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문숙씨랑 김범수씨가 제일 최장수 커플이네요.. 일년 넘지 않았나요..???ㅋㅋ
실제로도 그렇게 오랫동안 찍으면 뭐 우정은 쌓일것같아요..
사랑은 아니더라도.. 인간대 인간으로 친해질것 같아요..
시즌2 보니까 김범수도 시즌1때 비해서 많이 밝아진 느낌도 들고
안문숙씨도 많이 여성스러워진것 같고.. 다시보기새로 해야될것 같아요.
프로 자체보다 안문숙씨가 저평가 받고 혼자 좋아 할 것같다는 반응이 많아 왠지 안쓰러워요.굉장히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인데...
1편으로 끝냈으면 둘다 이미지상 좋았을걸..
지금 2편에선 둘다 주책에 오바에 비호감되었어요
둘다 척하는 느낌이라 재미는 없는데 안문숙씨 많이 이뻐졌어요.
남자분은 예능 프로에 종종 출연 하시더군요.
많이 피곤해 보여요.
1박 이상 해야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 서울을 떠나 근교로만 나가도 여행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간의 생각의 차이가 흥미로웠어요.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오해를 불러 오겠구나 했지요.
안문숙님은 젊어지고 이뻐졌고
김범수님은 더 늙어지셨음.
처음 예능 (라디오스타, 님과함께)에 나왔을때는 신선하고 멋있었는데...
요즘 김범수님보면 가임기 (ㅋ 젊은) 일반인과 재혼하기는 힘드시겠다 싶어요.
한마디로 마이너스
문숙님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