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은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인터넷 게임, 하이킹 .. 친구같은 아빠인데
엄마는 그냥 잔소리만 하는 귀찮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게임만 좋아하는 중 1아이랑 뭘할까 고민하다 영화 한편 볼까 싶네요.
사도랑 메이즈러너가 12세 관람가 이던데
어떤게 더 좋을지요?
저도 귀찮은데 친구랑 가라고 할까 계속 마음으로 고민중이네요^^
아빠랑은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인터넷 게임, 하이킹 .. 친구같은 아빠인데
엄마는 그냥 잔소리만 하는 귀찮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게임만 좋아하는 중 1아이랑 뭘할까 고민하다 영화 한편 볼까 싶네요.
사도랑 메이즈러너가 12세 관람가 이던데
어떤게 더 좋을지요?
저도 귀찮은데 친구랑 가라고 할까 계속 마음으로 고민중이네요^^
메이즈러너 애들은 좋아하겠죠?
전 별로였어요...
둘다 봤는데, 사도가 훨씬 좋지만 아이가 좋아할 지가 문제네요. 메이즈 러너1은 재미 있었다던데, 이번건 좀비 엄청 나오고 별로 였어요.
메이즈러너 1 봤으면 당연 2입니다
애들 엄청 많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어른은 별로일지도 모르지만 ㅠㅠ
둘 다 봤는데 메이즈 러너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ㅠ ㅠ
중1이면 사도 같이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어떤 무식한 부모는 애들이랑 같이 보고나서 "너도 공부 안하면 뒤주에 갇힐수도 있다고 햡박했다나..."
부모자식간의 사랑의 방식이 틀어졌을때 일어나는 비극
그렇게 되기 전에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고 어루만져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역사책에서는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안 가르쳐주니까요.
저는 참 좋았고 중학생 이상이면 생각해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시간나면 메이즈러너도 보시고요.
메이즈러너 1보고 2 기다렸다가 보니 넘 재밌어요
아이가 책도 사달라해서 읽고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긴장감 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