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신건영 전대표 한만호,'한명숙 나로 인해 옥살이..애통할 따름'

진술번복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5-10-01 18:43:14
'돈 줬다'던 검찰 진술 번복한 한만호 "고법에서 꼬여...너무 기가 막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7889


 "한마디로 애통하죠."

1일 오전, 법정 밖으로 나가던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자신에게서 불법정치자금 9억 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실형을 살고 있는 한명숙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야기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한 전 대표의 위증죄사건 심리를 재개했다. 2013년 10월 1일 5차 공판 이후 정확히 2년 만이었다. 

지난 2010년 검찰은 한명숙 전 의원이 한만호 전 대표에게서 3번에 걸쳐 현금 4억8000만 원, 미화 32만7500달러, 1억 원권 자기앞 수표를 받았다며 불구속 기소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확실한 물증은 없었다. 다만 '내가 돈을 줬다'는 한 전 대표의 검찰 진술이 공소사실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826 초1 남아 파마 13 파마하는날 2015/10/21 1,422
492825 아파트 전매로 사려는데 이렇게 해도 맞는건가요? 3 아파트 전매.. 2015/10/21 1,439
492824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정도 프랑스 파견예정인데요 48 고견여쭙니다.. 2015/10/21 1,158
492823 한 집에 오래 사는 분들 15 변화 2015/10/21 5,277
492822 내 밥은? 2 .. 2015/10/21 905
492821 저 갑상선 혹이 2cm짜리가 두개래요.. 7 ㅗㅓㅏ 2015/10/21 4,186
492820 불행하게 살다간 예술가들 이야기 해주세요 49 2015/10/21 3,345
492819 “유관순은 없었다” 광고 교육부, 양심도 없었다 外 2 세우실 2015/10/21 1,633
492818 서중석 교수, '일본 극우세력이 얼마나 쾌재를 부르겠나?' 49 빠꾸박근혜 2015/10/21 742
492817 병원개업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9 2015/10/21 1,692
492816 jtbc에서 송곳 드라마로 방송하네요 으앗 2015/10/21 902
492815 남편과 카풀땜에 싸웠네요.. 49 고민 2015/10/21 10,594
492814 이대근처 숙박지 문의합니다. 49 수시관련 2015/10/21 1,012
492813 국제전화 1 보이스피싱 2015/10/21 582
492812 고친여자들에 대한 편견 49 이것도 2015/10/21 1,803
492811 호주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세요? 11 비온다 2015/10/21 2,014
492810 2015년 10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1 499
492809 부산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3 빵빵부 2015/10/21 2,753
492808 감사합니다 48 수비투비 2015/10/21 18,756
492807 하필이면 국회의원선거를앞두고-여당에서도 역사책국정화반대확산되나(.. 2 집배원 2015/10/21 1,095
492806 재건축 아파트 구입시 증빙서류 재건축 아파.. 2015/10/21 1,077
492805 청춘FC-젊어 멋진 것들은 나이 들어도 멋지드라는 49 쑥과 마눌 2015/10/21 2,852
492804 영화처럼..공급책이 폭로한 '2세들의 마약 파티' 1 샬랄라 2015/10/21 2,234
492803 고기먹었는데 소화가 안되서 새벽4시까지 잠못이뤄요 ㅠㅠ 3 고작 40중.. 2015/10/21 1,401
492802 성폭행 후 돈주고 무마한 흔적이 있어도 무혐의 - 심학봉 전 새.. 3 조작국가 2015/10/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