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집의 옷장들이 너무 오래 돼서 모두 폐기처분하고 갈 예정이거든요.
전세집에 붙박이장을 할 지, 아니면 그냥 옷장을 살 지 고민이에요. 2년 후 정도에 새 아파트 분양받을 생각이라서, 요즘 아파트는 붙박이가 대부분 되는 추세라 고민이네요. 같은 고민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입주라면 지금 사용중인 옷장 그냥 가져가세여. 이사하면서 옷장 살림살이 많이 망가집니다 사더라도 2년후에...
에고, 새아파트님 말씀 들으니 그 말씀이 천부당만부당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런데 요번에 가구 좀 바꾸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라 들고 갈 생각하니 맥이 확 풀리네요. ㅠㅠ
묘안이 없을지. 혹 붙박이 설치 후 나중에 들어올 분에게 저렴하게 양도하는 방식도 가능할까요?
지금 사용중인 옷장 그냥 가져가세요.. 22
쓰고보니 천부당만부당이 무슨 일이랍니다. 천번만번 ㅠㅠ
에든 가구 같은데서 드레스룸용 몇 개 정도 하면 어떨까요 가격이 저렴해서 간단히 쓸 수도 있고 괜찮으면 새집에 가져갈 수도 있고.
2년후에 새집에 가신다면서 이번에는 꾹참고 옷장 그냥 들고가세요
나중에 들어오는 세입자가 옷장 있다고 할 확률이 더높고 없어도 돈내고 사겠다고 안할꺼에요
2년 쓰자고 옷장값 버리는거죠
2년후 새아파트 입주할때 맘에 드는 가전하나 사겠다 생갓하고 이번 옷장값은 넣어둬~넣어둬~
쓰시던 옷장 가지고 가시고 정 마음에 안 드시면 페인트를 칠 해서 리폼 해 보시거나
자신이 없으시면 필름지 하는 업체에 맡겨서 겉이라도 바꾸어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471 | 육룡이 나르샤가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가요? 1 | 이리네 | 2015/10/03 | 1,764 |
487470 | 피티를 시작했어요! 5 | dkffpr.. | 2015/10/03 | 2,264 |
487469 | 오늘 에버랜드 많이 복잡할까요? 6 | ... | 2015/10/03 | 1,194 |
487468 | 밥멸치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2 | wmap | 2015/10/03 | 1,039 |
487467 | 참을성이 부족해요 | 82피플 | 2015/10/03 | 507 |
487466 | 레지던스..고기요리 가능한거죠? 1 | 예약했는데 | 2015/10/03 | 1,714 |
487465 | 냉동실 정리비법 공유 좀 해주세요. 13 | ㅠㅠ | 2015/10/03 | 4,779 |
487464 | 자식이 가장 귀여울 시기는 언제인가요? 17 | ㅇㅇ | 2015/10/03 | 3,615 |
487463 | 포도나 토마토 꼭지 잘 떨어지면 신선하지 않은 건가요? 3 | 포도 | 2015/10/03 | 753 |
487462 | 얄미운 동네맘 ...묶여있으니 안 볼 수도 없고.. 16 | 얄미워 | 2015/10/03 | 6,796 |
487461 | 고아성은 좀 노안이네요 4 | ~~ | 2015/10/03 | 2,203 |
487460 | 폐경증상 알려. 1 | 펴경증상 | 2015/10/03 | 1,382 |
487459 | 임신테스터기 임신선이 나중에 생겼어요 5 | 김안나 | 2015/10/03 | 1,597 |
487458 | 하루만에 보성녹차밭이랑 순천만 볼수있을까요? 4 | 여행 | 2015/10/03 | 1,400 |
487457 | 후라이팬 얼마나 사용하세요? 49 | ... | 2015/10/03 | 1,978 |
487456 | 내가 산 것을 자신이 산 것처럼 한 엄마?? 16 | ??? | 2015/10/03 | 4,987 |
487455 | 다른 수시방법은 무시하고 정시 논술만 얘기하는 학교 괜찮나요? 4 | 동네 자사고.. | 2015/10/03 | 1,850 |
487454 | 크린에이드 수선(품줄이기) 비용 아시나요? 1 | ㅇㅇ | 2015/10/03 | 3,453 |
487453 | 셋째 낳음 행복할까요 10 | 손님 | 2015/10/03 | 2,335 |
487452 | 오사카에 대형 악기점 있나요? 2 | 전자첼로 | 2015/10/03 | 931 |
487451 | 맛있는 산나물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2 | ㅠㅠ | 2015/10/03 | 775 |
487450 | 어처구니없는 개아빠 만났어요. 12 | 기막힌 | 2015/10/03 | 3,617 |
487449 | 남편때문에 서러워서 어찌해야 할까요,,, 59 | 흥 | 2015/10/03 | 18,021 |
487448 | 문재인, 고영주는 민주주의 위협 내부의 적 49 | 엠비씨방문진.. | 2015/10/03 | 718 |
487447 | 감자조림은 참..맛나게 하느게 어렵네요. 17 | ㅇㅇ | 2015/10/03 | 2,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