고 안 지내는 경우는??

    그냥 닥치고 차별은 부당한거예요

  • 20. 글 좀
    '15.10.4 1:16 AM (121.162.xxx.87)

    '그럼 집 구입 비용 이상으로 아들 딸 차별하시는 건 어떡게 설명하실래요?'

    글을 쓸려면 글을, 원문을 좀 잘 읽고 써요. 내가 말했잖아요, 딸이 낳은 아이가 내 집안의 성씨를
    물려 받는 것도 아니고 한 다리 건너 남의 집 자손이라구요.
    그건 사위가 내 아들이 아니고 내 집안 일에 앞세워 대표로 내 보낼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하고 똑같이 사위쪽에다 재산을 분배할 수 없는 거에요.
    사위는 사위 성씨네 그 집안 아들이지 내 아들이 아니고 딸도 거기 소속된 거라구요.
    딸을 키울 때, 나한테 소속됐을 때는 내가 아끼며 키우지만 - 물론 그 과정에서도 보통은 아들보다는
    우선 순위가 밀리고 - 결혼해 나가면 일차적으로
    아들이 보다는 내 집안 하고의 소속이 멀어지니까 그 만큼 재화도 덜 주게 돼요.
    당연한 거죠.

  • 21. 시짜 어쩌고
    '15.10.4 1:18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종살이가 어쩌니
    평등이 어쩌니
    나도 귀한딸 소리 등등 닥치면 인정.

  • 22. ...
    '15.10.4 1:21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님이 제 엄마가 아니라 너무 다행이네요

  • 23. hh
    '15.10.4 1:21 AM (114.204.xxx.75)

    이분 딸 불쌍
    외손자도 불쌍
    조선시대.언년이도 아니고 웬 성씨 타령인지.ㅠ

  • 24. 당근 명절이고 생신이고
    '15.10.4 1:22 AM (121.145.xxx.49) - 삭제된댓글

    친정에는 갈 이유 없슴.
    인정하시죠?

    친정이야 부모 상에나 갈까말까한거죠.
    인정하시죠?

    조선시대 아니 80년대에도 결혼한 딸에게는 상속권이 미미하던 시대니까요.
    뭐 그시대에 살겠다면 그시대대로 대우받아야죠.

  • 25. ..
    '15.10.4 1:2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모르시는구나
    요즘은 엄마 성 물려받을수 있어요.
    호주제 폐지된줄도 설마 모르세요?

  • 26. ...
    '15.10.4 1:24 AM (122.36.xxx.161)

    어이쿠 그러세요? 그럼 아들이 자식을 안낳으면요? 그럴땐 어쩌시려구요? 아유 딸은 왜 낳아키우세요? 어차피 내 소속이 안되는데... 큰 일하셨네요. 남의 집 소속 될 사람을 길러내셨으니 그 집에서 수고비라도 받아야될 판이네

  • 27. ..
    '15.10.4 1:24 AM (121.88.xxx.35)

    원글이같은 부모들이 남존여비를 만들고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아야할 자식 가슴에 대못을 박는거죠..

  • 28. ...
    '15.10.4 1:25 AM (122.36.xxx.161)

    진짜 사고방식이 무섭다 무서워... 설마 저러면서 딸한테 뭔가 바라지는 않겠지...,

  • 29. 진심..
    '15.10.4 1:28 AM (121.88.xxx.35)

    꼴통스럽네요..세대가 얼마나 바뀌어야 되는겨 당췌~~

  • 30. 남 말 하기
    '15.10.4 1:30 AM (121.162.xxx.87)

    남 말하기 전에 님들 딸이나 아니면 미혼이면 자기가 결혼할 때 그럼 남자 집 없어도 문제 삼지 말고
    남자 직업이 탄탄하네 마네 그러지 말고 딸인 여자인 내가 먹여 살릴 수도 있고 그런 자리 구해서 결혼하세요.
    그러면서 유산 분배 동등하게 요구하면 떳떳하고 말에 힘이 실리고 할 만하다 생각해요.

  • 31. ..
    '15.10.4 1:3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동등하게 합시다라는 주장을 위해서
    그러지 않을꺼면
    딸 아들 차별 받아들여라.
    이거 정말 뭔 논리임?
    이것도 논리예요?

  • 32. ...
    '15.10.4 1:34 AM (122.36.xxx.161)

    집구입 비용이랑 상관없다는 댓글을 달더니 다시 집없어도 문제 삼지 말래... 부모님 도움 없이 집사는 사람많아요. 심지어 저희는 부양도 해요. 요즘 직업 탄탄한 여자들 많구요. 무능한 자식들만 보셨나보네

  • 33. ...
    '15.10.4 1:36 AM (122.36.xxx.161)

    내가 미쳤지 수준도 안되는 글에 댓글 달아주고 있다니

  • 34. ..
    '15.10.4 1:39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내비두세요 저렇게 계속 살겠죠
    저렇게 살고 싶음 그렇게 사세요 주변 사람에겐 강요하지말고 ㅉㅉㅉ

  • 35.
    '15.10.4 1:39 AM (121.162.xxx.87)

    달아줘요?
    내가 달아달라 한 적 없으니 당신 글은 지워요.
    수준 안된다 하면서 글 달고 있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지 무슨 매조키즘 있나, 수준 안된다면서
    거기다 글은 왜 달지???

  • 36. ..
    '15.10.4 1:43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댓글 지우랜다 유치하네 ㅋ 여기서 글지워야 할거는 원글자 당신글인거 모르시나?
    이런 글 본 자체가 역겹네요

  • 37. ...
    '15.10.4 1:47 AM (122.36.xxx.161)

    자식이 낳아달래서 낳은 것도 아니고 부부가 결정해서 낳은 후 이 자식은 딸이라 내 집안이 아니네, 남의 집 소속이네 하면 참 자식 입장에서도 황당할듯... 차라리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러는 편이 훨씬 건전한 사고를 가진 여성으로 성장할 듯해요.

  • 38. 똑같은분
    '15.10.4 1:50 AM (175.223.xxx.8)

    님과 똑같은분 계셨는데
    그놈의 재산가지고
    아들이 내 성씨네 하더니 돈 몰아주고

    며느리 딸 만 둘 낳으니 내성씨는
    없어지고
    돈 다 받은 며느리 아들 나몰라라하며
    질려버린 딸들은 엄마 꼴보기도
    싫어지고
    형제간에 의상해서 다신 안보고 살며
    뇌졸중에 반불구인데
    독거노인되서 살고 계신분 있어요
    어쩜 원글님과 똑같네요

  • 39. ..
    '15.10.4 1:51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차별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딸도 잘 못크겠지만 그런 환경보고 자란 아들은 정상적으로 잘 클까요?
    원글님 논리 진짜 대박.

  • 40. ㅋㅋㅋ
    '15.10.4 1:53 AM (77.99.xxx.126)

    원글 애잔...제일 불쌍한건 저런 사람 한테서 나온 자식들..ㅠㅠ 지못미....

  • 41. ...
    '15.10.4 2:01 AM (203.226.xxx.23)

    아들 다 몰아서 돈 줘놓고 살가운 대접, 병간호 필요할 때는 딸 찾잖아요.
    출가외인 취급해눟고는 누구네 사위는 뭐도 해주고 뭐도 해주고 하면서 주말에 와라 어쩌라 사위의 돈과 시간 빼쓰려하잖아요.
    돈 관련되서는 예전 묵은 관습대로 하려 하면서 나머지 서비스 부문은 신식으로 받으려 하니 문제죠.

    남자도 마찬가지죠. 더치페이하자, 집값 반반하자 맞벌이 하자 해놓고
    결혼하면 그래도 시댁이 먼저다, 그래도 여자가 해야지, 그래도 며느리 도리는 해야지로 바뀌니까 문제죠.

  • 42. 그렇게
    '15.10.4 2:06 AM (58.232.xxx.41)

    차별해서 키웠으면 양심상 차별한 자식한테 효도는 바라지 말아야죠.

    차별받은 자식은 낳아주고 먹여준것도 고마워해야 하나요?
    고아 거둬줬나요?

  • 43. 웃긴다
    '15.10.4 3:23 AM (188.23.xxx.125)

    아들 손자가 님 성씨 받아요? 남편 성이지.
    자발적 노예에 엉터리 궤변 늘어놓으면서 잘난척은 ㅉㅉㅉ.
    가스통 할매같은 소리는 경로당가서 하세요.

  • 44. ㅇㅇㅇ
    '15.10.4 6:15 AM (222.239.xxx.234)

    남편이 물려받은 재산은 아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줄거고
    울부부가 일군재산은 아들딸 똑같이 물려줄렵니다
    종가댁 고택과 전답 값으로도 꽤 되고
    30여년전 6명 시누이들은 한푼도 못받았고 시동생도 남편목의 20%정도 받아갔어요

  • 45. 결혼했나
    '15.10.4 7:34 AM (122.36.xxx.73)

    아들있고 딸도 있는지...내딸보면서 넌 남의 집 소속될 애니까..하는 마음으로 키운다면 정말 뭐 안해주고싶겠어요.그아이 마음은 얼마나 서러울지...나참..나중에 딸옆에 살생각도 말고 딸한테는 효도받을 생각도 말기를.어차피 남의 소속인 사람한테 효도바라는거 안되죠.자기소속에게나 바라세요 아셨죠? 그리고 아들 결혼시킬때 며느라될 사람이나 그 집안도 알수있도록 제발 아무리 늦어도 상견례 자리에서라도 님의 이런 고.견.알리시길 바래요.아들이 낳은 손주들도 편갈라 아들만 이뻐하고 딸이면 차별할거고 반드시 미리 며느리자리에게도 말 하시구요

  • 46. 맞는말인데....
    '15.10.4 8:20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아직도 딸은 좋은데 시집 보내면 그만
    며느리는 잘 들어와야되고~~~
    이런거 있잖아요

    딸도 시집을 보내는게 아니라 결혼을 시킨다고 볼때
    집값에 반은 어쩜 당연한데 그거 이행하는
    여자쪽 부모가 사실 얼마나 되나요

    여자역시 2~3천 벌어놓고 결혼자금 다됐다며
    정작 남자는 억이상 되는 전세거리나 자가를
    갖고 오길 바라고요

    거기다
    남자쪽 전세나 자가는 그저 당연한거고
    친정서 뭐라도 해주면 엄청난거고
    그런데 아들 며늘이
    그만큼 답례를 하나~~~?
    그건 또절대 아니고요

    머하나 걸리면 진상 시집이다 발끊을 생각부터 하고요
    차별 차별 말로만 하지말고
    시집갈때 남자 형제들과 동등한 원조를
    받으세요

    원조는 못받고 딸이라 수다떨어주고
    뒷 치닥거리 해주고 감정쓰레기통 해주고
    온갖 심부름 해주면 억울힐것은 당연하잖아요

    부모들도 키울때야 엄마는 약자편이니
    둘째 이뻐라 막내 이뻐라 하더라도
    결혼시킬때만큼은 차별 마시고요

    말로만 딸이 좋아 딸이 좋은 세상이야
    떠드셔봤자 지겨워요

  • 47. 아이고.
    '15.10.4 9:03 AM (1.233.xxx.179)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 가지신분이 있구나. 놀랍습니다.
    같은 2015년에 살아도 조선시대 사고방식~~

    왜 우리나라가 이런꼴인지. 이해가 되려하네! 이해가 되려해 ㅎㅎㅎ

  • 48. 차별받는
    '15.10.4 9:27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딸이 어떻게 사는 줄 아나요?
    나중에 남편한테서 무시받고 버림 받아요. 알아요?
    같은 여자면서 그것도 자식인데도 키우면서 차별하고 딸인데도 경쟁? 하고 결혼할때도, 그후에도 눈에 띄게 차별해서 결국 한 사람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마같은 존재가 원글같은 사람이요.
    쓰레기 같은 글에 무슨 논리를 운운하고 정신병자!

  • 49. an
    '15.10.4 9:33 AM (121.162.xxx.87) - 삭제된댓글

    뭔 '결혼하고 애부터 낳은 다음에 글을 쓰시죠.'래?
    애 벌써 낳았고 내 부모한테 남자 형제 보다 못 받아도
    그걸로 부모와 연 끊는다느니 그딴 헛소리 안 한다.는 것 뿐.
    내가 남동생이랑 결혼의 조건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고 남자형제 공부도 못해서 그러니 직업이
    변변찮은 남자 동생이니 당연 부모가 그런 애한테는 가장이니 남의 집 딸 데려와서 사는
    애한테 지원을 더 해줄 수 밖에는 게 너무 당연한데 기계적으로 나누지 않으면
    차별 받았다는 부모가 서울대가 가는 형제랑 능력 비교해도 그냥 죽어 사세요.

  • 50. 꼭 이런 분은
    '15.10.4 9:47 AM (60.44.xxx.234)

    나중에 본인의 논리로 가장 약한 자리에 있어 보셨음 좋겠어요.
    그럼 죽을때는 그게 아니었구나...하고 느끼려나?

    철 좀 드셨으면 좋겠어요. 차별은 성별 불구하고 옳지 못한거에요. 구별과 다른거에요.

  • 51. 동감
    '15.10.4 10:05 AM (219.250.xxx.92)

    이분말 맞는데요
    시댁에다가는 뭐하나라도 더뜯어낼려는
    여자들 태반인데요
    시누랑 유산똑같이 나눌거면
    시댁안간다는 여자들많을걸요

  • 52. 구구절절 맞는말
    '15.10.4 10:25 AM (223.62.xxx.251)

    입니다.근데 82녀들에겐 안통해요. 여기여자들은 친정이란 돈있으면 차별이니머니 하면서 악착같이내몫 받아내고 돈없고 한찮으면 연끊으라고 종용하는 소굴이에요 여자들얍삽한이기심에 학을 뗐습니다 딸만있는집들이야 외손들에게 재산가건말건 알바아니 지들사정이고 아들있는집안은 당연 아들 위주라야 질서가 서죠 딸들이아들제치고저리설치면 누가 그런집에 시집가려하겠어요 남자형제들은 입이나 무겁지 여자형제들은 살벌하죠 세치혀로사람죽이는거

  • 53. ^^
    '15.10.4 10:39 AM (118.220.xxx.166)

    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공감

  • 54. ㅁㅁ
    '15.10.4 10:41 AM (112.149.xxx.88)

    줄줄이 쓰신 의견,, 노인세대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아직 많다는 거 알고 있구요
    하지만 요즘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이야기구요,

    그래도 노인세대분들이 그런 생각을 고집하면,
    결국은 자식들 서로 얼굴도 안보고 사는 콩가루 집안으로 만들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호주제는 왜 폐지되었을까요
    모둔 자녀에게 유산을 동등하게 나누어주도록 상속법은 왜 개정되었을까요

    시대가 이미 변했는데 그 변화를 못 따라가시네요
    뇌가 이미 굳어서 그러시겠지요..

  • 55. ㅁㅁ
    '15.10.4 10:44 AM (112.149.xxx.88)

    딸은 남의 집에 소속된 거라니~~ 연세가 몇이셔요~~?

  • 56. 박차라
    '15.10.4 10:45 AM (61.74.xxx.169)

    남자들은 입이 무겁고 여자들은 살벌하다?
    남자형제들은 주먹 날아가고 칼부림 날텐데ㅋㅋㅋ

    남녀차별의 근본은 바로 성씨였군요!
    성씨 공평히 물려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야 할 판이네.
    집값,결혼비용,맞벌이 등등 다른 부분은 다 똑같이 해도 성씨를 건드리지 않으면 차별 철폐는 요원~

  • 57. 소나무참나무
    '15.10.4 10:49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아들이고 딸이고 그 앞에 돈 지랄 할 수도 없을테고 돈 좀 있으면 그 돈으로 돈지랄하는 노인세대들 이런 싸이트까지 들락거리면서 자라면서 피멍맺힌 당신 딸같은 사람들한테 염장질하지 마시길.
    딸들보다 정작 부모 재산에 눈 벌건건 아들이고 며느리요, 딸들에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받는 그 서러움이요.
    뭘 좀 알고 사시던가 그냥 조용히 남의 딸들 그리고 사돈한테 엎드려 절이나 하고 사시던가 하시죠.

  • 58. 재산 안준다고
    '15.10.4 10:54 AM (223.62.xxx.199)

    혹은 아들보다 덜받았다고 차별이니머니 인정안받아서럽다니머니 연끊고 안오는 딸이라면 자기가가콩가루지 어디다 친정집안을콩가루라고 몰아세우는건지 ᆢ 이래서 아들딸 낳지말고 딸만낳던가 아들만낳던가 하던지 솔직이 딸많은집 분란덩어리아닌집이 없어요. 가장한심한인간이 아들낳겠다고 딸줄줄이낳은끝에 저꼴 보는거 ᆢ 그런집아들 장가는커녕 드센딸들에게 안잡아먹힘다행 귀한아들 에게 재산 더주겠다고했다가 줄줄이 연끊고 발길끊고 친정콩가루만드는 장본인들이죠

  • 59. ll
    '15.10.4 10:58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아들이고 딸이고 코앞에 돈지랄 할 수도 없을거고 그럴수록 며느리한테 바라고 딸한테도 바랄테고 돈 좀 있으면 며느리한테는 돈 있다고 자랑질에 한다발 던져주고 딸 한테는 남의집 딸 사위와 비교질 하면서 바라기는 업청하고 부스러기 던져주면서 약올리고 부모 재산에 아무 욕심 없는 딸을 지들 맘대로 부모 재산 노리는 도둑쯤으로 여기고 미리미리 돌려놓고 하는 노인세대들 정말 역겹다.
    성씨? 제사? 정말 웃기고 있네.
    부모 죽고 재사 안지낸다는 오빠, 남동생 수두룩할거다.

  • 60. ..
    '15.10.4 11:02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돈 욕심 내는건 딸이 아니라 아들, 며느리들이요.

  • 61. ..
    '15.10.4 11:16 A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남자들한테 집을 바라지마세요. 여자들 유산분배에는 반반외치면서 결혼시 집비용에는 남자가 집해내라 바라잖아요. 부모보고 어쩌라구요.유산은 반반해야겠고 집은 남자한테받아야겠고..

  • 62.
    '15.10.4 11:25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자식들한테 집해줘야 한다는 그런 마인드도 비정상. 누가 그런 마인드가 만연하게 만들었는지 조사해봐야함. 썩어빠진 사고 방식들이 어디 한 두개라야지. 아들 딸 차별이 당연한거고 그런건 여자가 결혼할때 집을 요구하기 때문에 키우면서 부터 딸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친정 올케들 보기에도 쪽팔리게 하는 그런게 당연한거라고?
    이런 싸이트까지 드나들면서 썩어빠진 논리 들먹거리면서 상처 받은 사람들한테 염장질 하지 마시고 며느리, 사돈앞에 돈 냄새 풍기고 엎드려 사세요.

  • 63. ...
    '15.10.4 11:52 AM (122.36.xxx.161)

    223 본인이 돈욕심 많으니 세상 이치가 돈으로만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차별이 기분나쁜 건 돈욕심 때문이 아니에요. 구구절절 설명하기 싫으니 잘 생각봐요. 차별받으면 왜 기분이 나쁜가. 왜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쁜가 말이에요. 인간이라면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겠지. 부모돈 욕심나는 아들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친정이 가난한 역심많은 며느리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꼴통 노인네이신가여?

  • 64. 근원
    '15.10.4 11:54 AM (223.62.xxx.105)

    여자들도 결혼 시 집 해와라
    ->친정에서 부모가 해줘야 하지,강제로 뺏어올 수 없으니
    ->친정부모는 그럼 왜 딸에겐 지원 안 해주냐?
    원글 말대로 딸은 해줘봤자 남의 성씨 자손 낳아주는 사위네 집 사람이 되기 때문
    ->아들은 우리 가문 대(성씨)를 이어갈 자손을 가질 수 있기에 아들에게 집이며 재산을 물려줌
    솔직히 만약 아들 내외가 낳은 손주들이 며느리 성씨 가진다 하면 재산 물려줄 마음 없어질 것
    딸만 있는 어떤 아빠, 손자손녀들이 딸 성 쓴다면 재산 다 물려줄 생각 있다는 글도 본 적 있음

    고로 성씨 체제를 싹 개편해야 함

  • 65. ...
    '15.10.4 12:01 PM (122.36.xxx.161)

    그럼 아들이 자식 안 낳겠다고 하면 어쩌려구요?

  • 66. 근원
    '15.10.4 12:3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분 ᆢ 요점을잘짚으셨네 ᆞ 근데 성을어떻게 마음대로물려주고바꾸나요? 고로 불가능한걸 여자들이 요구하는것ᆞ
    남자가 집해오는걸당연이 여기면서 친정재산까지 바라는건 완전도둑넘의심보 여자들이 더한데 멀재산욕심이없다고 자위질인지 여자들 위선에신물나요

  • 67. 살코
    '15.10.4 12:38 PM (182.216.xxx.163)

    원글이는 답정녀..
    한쪽벽만 보고 사는 분같아요
    다른쪽 벽들이 더 있다는 현실은 모르는 그래서 모르니까 자신의 생각만 옳다는..

  • 68.
    '15.10.4 12:50 PM (223.62.xxx.103)

    딸만 가진 재력가들ᆢ 손주들이 딸성으로 바꾸는걸좋아하더군요 그럴만도하죠 이건 어쩔수없는인간의 본성입니다

  • 69. 뭐래니
    '15.10.4 1:16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아저씨~
    그러니까 아들인 당신이 부모봉양 알아서 잘 하시길.

  • 70. 우와
    '15.10.4 2:19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궤변 쩌네요.

  • 71. 에고
    '15.10.4 2:58 PM (113.10.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사고하는 사람만 있다면 이 세상은 부조리는 늘 그다로일듯하네요. 공부못하는 자식과 잘하는 자식 다르다는 마지막 문장에서 원글님의 한계가 느껴져요.

  • 72. 에고
    '15.10.4 3:01 PM (113.10.xxx.150)

    원글님처럼 사고하는 사람만 있다면 이 세상은 부조리는 늘 그대로일듯하네요. 옛날에 태어났으면 충직한 노예였을듯... 공부못하는 자식과 잘하는 자식 다르다는 마지막 문장에서 원글님의 한계가 느껴져요.

  • 73. ...
    '15.10.4 3:25 PM (122.36.xxx.161)

    지가 낳아놓고 보니 딸이라 지네 소속이 아니라며... 이건 뭐 짐승보다도 못한 수준...

  • 74. 에고씨가
    '15.10.4 3:39 PM (121.162.xxx.87)

    한계를 느끼는 건 에고씨 당신의 한계죠.

  • 75.
    '15.10.4 8:08 PM (112.149.xxx.88)

    아들은 공부 잘하는 애고 딸은 공부 못하는 애인가요?

  • 76. 자식 키울 자격없는 인간들
    '15.10.4 9:23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딸들이 아들만 못하다고 단정짓고 답글 다는 미친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겐 아들이고 딸이고 하나도 안 생겨야 하는데...

  • 77. 343434
    '15.10.4 10:41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공감해요 ^^ 여기 표리부동한 여자들 무시하세요

  • 78. 원글님
    '15.10.4 10:46 PM (175.253.xxx.167) - 삭제된댓글

    시골 출신이세요?

  • 79. 출신 이
    '15.10.4 10:53 PM (121.162.xxx.87)

    무슨 상관 인가요?
    주변에 보니 아들 장가 가려면 집 해줘야 하니
    딸도 집해주고 아들도 집해주고 이런 집은 경제력이 있을 대나 가능하지
    일차적으로 아들 집해주고 유산도 아들 위주가 되는게 미혼인 딸이면 내 자식이라 아들과 같은 정도나
    비슷하게 주는 경우는 봤어도 딸이 결혼해서 남의 성씨 애 낳고 살면 딸이 아들 정도로 집안일을
    하지 않은 이상 친손자들 생각해서 아들쪽으로 더 물려주더군요. 딸은 시집간 그 집안에서
    거기서 자기도 며느리일테니 남편쪽으로 받는 거고 그런거죠.

  • 80. ...
    '15.10.4 11:01 PM (122.36.xxx.161)

    이런 경우는 시골출신이라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보통 현명한 여자들이 아들 딸 구별없이 잘 교육시켜 함께 행복하게 살도록 지원해주니 사람들이 자식농사 잘지었다 부러워하죠. 이러경우 남매는 서로 도와가며 평생 의지해요. 이런 분들은 딸은 아무렇게나 키워 잘 살든 말든 내버려두니 가난 대물림되고, 아들은 오냐오냐 키워 개망나니되기 일쑤. 서로 별볼일 없는 남매.. 불행하죠.

  • 81. 와...
    '15.10.4 11:15 PM (176.92.xxx.32)

    딸이 남의 성씨 낳고 살면 친손자 생각해서 더 물려준다니...
    결혼이 다른 성장 배경에서 온 두 사람이 합치는게 아니라 한 사람이 다른 사람 집으로 편입되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모잘라 이런 글 당당히 쓰고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니 사회 문제가 많긴 많군요.

  • 82. ...
    '15.10.4 11:46 PM (124.49.xxx.100)

    현실이 불합리한데 그걸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걸 전제로 부조리함을 받아드리라고 하네요. 논리가 순환된달까.

    딸 아들 구분말고 똑같이 나눠줘야 한다는 사람들은 결혼할때 여자라고 덜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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