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스무살....
심장 두근거리는거 보니까 나까지 설레였네요
이상윤 멋있어요~~
1. 저도
'15.10.2 10:10 PM (115.143.xxx.77)이상윤 항상 별루 였는데 여기서는 되게 멋있어 보이네요
저도 두번째 스무살을 보내봤으면 좋겠어요 ... 스무살이 그리워요2. 저두요
'15.10.2 10:12 PM (61.83.xxx.179)이드라마보면서 20살로 돌아가서 한번더 살아보고싶단맘 느꼈어요
3. 원글이
'15.10.2 10:18 PM (122.35.xxx.21)저는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못갔는데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어요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했다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것같아요~~4. 남주
'15.10.2 10:31 PM (116.193.xxx.34) - 삭제된댓글비주얼에 큰 비중을 안두는데 이상윤 제대로 심장 어택하네요
아님 연기가 급 성장한건가요?
누워서 하노라 보는 장면 다들 난리였음ㅋㅋ
기대 별로 안한 작품인데 잔잔하게 즐거워요5. 흑
'15.10.2 10:38 PM (61.83.xxx.179)여주가 최지우가 아녓음 하는 생각들어요 이상윤이 아까워서.
6. 흠
'15.10.2 10:46 PM (116.34.xxx.96)그쵸. 이상윤 여기서 괜찮더라구요. 외모도 연기도.
예전과 다른 뭔가 변화를 준 거 같은데 제 눈엔 헤어스타일 변화만 보이는데 그게 맞다면 정말 좋은 변화 같아요.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예전엔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학벌은 말할 필요 없고 분명 대박인데 아무런 느낌이 없었거든요.
요즘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더만요.7. ...
'15.10.2 10:50 PM (39.113.xxx.36)최지우씨랑 둘이 기럭지 길고 멋있던데용.
그런데 오늘 최지우씨 찜질방씬에서는 이쁘고 둘이 같이 와인 마시는 씬에서는 안 이쁘게 나왔어요.
조명좀 신경써서 해줬음 좋겠어요.8. 엉뚱....
'15.10.2 10:50 PM (118.139.xxx.122)빨리 이혼이나 했음 좋겠어요...
자유롭게 훨훨 지냈으면 하네요...9. 처음 봤을 때부터
'15.10.2 11:52 PM (175.114.xxx.185)이상윤 마스크가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도요.
나중에 학벌 알고 한 번 더 놀랐구요.
얼굴은 그대론데...분위기도 그대론데...깊이가 깊어지나봐요. 나이들면서요.
점점 더 멋져지네요...
두스...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 눈 깜빡할 동안 급 끝나버린 듯 휘리릭 지나가네요.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내일이 남아있어서 행복한데 내일 지나면 또 일주일을 어찌 기다려야하나 ㅠㅠㅠㅠㅠㅠ10. ....
'15.10.3 2:10 AM (180.69.xxx.122)저도 이상윤 예전부터 좋아해서 여기나온다고 해서 쭉~ 보고 있었어요..
그전에 내딸서영이 에서도 약간 비슷한 캐릭터로 나왔었죠.. 까칠한듯하게..
볼때마다 기럭지 감탄하네요.. 최지우도 여자치곤 꽤 큰편인데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11. 가을
'15.10.3 10:51 AM (59.23.xxx.170)진짜 재밌네요
여자의 삶, 위기, 인생의 전환점... 등등
극복과정이 궁금하고,
생각이 많아져요!12. ㄴㅇ
'15.10.3 7:49 PM (118.37.xxx.167)40대 아주머니들을 위한 환타지 드라마네요
알면서도 좀 위안이 되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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