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생일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5-11-12 19:14:07

아들이 좋아하는

소갈비찜 양념게장 이랑 삼색나물  전(새우튀김 떡갈비 동그랑땡 이건냉동 )

과일사라다(마요네즈로양념한것) 잡채 떡은몇가지 사고

좀더 추가한다면 뭘하면 좋을까요?

저녁에 와서 밥 먹고 자고 아침 먹여서 보내려고 해요

거실에 텐트 치고 잔다고 하네요 아들이

IP : 182.231.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2 7:22 PM (121.168.xxx.41)

    치킨 피자 추가하셔요^^

  • 2. ㅇㅇ
    '15.11.12 7:23 PM (121.168.xxx.41)

    탕수육도 좋구요

  • 3. ㅁㄴㅁ
    '15.11.12 7:46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전 종류대신 탕수육이 나을듯하고, 삼색 나물은 애들이 좋아할까요?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한두개, 나머지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것 위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양념게장도 애들이 잘 발라 먹을까 싶기도 한데...

  • 4. 애들은
    '15.11.12 7:54 PM (121.182.xxx.126) - 삭제된댓글

    그저 치킨과 피자가 장땡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대단하세요. 전 얼마전 아들내미 생일에 니네끼리 사 먹어~ 그러곤 돈 주고 저녁에 저희 집에서 재웠거든요.

  • 5. 애들은
    '15.11.12 7:55 PM (121.182.xxx.126)

    그저 치킨과 피자가 장땡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대단하세요. 전 얼마전 아들내미 생일에 니네끼리 사 먹어~ 그러곤 식당 예약해서 먹고 결제해주고 저녁에 저희 집에서 재웠거든요.

  • 6. 생일
    '15.11.12 7:55 PM (182.231.xxx.153)

    정말 전종류는 안좋아할것 같네요^^
    탕수육 으로 바꾸어야 겠어요

  • 7. 애들 입맛
    '15.11.12 8:14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아드님 입맛이 어르신 비슷한가봐요.
    중1애들은 양념게장 잘 안먹어요.

    텐트치고 잘 때 간식거리랑 음료수도 준비해 주시구요.
    거실이 밤에는 은근히 한기 느껴질 수도 있으니 애들이 덮을 것도 마련해놓으시고
    특히 꼭 추천하고 싶은 건 랜턴이예요.
    텐트 안에 이거 켜놓고 얘기하면서 놀면 아주 좋을듯.

    그리고 이건 뽀인트인데요...
    너무 많이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니까 먹을 것 준비로 힘빼지 마시고 애들이 편안하게 놀고 갈 수 있게 하시고
    해줄 것 리스트에서 이번에 다 해준다기 보다 다음에 왔을 때 해줄 것도 좀 남겨 놓으세요.

  • 8. 애들 입맛
    '15.11.12 8:16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아드님 입맛이 어르신 비슷한가봐요.
    중1애들은 양념게장, 삼색나물 잘 안먹어요.
    전도 해놓으면 먹겠지만 너희 집 제사 있었냐고 할 것 같네요.
    애들은 피자, 치킨. 그리고 샌드위치나 햄버거.. 이런거 좋아할듯.

    텐트치고 잘 때 간식거리랑 음료수도 준비해 주시구요.
    거실이 밤에는 은근히 한기 느껴질 수도 있으니 애들이 덮을 것도 마련해놓으시고
    특히 꼭 추천하고 싶은 건 랜턴이예요.
    텐트 안에 이거 켜놓고 얘기하면서 놀면 아주 좋을듯.

    그리고 이건 뽀인트인데요...
    너무 많이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니까 먹을 것 준비로 힘빼지 마시고 애들이 편안하게 놀고 갈 수 있게 하시고
    해줄 것 리스트에서 이번에 다 해준다기 보다 다음에 왔을 때 해줄 것도 좀 남겨 놓으세요.

  • 9. 애들 입맛
    '15.11.12 8:17 PM (112.186.xxx.156)

    아드님 입맛이 어르신 비슷한가봐요.
    중1애들은 양념게장, 삼색나물 잘 안먹어요.
    전도 해놓으면 먹겠지만 너희 집 제사 있었냐고 할 것 같네요.
    애들은 피자, 치킨. 그리고 김밥, 볶음밥, 샌드위치나 햄버거.. 이런거 좋아할듯.

    텐트치고 잘 때 간식거리랑 음료수도 준비해 주시구요.
    거실이 밤에는 은근히 한기 느껴질 수도 있으니 애들이 덮을 것도 마련해놓으시고
    특히 꼭 추천하고 싶은 건 랜턴이예요.
    텐트 안에 이거 켜놓고 얘기하면서 놀면 아주 좋을듯.

    그리고 이건 뽀인트인데요...
    너무 많이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니까 먹을 것 준비로 힘빼지 마시고 애들이 편안하게 놀고 갈 수 있게 하시고
    해줄 것 리스트에서 이번에 다 해준다기 보다 다음에 왔을 때 해줄 것도 좀 남겨 놓으세요.

  • 10. ...
    '15.11.12 8:34 PM (114.93.xxx.116)

    유부초밥, 떡꼬치, 미니햄버거, ...

  • 11. ㅇㅇ
    '15.11.12 9:33 PM (1.227.xxx.145)

    중학생이 아니라 환갑 맞은 분 생일상 같아요ㅜㅜ 좋은음식 먹이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아이들이 생일파티때 제일 기대하는건 아무래도 윗분들 말대로 치킨 피자죠ㅎㅎ 치킨 피자 시키고 새우튀김 튀겨주고 케이준치킨샐러드랑 미트소스스파게티 정도로 중딩입맛 맞춰주면 좋을듯해요~~^^

  • 12. 음음음
    '15.11.12 9:34 PM (59.15.xxx.50)

    전.유부와 스파게티 피자 통닭 했어요.유부와 스파게티만 집에서 만들고요.다른 것들은 다 배달..밤에는 알아서 자기들이 라면 끓여서 먹어요.전 나가지도 않았어요.우리애가 거실쪽으로 나오지도 말라고 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35 정우성 기다리는 사람들 스텝인가요? 10 트윗 2016/01/08 2,179
515934 미국 꼬붕.. 터키의 독재자 에르도안이 히틀러를 꿈꾸네요 4 개막장나라 2016/01/08 557
515933 선크림이 최고 같아요. 8 홀리 2016/01/08 8,052
515932 현대차 영업직은 정년까지 보장되나요? 7 뮤리엘 2016/01/08 3,812
515931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을것 같은지... 3 .. 2016/01/08 459
515930 운영자님. 댓글 갯수 표시가 틀리게 기재되네요 6 이상해 2016/01/08 511
515929 무선 청소기 사면 후회할까요? 7 ㅇㅇㅇ 2016/01/08 2,638
515928 저도 조언구합니다)직장상사와 불화 13 조언 2016/01/08 2,964
515927 부산 택시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1 오늘은선물 2016/01/08 1,321
515926 응답 1988 덕선이 남편이 누구? 10 ,,,, 2016/01/08 4,087
515925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십만원 넘어가는 캐시미어 원피스 괜찮을까요?.. 궁금 2016/01/08 642
515924 홍콩여행 패키지 선택이 황당해요 16 사랑 2016/01/08 5,477
515923 오천만원 어떻게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2 .... 2016/01/08 5,906
515922 노무현은 호남을 홀대하지 않았다 진실은 2016/01/08 389
515921 젓갈류 담궈 그냥 생으루 걸려서 보관하는건가요 2 젓갈 2016/01/08 482
515920 은행이자로만 생활비 쓰려면 3 구름 2016/01/08 3,479
515919 7세 학습지 시켜야할까요? 4 .. 2016/01/08 1,277
515918 계약파기 부동산 2016/01/08 552
515917 제주에서 청양 가는길? ㅡㄱㅡ 2016/01/08 546
515916 게시판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도와 주실 분!!! 2 온천 2016/01/08 560
515915 중학생들 교과서용 참고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 2016/01/08 951
515914 월급날짜가 일요일이라면요.. 6 . 2016/01/08 13,796
515913 인생에서 큰일 앞두고 꿈(예지몽) 꾸신적 있나요? 7 ㅁㄴㅇ 2016/01/08 3,792
515912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을 줄줄 안다는 말.. 22 학대의 기억.. 2016/01/08 7,899
515911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고민이에요ㅠ 1 :-/ 2016/01/0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