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주변에 집값 꼭지라고 집파시는분 계시나요?
저희 회사에서 아는 지인분들이 집값 꼭지라고
팔고 전세로 가시는분들 계셔서요..
제 생각에는 전세난이 계속되서 당분간은 오르지 싶은데
팔길래 좀 의아해서요..
서울에서 주변에 집값 꼭지라고 집파시는분 계시나요?
저희 회사에서 아는 지인분들이 집값 꼭지라고
팔고 전세로 가시는분들 계셔서요..
제 생각에는 전세난이 계속되서 당분간은 오르지 싶은데
팔길래 좀 의아해서요..
제주변에도 내년이 꼭지라고 팔거라고하는사람이 있긴있어요.
내년부터 원금상환 거치기간이 없어지는지라..
뭔가 폭풍전야 마지막 불꽃놀이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제가 지금 그 고민 하고 있어요.
제 주변은 많이 팔았어요
기회라고하면서
저는 경기도 인데요...
저희 이번에 팔고 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비싸게 팔려서 이렇게 집값이 올랐나 싶었는데
부동산 사이트에서 계속 오르길래 너무 일찍 팔았나 조금 아쉬웠죠
들어갈 집 알아보는 중에 여기저기 부동산 다녀보니
저보고 집 가격 잘 팔았대요..지금 조금 주춤 하거나 조금내리고 더이상 사려는 사람이 별로없다고
그리고 저처럼 집 팔고 전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그러네요...
제가 살던 집도 주인이 전세끼고 샀는데 전세로 들어오는 분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세가 더 없는건지...
이건 어디까지나 저희동네 분위기에요..아파트 많고 3.40대 젊은세대가 많이 사는 동네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을겁니다.
이 동네도 그런 분위기예요.
저는 지방에 살지만 이번 봄에 팔았어요.
나홀로 20년 넘은 아파트라 올해 부동산경기덕에
높은 가격에 잘 팔고 전세로 이사왔어요.
집값이 계속 오를거라는 분들도 있지만 몇년간은
전세로 살 생각이고 집살 생각은 없네요.
저도 경기도에 있는 빌라 팔고 싶어요, 제발~~~
꼭지는 아니고 어깨정도?
집값은 지역마다 조금 변수가 있는 거 같아요.
지금팔고 전세...2년 후에 추세보고 매입이 맞는거 같아요.
떨어질 겁니다.
이번 추석 때 친척들과 동창들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
은퇴 후는 물론 사직 후 혹은 장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여유돈으로 장사나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봄에 팔았어요.
가격이 변동이 없는 동네라 이자 주고 보유하려니 손해더라구요.
그리고 집값이 꼭지인 이유도 있었구요.
4년전에 집값 많이 떨어졌을때 집팔고 전세살다가 집값 더 떨어지면 매매한다던 주변사람
4년전보다 전세는 중간에 한번 올리고 무려 8천이나 오르고
집값은 더 올라 매매도 못하고
전세집은 씨가 말라 울며 겨자먹기로 더 작은평수 많이 허름한곳으로 겨우 전세갔어요
아이들 중학생이라 전학도 어려워 멀리도 못가고
2년후에 집값은 더 오르고 전세는 물건도 없고 월세만 있는상황오면 어쩌려구요
과연 2년후 집값이 폭락해서 몇천이나 떨어질까요?
몇년안에 그럴꺼라고 생각하는거 글쎄요
거래량이 엄청 많다는 얘기는 그 만큼 집 판 사람이 평소보다 많다는 얘기잖아용
집 파는 사람은 그 전까지 가격이 낮아서 팔지도 못 하다가
오르니 기회라고 생각하고 파는거고
사는 사람은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니 아예 사버리는 형국이죠
실거주 집한채가 전부인ㅇ사람들은
집 팔면 절대안됩니다..
평당 억대가 될 수도 있어요.
실거주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들은
절대 집 팔면 안됩니다..222
총선 때는 절대 집값 안 떨어뜨립니다. 더구나 일시적 공급부족으로 내년 서울은 전세난 더 심해집니다. 지방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국 금리인상도 올해는 물건너 갔습니다. 오늘 새벽 발표한 고용지표가 엉망이어서요.
금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
집 두채 이상이거나
현재 대출이 너무 과해서 생활이 안되는 사람이
지금 집을 파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집 한채 갖고 있으면서 전세로?
집 한채 값이나 전세값이나 엇비슷하면 외려 전세로 갈 필요가 없을텐데요.
실거주인 분들 말고 여유로 더 갖고 있는 분들은 많이들 내놓으신 듯 해요
집값 떨어지면 다시 산다고 하나있는 집 파는건 하지마시길.언재까지 떨어질지 또 언제 다시 오를지 아무도 모릅니다.괜시리 그런 통에 전세값만 오르게 만들고 이거 원 이거야말로 욕심인거죠.그런 욕심들이 모여 지금의 집값을 만들어낸거네요
달랑 실거주 집 한채 있는 사람이 집 값이 꼭지던 떨어지던하는게 무슨 상관인지‥
주변에 집 값 떨어진다고 달랑 집 하나 있는거 팔고 전세로 옮겼지만 다시 매매는 커녕 오르는 전세값 감당못해 전세도 평수 줄여 옮겨야하는 경우는 좀 봤어요. 당사자들은 홧병나서 죽을라고 하구요.
싸야 전세를 가죠
현실성 없는 얘기에요
제 주변엔 그런 사람 한명도 없어요
외려 새로 분양받고 살던집 월세 놓고 재산을 점점 불리기만 하던데요?
인터넷 집값 예측이 한번이라도 맞았어야 지지를 하지!
이런글에 호도 되는 사람들이 젤 불쌍하네요
2008년인가 위기왔을때 확 떨어졌다 회복
4억에 산 집이 6억 됐다고 좋아하던걸요
엘에이인데 그냥 좀 후진 집이드만 그게 또 올랐다고 자랑~
하나있는집 팔고 전세 살다 전세값 폭등으로 월세살이하는집 가까이에 있어요. 집값올라 다시 집도 못사고요.
집하나면 시세 신경 쓰지마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면됩니다
집값 오르내리겧지만 그 타이밍 잘 맞추는거 불가능한일입니다
집값 연연하지 말고 일상에 집중하세요
집 한채가 전재산인 사람들은 집은 갖고 있어야합니다.
여러채면 꼭지때팔고
기다렸다 떨어지면 다른거 잡고 뭐 이렇게도 운영하는거 같은데요..
있는 집팔고 갈데 없어서 전세 허름한데 가고,
집도 다시 못하는 경우 있습니다.
팔면 땅치고후회합니다
집값 아직 오릅니다
뭘잘알지도못하는사람들이
저래요
고수들이 어떻게하는지도모르고
8월말 최고가로 팔고 가시는분 봤어요.
전세로 가더라구요.
요즘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매수세가 많지않아서...
다주택자였고 제일 큰평수를 판거였어요...
실거주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들은
절대 집 팔면 안됩니다 33333333333
여유로 전세 주던 집은 팔아도 상관없죠. 워낙 금리가 낮아서 전세금 받아도 별 이득이 없으니..
저...위에 적었는데 저도 집 한 채 보유면 파는 것 반대하고요. 2채 이상인 경우만 어깨쯤에 팔라고...
신도시들은 분양가 이하였다가 근래에 따라잡는곳들 있어요.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면서요. 이런 곳은 꼭지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2년 후를 기점으로 보고 있어요.
그렇게 집팔고 전세로 가는 사람들이 있을수록
전세가는 점점 치솟고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될텐데..
집 한채 가진 사람이 집 팔고 전세가는게 잘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폭등에 대한 추억으로 폭등이 아니면 집값이 오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전세계 대공황 정도의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 한 집값은 조정을 거치면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자기 집 팔고 전세로 떠난 사람들 영원히 자기 집을 사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자기 판단하에 지금이 집값이 많이 올랐다 생각해서 판다는 건데 다르게 보면 그 사람들이 결국 추후 매수대기자란 말도 돼요.
그 분들 생각과 달리 집값이 크게 폭락하지 않으면 결국 불안해져서 다시 비싸게 집을 사게 돼요.
특히 자기집을 가져본 사람들은 자기집에 대한 욕구가 강해 전세로 살면서도 계속 집에 대한 갈증이 있기 마련이예요.
투자자가 아닌 일반 자기 집 한채인 분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절대 팔아선 안돼요.
팔지마세요.
나중에 못 사요..
폭락은 없고 내리지도 않아요..
주식도 보면 내렸다 올랐다를 반복하면서 큰틀에서는 오르잖아요.
하루 내렸다고 주가가 내린게 아니듯이 크게보고 길게보면 집은 사야하는게 맞고 팔지않는게 맞아요.
못잡습니다..나중에.
저희도 집한채만 있는데 부동산 시세에 아예 신경을 안 써요. 오르든 내리든 우리집만 오르고 내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저런 건 집 두채 이상인 사람들이나 해당되는 소리죠. 저희 같은 사람들이야 설사 집값 내린다해도 어차피 이집 팔고 이사갈 일 있으면 다른 집들도 비슷하게 내려간 상태니까 신경 안 쓰고 있어요. 집값 차액 노리는 것도 아무나 하는 것도아니고 그런쪽으로 머리 써서 돈 벌 욕심도 없고 이사 왔다갔다하는 것도 귀찮아요. 집으로 재미보는 것도 부지런해야지 저 같은 사람은 신경 쓰일 일 만들지 않는 게 그냥 최고더라고요.
집 보러다니는데 9월 초하고 지금도 집 값 차이나요 ㅠㅠ
전세로 들어가려고 부동산 10군데 이상 다녔는데
결론은 다시 아파트 사자로 바뀌었어요.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인들 얘기는 오르는 걸 몸에 비유하면
허벅지 정도 올랐다고 하대요.
아직 더 오를 여지는 있고 대선 끝나고 1~2년 정도 되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때 돼봐야 알고...지금은 집을 팔았으면 사야되지 전세는 아직 아니랍니다.
10여군데 중 한 군데 빼고 다 같은 얘기였어요.
우리 집도 한 달사이 천 정도 올라가는 추세구요....
오로지 한 채만 가지고 있다면 팔지말고 추이를 지켜봐야할 때 같아요.
실거주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들은
절대 집 팔면 안됩니다...
주택가격안정화 되면 일반 서민들은
지금처럼 쉽게 집을 사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은 주택가격 안정화에 접어들어
가격이 크게 오르긴 힘듭니다. 대출여력이
안되는 서민들은 나가떨어지며 헐값에 팔거나
경매에 넘기며 가진자들이 슬슬 거두어가게
됩니다. 수도권이라면 내 집 한 채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남동생, 남편 여동생 ㅡ시누ㅡ 모두 올 상반기 집 팔았어요.
각각 강남..일산 비싼 아파트 였는데
재테크 남다른 똘똘이들이라 제가 그들의 처세를 관찰중인데..
그들 집 팔고도 조금씩 지금 더 올라 있고
그리고 그들은 바로 또 다른 집을 사더군요..
실거주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들은
절대 집 팔면 안됩니다...
주택가격안정화 되면 일반 서민들은
지금처럼 쉽게 집을 사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수도권은 주택가격 안정화에 접어들어
가격이 크게 오르긴 힘듭니다. 대출여력이
안되는 서민들은 나가떨어지며 헐값에 팔거나
경매에 넘기며 가진자들이 슬슬 거두어가게
됩니다. 내 집 한 채는 꼭 있어야 됩니다.
프레나 님의 친척들은
그닥 이득 안봤을거 같은데
아마 큰 아파트를 팔고 소형 사신거 같아요
아니면 새 아파트로
부동산 복비에 취득세 또 들었자나요
전 전세에 쯫기다 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냥 살다 죽으려구요
일단 집 걱정 없고
내집 꾸미는 재미로 요즘 너무 신납니다.
남의 집 살면서 만지지도 못하고 살 때
만지자니 돈 아까워서 못만지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집값 오른다는 분은 왜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경제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정답인데 너무 확신을 가지고 말하니 좀 그러네요
자신이 한 말 때문에 잘못될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좀 더 신중하게 하심이 좋을 듯...
집값의 디른 말은 경기의 호 불황이라고 봅니다
경기가 좋음 오를 것이고 아님 내리겠지요
집값이 오른다고 보는 분은 지금보다 경기가 좋아진다고 보는 경우고 내린단 분은 그 반대이겠지요
그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집 한 채 있는데 전세 주고 다르지역에 전세 삽니다.
그런데 실거주지역이 비싼 곳이라 .소유 주택을 팔고 비싼 아파트를 사야하나 고민이에요.
그럼 여유돈도 없고.. 빠듯하게 다시 저축하며 살아야해서.. ㅡ.ㅡ
sbs에서 개그맨 정성호가 나와서 부동산 집값에 대한 프로그램 하네요~
정성호 이사가야하는데 그 동네 떠나기는 싫고 전세없고
사자니 돈은 모자라고
우리들 얘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