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살때요

..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5-10-02 11:49:17

아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

어떻게 사는지요

그냥 대리점 가서 상담하고 사야 하는지..

전시차량 조회 해보고 가서 보나요?

전시 되어 있는지 일일히 전화 해봐야 할까요?

IP : 14.39.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12:01 PM (175.223.xxx.214)

    저는 일부러 아는 사람 안통해요
    아는 사람이 더 잘해 줄 것 같지만 껄끄러운 얘기하기가 곤란하더라구요
    서로 모르는 사이라야 더 뻔뻔하게 네거하기 쉽더라구요
    사은품도 뭐 없냐는 말도 할 수 있고...
    아는 사람은 알아서 잘 해준다고 해도 서운할 때가 더 많았거든요
    자동차든 보험이든 뭣이 되었던지...
    그냥 대리점마다 돌아다니면서 일단 정보를 수집해요
    같은 브랜드라도 이 대리점 저 대리점 몇군데 가요
    더 조건 좋고 잘 해준다는 곳에서 해요

  • 2. ~~
    '15.10.2 12:51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핸드폰 사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그달그달 할부나 조건도 다르구요.각 대리점 영업사원들이 해주는 서비스도 달라요.자기들이 최대한 이익 많이 남기려고 서비스해주는것도 완전 저가로 해줄때가 있어서 차라리 차량 금액을 그만큼 깎아달라하고 돈을 자비로 조금 더보태서 고급으로 필름이나 블박 달기도 해요.차량내 옵션은 당연 차값에 포함되지만 서비스로 해주는거는 조정가능하니까 대리점 한군데만 가지마시고‥이제 곧 올해도 끝나가니까 재고자동차가 있으면 그런거 우선 팔려고 영업사원들이 유도하기도 해요.그러면서 가격조절하기도 하는거죠.
    일단 각 회사 홈피가셔서 내 예산에 맞는차를 선택하고 옵션도 필요한거아닌거 따지고 대리점 몇군데돌면서 최대한 잘해주는곳에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 3. ~~
    '15.10.2 12:59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핸드폰 사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그달그달 할부나 조건도 다르구요.각 대리점 영업사원들이 해주는 서비스도 달라요.자기들이 최대한 이익 많이 남기려고(영업사원입장에서는 당연한거죠)서비스해주는것ㅡ필름ㆍ블박등등 완전 저가로 해줄때가 있어서 차라리 서비스받을수있는게 어느정도인지 얼마인지 따진후 현금으로 달라고해서 거기다가 자비로 더보태서 자신이 원하는 고급 필름이나 블박 달기도 해요.차량내 옵션은 당연 차값에 포함되지만 서비스로 해주는거는 조정가능하니까 대리점 한군데만 가지마시고‥이제 곧 올해도 끝나가니까 재고자동차가 있으면 그런거 우선 팔려고 영업사원들이 유도하기도 해요.
    저는 연말에 차를 샀는데ㅡ싸다고 재고를 권하길래 재고자동차 사고 서비스 뭐해주는지 물어도 안보고 영업사원이 해주는거 그대로 했다가 블박이랑 필름은 완전 저가형을 장착하고 다닙니다.뭐‥그래도 그런대로 만족해요.
    그런데 다른사람들 차구매 할때보니 딜을 좀 하더군요^^
    일단 각 회사 홈피가셔서 내 예산에 맞는차를 선택하고 옵션도 필요한거아닌거 따지고 대리점 몇군데돌면서 최대한 잘해주는곳에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 4. 투덜이농부
    '15.10.2 6:34 PM (112.184.xxx.105)

    1.일단 원하는 차량을 인터넷으로 검색합니다.
    2.비교대상의 차량을 다시 검색, 비교합니다.
    3.그래도 고르지 못했다면 해당차량 대리점을 순회방문해서 서비스.가격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
    4.계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397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674
499396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7,919
499395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1,993
499394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147
499393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523
499392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578
499391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2,951
499390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424
499389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2,987
499388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2,844
499387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2,930
499386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1,859
499385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310
499384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1,937
499383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1,976
499382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785
499381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721
499380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538
499379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9,901
499378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445
499377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599
499376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851
499375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670
499374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312
499373 연남동 중국집 5 2015/11/12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