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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만큼 대우 (급여등) 못 받는 직업 뭐 있다고 생각해요?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15-10-02 15:52:38

남편이 토목직이에요

토목 기사

4년제 졸업했고 토목 기사 자격증있고

현장 생활 올해로 10년 넘었어요,


현장때문에 매번 떠돌이 생활해요,,,

현장 7시에 시작하니 보통 사무실에6시 40분까지 나가요

숙소 생활 하는데

그게 말이 숙소지 남자들 몇명이 쫍은데서,,,,,

주말 없어요,,,

2주에 2일 쉬어요,, 교대로,,,


고로 현장은 일년 365일 매일 7시~6시까지 돌아요,,,


근데 급여는 지금 40인데...

이번에 이직 할려고 보니

연봉 4000  한달 급여로는 290 정도,,,,

집에서 가까운데로 알아보니 (숙소 생활  싫어서,,,) 250  만원,,, 정도,,,,

그것도 세금 떼기 전에...


이것보다 적게 버는 사람 많은거 알아요,

근데 나이 마흔에 자기 직업으로 10년넘게 한 직장 종사한 사람 급여가 너무 적다는거죠,,,

시간 대비도,,,


그래서 남편이 면접보며 350만원 정도 까지 받고 싶다...

얘기하면 형평서에 안 맞다....

그 정도 나이에 그 정도 직급에 300 넘기 힘들다...


정말 살기 팍팍 하네요,,,,,,


어찌 다들 돈을 벌고 애들 키우고  집 사고 사는지......

IP : 118.42.xxx.1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널렸어요.
    '15.10.2 3:55 PM (222.102.xxx.58)

    이나라에 그런직업들 널렸어요. 예전에 일하던데 당직이라고 해서 아침에 출근해서 다음날 아침에 퇴근하는게 있었는데 그거 한달에 10개씩 있었어요. 주말도 당연히 돌아가면서 당직하구요. 그러면서 백초반받았어요. 어디냐구요? 병원이요.

  • 2. ㅇㅇㅇ
    '15.10.2 3:57 PM (114.200.xxx.224)

    디자인계열

  • 3.
    '15.10.2 3:59 PM (118.42.xxx.175) - 삭제된댓글

    정작 당당하지 못한 그런일 하는 사람들 한달에 돈 천도 벌고 하던데.....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룸싸롱 아가씨 관리하는.... 말로는 실장인가 하는데....한달에 돈 천에 외제차에 해외여행에......
    누군 새벽에 출근하고 한 여름 땡볕에 일하고 죽어라 일해도 오르지 않는 월급에.....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

  • 4. 육체노동자는 전부 그런 듯 하네요.
    '15.10.2 4:00 PM (59.86.xxx.211)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약자의 피땀을 착취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5. 왜그리적지??
    '15.10.2 4:15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수당같은거 없어요???속이는거 아닌지????
    아니 대기업 슈퍼근무 4년제 졸업자가 세금제외 초입 월 290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초기엔 문닫는 시간 11시까지 근무서야하고 오던 8시에 문 열어여 하는 생활 한달 못해도 15일 아상은 이해하지만 이런것도 후임 들어 오는 이년여 후면 이보다 근무 강도 덜 한다고 하던디 그럼 오후 8시 퇴근 한달 8번 쉬던데요.

  • 6. ㅇㅇㅇ
    '15.10.2 4:20 PM (49.142.xxx.181)

    저도 현장직이라고 생각해요.
    현장 노무직 다 일한만큼 대우 못받죠.

  • 7. 간호사
    '15.10.2 4:31 PM (211.204.xxx.43)

    대형병원외에서 일하는 간호사... 로컬병원..경력 십년이 넘어도 이백 오십이 맥시멈..

  • 8. 소방관
    '15.10.2 4:41 PM (125.129.xxx.29)

    소방관이요.
    목숨 걸고 일하고 일도 너무 힘든데... 대우 너무 안 좋아요.

  • 9. ---
    '15.10.2 4:43 PM (217.84.xxx.211)

    소방관이 최고죠.

  • 10. 글게요
    '15.10.2 4:4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한숨나와요

    울 나라도 좀 독일처럼 blue colour 든 white colour 든 갭이 좀 적었음 해요

    솔직히 배운 놈 (교수. 학자 의사. 변호사 검사)들이 나쁜 짓 하는 건 더 질이 안좋은 듯요.

  • 11. 무역직도
    '15.10.2 5:14 PM (182.212.xxx.55)

    20년동안 이 나라에서 웬만한 직업은 연보잉 고대로..

  • 12. p.p
    '15.10.2 5:25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기술직과 사무직의 페이 차이야 전통적(???)인 거니 그런다쳐도
    무역직, 공장, 디자인 쪽 다 섭렵해서 대충 분위기가 어떤 지는 알기에,
    뭐니뭐니해도 보육교사라 생각합니다.

    학벌, 경력 다 떠나서 몇 명의 아이들을 좁디좁은 곳에서 하루종일 돌보며 나가면 사진 찍어 올리고 일지 쓰고 상담 쓰고 등등 하면서 백여 만원 약간 넘게 받는다는 건 정말 착취라고밖엔,.,.. 최소 250만원 이상은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해요. 그 몇 푼 주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고용주나 학부모들도 제가 보기엔 양심불량이죠.

  • 13. 진짠가요?
    '15.10.2 5:26 PM (182.224.xxx.43)

    제친구 토목기사따서 일하는 애...
    돈.. 먹고살만하게 버는 것처럼 얘기하던데...
    10년차에 연봉4천이라구요...? 진짜인가요??
    아님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 14. dddd
    '15.10.2 5:34 PM (121.130.xxx.134)

    창작 계통 일이요.
    소설가, 극작가, 시인, 화가, 작곡가 등등

    물론 요즘 잘 버는 사람들 있지요.
    근데 그런 소수 0.01% 말고는 말도 안 되는 열정페이

  • 15. 여기
    '15.10.2 5:37 PM (115.95.xxx.202)

    지방인데요
    경력 12년 톡목설계직 팀장급(부장) 5000이고 특야근 수당 따로입니다.

  • 16. ..
    '15.10.2 5:42 PM (203.226.xxx.88) - 삭제된댓글

    기본 인건비 자체가 싸다고 봐요. 단순히 육체노동이라도.. 우리나라는 분명 직업에 귀천이 있어서 그 값이 다르더고요. 일이 힘든지는 별 상관 없고요.

  • 17. ad
    '15.10.2 5:42 PM (218.37.xxx.94)

    소방관 . 수술하는 의사.라디오작가.

  • 18. ㅇㅇ
    '15.10.2 5:43 PM (222.100.xxx.219)

    창작일 하는데요... 상위 1프로 아니고 50프로 정도 하는데 월 400 이상은 돼요.
    소설가분들도 소설로만 돈 안되지 특강.강연 기타.프로젝트로 다 왠만큼 벌구요...
    아예 본인이 돈벌기 포기하고 작품에만 매진하면 모를까.

  • 19. 나는나
    '15.10.2 5:48 PM (218.55.xxx.42)

    대기업 건설사 현장직은 사무직보다 연봉 더 쎄다던데요.

  • 20. 222.100님
    '15.10.2 5:53 PM (182.224.xxx.43)

    창작일 무엇 하시는지 궁금해요.
    ~~

  • 21. 존심
    '15.10.2 6:51 PM (110.47.xxx.57)

    우리나라 현실은...
    노동조합조직률이 9%인 나라에서 노도자가 대우 받기는 어려운 나라이지요...
    제대로 된 연봉을 받으려면 최소한 노조조직률이 30%이상은 되어야 할 듯...

  • 22. 박히벌레같은것들
    '15.10.3 2:25 AM (122.36.xxx.29)

    청원경찰처럼

    국개의원님께 후원금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처우개선 요구하셈

    그러면 공무원 아니어도 공무원연금 받게 해줄텐데요..

    청원경찰이 그런식으로 공무원 처우 받습니다.

  • 23. 정비사
    '15.10.3 6:16 AM (223.62.xxx.164)

    정비사요. 남편 고졸전에 취업되서 지금 경력 10년 넘었는데 ㅡ아직 나이는 30초반임ㅡ 급여 비슷 하네요. 서비스직이라 일욜빼고 공휴일도 다나가고 아침 8시반까지 출근.퇴근 7시. 여름엔 차열기때문에 더 더워서 땀띠가 등에 상주하고 겨울엔 발가락 동상 걸리구요. 그런거 보면 짠해요. 요기는 사무실 리모델링하고 차수리하는 야외? 도 리모델링해서 환경도 그나마 낫고 예전엔 퇴근시간도 7시반였는데 줄인거고 가끔 회사에서 밤10시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긴급전화오면 차 고쳐주러 출동도 하는 당직도 서고 빨간날 무조건 출근 토욜도 마찬가지 일욜도 나가는 날있어서 어쩔땐 일주일 내내 출근있적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야근수당. 당직수당 일절 없구요.명절 때두 명절당일만 쉬고 다 출근. 명절2번. 여름휴가비는 나왔네요. 20ㅡ30만원정도요. 지금은 조율되서 일욜 일하는거 . 당직 없어지고 빨간날과 토욜은 돌아가면서 교대로 쉬고 명절연휴 다 쉬어요. 여름 휴가는 고작 3일이네요. 그래서 주말끼고 5일 써요. 남편 회사가 그나마 사장님이 조율해서 저리 쉬는거지 아직도 다른곳은 당직서고 공휴일 일요일 일하는곳 많을 거에요~
    그래도 급여는 거의 제자리...경력 오래되고 나이먹고 직급있어도 300좀넘게 받는게 최대치라네요~나이 먹음 가게하나 차려야한다고 그래요.
    물론 자신이 선택한것이고 학력도 낮지만 남편 고생하는거 보면 이런 몸쓰는 일도 환경개선되고 사람들 인식도 바뀌고 그에 맞게 급여도 더 받았음 좋겠어요

  • 24. ㅇㅇ
    '15.10.3 7:14 AM (211.208.xxx.24)

    택배아저씨요 ㅠ

  • 25. ㅜㅜ
    '15.10.3 9:24 AM (221.157.xxx.96)

    택배...유치원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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