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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웬수라는 어른들 말씀 뼈저리게 통감하며.....

ㅠㅠㅠㅠㅠ 조회수 : 5,984
작성일 : 2015-10-01 14:39:12

싹싹하고 영특하여

부모와 주변들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란

21살 사내아이가 있어요

게임을 좋아하고

시험공부 거대하게 시작했다

한번 계획에 어긋나면 그냥 놓아버리는 스타일로

제대로 시험공부 한번 안해보고 고딩생활을 마치더니

어찌어찌 머리는 있어 웬만한 대학은 갔는데

고3때인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이후

그아이가 두렵고 그 살벌한 얼굴을 마주대하기 싫어서

되도록 맞춰줘가며 지내오던중

대1 마치고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고

재수입문하더니

지금까지 그럭저럭 성적도 잘 나오고 있었는데

40여일여 그 마무리를 못하고

학원나와 집에서 한다더니

게임 삼매경이네요

집채만한 바위가 집안을 짓누르는듯 가슴이 답답하고

또다시 고3 어느날을 마주할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참....산다는것.......부모노릇........힘든 나날입니다.

IP : 121.184.xxx.16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2:42 PM (112.220.xxx.101) - 삭제된댓글

    고3때 내쫒아버리지 그랬어요?

  • 2. 옛말
    '15.10.1 2:45 PM (14.47.xxx.81)

    옛말 틀린거 하나없어요
    무자식이 상팔자
    제가 요즘 뼈저리게 느껴요

  • 3. ㅇㅇ
    '15.10.1 2:4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때려죽일 수도 없고 부모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나 같음 서로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밥 사먹어라고 돈 몇 푼(부족하게) 쥐어주고
    절에 가서 한 4,5일 기도하며 맑은 공기 마시며 해주는 밥 힐링 푸드나 먹으며 휴식할 거 같아요.
    잔소리 해봐야 엇나가고 효과도 없잖아요?

    님이 카톨릭 신자라면 피정 강추. 피정의 집이 있는 수도원에 전화해서 개인 피정 되냐? 되면 예약해서 가면 돼요. 자동차로 고속도로 막 달리며 피정의 집 가서 휴식하고 기도하며 먹으며 ㅎㅎㅎ 님이나 힐링하세요.

    자식새끼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게요.

    엄마 며칠이라도 없어봐야 배 고파 밥 사먹으로 나가느라고 게임 좀 중단하고 수험생 처지를 깨닫게요.

  • 4. ㅇㅇ
    '15.10.1 2:4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때려죽일 수도 없고 부모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나 같음 서로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밥 사먹어라고 돈 몇 푼(부족하게) 쥐어주고
    절에 가서 한 4,5일 기도하며 맑은 공기 마시며 해주는 밥 힐링 푸드나 먹으며 휴식할 거 같아요.
    잔소리 해봐야 엇나가고 효과도 없잖아요?

    님이 카톨릭 신자라면 피정 강추. 피정의 집이 있는 수도원에 전화해서 개인 피정 되냐? 되면 예약해서 가면 돼요. 자동차로 고속도로 막 달리며 피정의 집 가서 휴식하고 기도하며 먹으며 ㅎㅎㅎ 님이나 힐링하세요.

    자식새끼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게요.

    절이나 피정의 집이나 신자 아니라도 돼요.

    엄마 며칠이라도 없어봐야 배 고파 밥 사먹으로 나가느라고 게임 좀 중단하고 수험생 처지를 깨닫게요

  • 5. ..
    '15.10.1 2:51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잘 키워 놓으면
    죽을때까지 자식자랑~

  • 6. ㅇㅇ
    '15.10.1 2:53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때려죽일 수도 없고 부모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나 같음 서로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밥 사먹어라고 돈 몇 푼(부족하게) 쥐어주고
    절에 가서 한 4,5일 기도하며 맑은 공기 마시며 해주는 밥 힐링 푸드나 먹으며 휴식할 거 같아요.
    잔소리 해봐야 엇나가고 효과도 없잖아요?

    님이 카톨릭 신자라면 피정 강추. 피정의 집이 있는 수도원에 전화해서 개인 피정 되냐? 되면 예약해서 가면 돼요. 자동차로 고속도로 막 달리며 피정의 집 가서 휴식하고 기도하며 먹으며 ㅎㅎㅎ 님이나 힐링하세요.

    자식새끼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게요.

    절이나 피정의 집이나 신자 아니라도 돼요.

    엄마 며칠이라도 없어봐야 배 고파 밥 사먹으러라도 외출하고 게임 중단도 하고 자기 현재 처지 수험생 처지를 깨닫게요.

    꼭 그랬으면 좋겠는데 울나라 주부들은 참 이상한게 집 놔두고 혼자 어디가면 천지개벽 되는 줄 알더라구요.
    주부가 무슨 지박령 귀신도 아니고 집안 가구도 아닌데 밥 안 해주면 큰일 나는 줄 알고..내 친구들도 그렇고..
    남편들도 조선시대 할배 같고.; 답답..

    자유부인으로 살아도 인생은 흘러가는데

  • 7. 정말
    '15.10.1 2:54 PM (58.234.xxx.95)

    속상하시겠네요.
    전 신앙인은 아니지만...
    그냥 지금 드는 생각은요
    기도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집 어느 한 부분을 조금 정리 하시고
    아드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너무 드러나게는
    마시고 이따금 기도하는 모습을 아드님이 발견 할수
    있도록..물론 그 기도에는 진정성은 당연히 깃들여져야
    하고요.
    너 때문에 걱정이다..너때문에 속터진다는 느낌을 주는것보단.. 너를 위해 기도한다 ..방황 하는 너를 위해 기도 한다는모습을 보이면 아드님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사실...전 원글님보다 나이 어린 이제 겨우 16살 아들놈 키우는데요..가끔 저러면 좀 먹힌적이 있어요^^;;
    신동엽씨 엄마가 그러셨대잖아요..
    정말 개차반 같이 놀고 먹고 지낼때..
    새벽마다 교회가시는 어머님을 보곤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요..
    장난스럽다고 기분 나쁘게는 듣지 않으셨음 합니다..
    힘내시고 아드님 하루빨리 제 자리 잘 찾길 바라겠습니다.

  • 8. 그게...
    '15.10.1 2:55 PM (14.63.xxx.220)

    내가 그렇게 만들어 놨다는 거.

    내가 다시 바로 잡을 수도 있다는 거.

  • 9. ㅇㅇ
    '15.10.1 2:5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때려죽일 수도 없고 부모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나 같음 서로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밥 사먹어라고 돈 몇 푼(부족하게) 쥐어주고
    절에 가서 한 4,5일 기도하며 맑은 공기 마시며 해주는 밥 힐링 푸드나 먹으며 휴식할 거 같아요.
    잔소리 해봐야 엇나가고 효과도 없잖아요?

    님이 카톨릭 신자라면 피정 강추. 피정의 집이 있는 수도원에 전화해서 개인 피정 되냐? 되면 예약해서 가면 돼요. 자동차로 고속도로 막 달리며 피정의 집 가서 휴식하고 기도하며 먹으며 ㅎㅎㅎ 님이나 힐링하세요.

    자식새끼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게요.

    절이나 피정의 집이나 신자 아니라도 돼요.

    엄마 며칠이라도 없어봐야 배 고파 밥 사먹으러라도 외출하고 게임 중단도 하고 자기 현재 처지 수험생 처지를 깨닫게요.

    꼭 그랬으면 좋겠는데 울나라 주부들은 참 이상한게 집 놔두고 혼자 어디가면 천지개벽 되는 줄 알더라구요.
    주부가 무슨 지박령 귀신도 아니고 집안 가구도 아닌데 밥 안 해주면 큰일 나는 줄 알고..내 친구들도 그렇고..
    남편들도 조선시대 할배 같고.; 답답..

    자유부인으로 살아도 인생은 흘러가는데..
    저렇게 엄마도 조용히 휴식하며 기도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애도 엄마 없이 마음 정리하고 며칠 후 만나면
    나아지는데;;;한국주부들은 집귀신 ㅜㅜㅜ

  • 10. 자식 속썩이는건
    '15.10.1 3:05 PM (125.142.xxx.1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 속썩이는건 비교가 안됨
    막말로 남편은 내가 감당 못하면 헤어지면 되는데
    자식은 내가 죽어야 끝남
    잘못키운 자식은 노후의 최대 재앙임

  • 11. 자식 속썩이는건
    '15.10.1 3:07 PM (125.142.xxx.1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 속썩이는거랑 비교가 안됨
    막말로 남편은 내가 감당 못하면 헤어지면 되는데
    자식은 내가 죽어야 끝남
    잘못키운 자식은 노후의 최대 재앙임

  • 12. hanna1
    '15.10.1 3:08 PM (173.32.xxx.28)

    ㅇㅇ218님 의견에 동감.

  • 13. ...
    '15.10.1 3:12 PM (59.6.xxx.242)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면 게임하나봐요.
    아이에게... 시험 얼마안남았는데 게임하는거 보니 너가 많이 불안한거 같다.
    이제 까지 노력한거 잘안다. 노력한거 아깝지 않게 마음 편하게 먹고 피하지 말고좀 더 불안을 이겨 내기바란다. 하고 편지 써주세요. 어짜피 잔소리하면 난리날텐데 (그 난리치는것도 자기 스트레스를 만만한 부모에게 푸는거지요) 그렇게 편지써두고 그냥 두고 보세요

  • 14. 깡통
    '15.10.1 3:15 PM (112.170.xxx.241)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그래서 전생에 우리부부 하나씩 웬수가 있었나보다합니다.
    사춘기때 엄청 싸우고 고1고3인데 지금은 많이 수그러들었네요.
    가끔씩 미운짓을하면 정이 뚝 떨어집니다.
    그냥 거리를 유지하며 관심 끊는게 내살길이더라구요.
    원글님 힘내세요~~

  • 15. ㅇㅇㅇ
    '15.10.1 3:22 PM (49.142.xxx.181)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고3 그 어느날 무슨일이 어떻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일은 잊고 아이의 마음을 한번 돌아봐주세요.
    그럭저럭 좋은 대학도 갔는데 아직 욕심이 있어서 또 재수하는거라면
    지금 매우 불안하고 힘들듯 하네요. 좀 지켜봐주세요.

  • 16. 은빛달무리
    '15.10.1 3:29 PM (58.212.xxx.165)

    원글님, 답답하실텐데도 글은 차분하고 담담하세요,,
    저도 한때 잠깐 아이패드 게임에 빠진적이있는데, 그게 스트레스받거나,뭔가 돌파구가 필요할때더라구요,,
    아드님도 아마 말은 안해도 무지 스트레스받는거같아요,,
    못하게 하지마시고,시간을 정하라고 알아서 너를 믿는다하시며 말씀해도 안되나요?
    아드님도 답답한거같아요,,
    지금 공부해라 이런말은 독일듯 싶어요,,
    아이가 공부하기로 결정한이상 너를 믿는다로 우리아들 수고한다하시며,,
    토닥토닥해주세요,, 맛난거해주시고요,,
    정말 자식은 내맘같지않다는거 뼈저리게 느껴요,

  • 17. ...
    '15.10.1 3:45 PM (116.34.xxx.59)

    안 겪어봐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윗분 말씀처럼 잠깐 바람쐬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무심하게, 진짜 무심하게.
    재밌냐? 게임 잘 풀려?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하고(비꼬지 말고)
    엄마 바람 좀 쐬고 올게, 그 동안 집 잘 지키고 있어~~~ 하고 다녀오세요.
    절대 애한테 우울하거나, 너때문에 속 터져서 나갔다 온다는 식의 뉘앙스 풍기지 마시구요.
    완전 쿨하게.
    게임만 하는 녀석이 엄마는 아들이 수험생인데 어떻게 여행을 갈 수 있냐고 따지기도 민망할듯요.
    엄마의 부재에도 아이에게 아무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원글님 심호흡할 시간은 될 거예요.

  • 18. 고작 21살
    '15.10.1 3:58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조금 늦게 가는 아이들도 있어요. 모자라서가 아니라 남들은 이해못하는 방황(?)이 긴 아이들요. 제가 그런 아이였어서 잘 아는데 어찌하면 와닿게 설명드릴 수 있을지 어렵네요.
    저는 이 전공 저 직업 전전하다 서른일곱에야 평생 일할 직업 가졌는걸요. 그 사이 노는 듯 보이는 백수 기간도 많았구요.
    속터져하면서 지켜봐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데
    부모님이 달리 하셨다고 과정이 달라지진 않았을 거예요
    재수도 본인이 하겠다 한 것 아닌가요, 그냥 지켜봐주세요. 부모님이 맘졸이든 안졸이든 아드님은 똑같이 행동할 거고 결과도 같을 거예요.

  • 19. ㅠㅠ
    '15.10.1 4:19 PM (124.111.xxx.112)

    공감하네요.
    저도 요새 딸,아들한테 상처받고 있는 중입니다.(아니,그전에도 몇번 큰사고있었죠)
    그래서 요즘은 우리애들한테 기대라던가 정을 안주려고요.
    부모니까 물심양면으로 잘해줘봤자 돌아오는건 가슴을 후벼파는 말대답과 지들끼리 엄마잔소리 개쩐다는 말을하면서 키득거리고.ㅠㅠ
    그냥 막살고 싶은 심정이네요.

  • 20. 원글님
    '15.10.1 5:42 PM (223.62.xxx.40)

    배부르신 말씀입니다
    그래도 돌아갈 대학이라도 있잖아요
    고3때 그래도 중간급대학 안간다고 등록금 환불시키더니 재수를 놀면서 하는 재수생도 있어요
    올해는 작년에 환불받은 대학에 들어가는게
    소원입니다
    근데 못가겠지요
    인서울이나 하려나요ㅠ

  • 21. 아우 스물살 넘은 성인이
    '15.10.1 5:47 PM (182.215.xxx.8)

    저러고 집에 짱박혀 있는거 정말 못볼것 같아요 ㅠㅜ.
    저는 어려서부터 스물까지만 부모가 집에서 보호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 독립. 세뇌시켜야 겠어요.
    대신 그 전에 고딩때부터 독립준비를 시켜야 겠죠..
    근데 울 나라는 입시에 올인하니 이게 또 안된단.ㄴ 함정..
    결국 개인 문제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 문제인듯해요.
    스물넘은 그것도 대학 갔던 성인이 때려치고 재수한다는건
    부모등골 빼먹는건데. 저렇게 게임하는거
    다 부모있으니 가능하죠.
    대학만 가면 장땡이라는 교육방식이 저런 당당함을 만든거겠죠.....

  • 22.
    '15.10.1 5:55 PM (180.224.xxx.207)

    실제로 부모가 수험생 위한 백일기도하면 아이들 성적이 오른대요.
    기도발 때문이 아니고
    부모가 기도하느라ㅜ쓸데없이 신경쓰고 참견하지 않으니
    아이들 마음이 편해져서 그렇답니다.

    속이 타들어가시겠으나 붙들어 놓거나 혼낸다고 공부할 아이는 아닌 것 같으니 그저 기도나 해주세요.대신 삼수는 없다고 약속을 받으시든가요.

  • 23. 아이고
    '15.10.1 6:01 PM (223.62.xxx.27)

    자식이 웬수입니다..ㅠ

  • 24. ..
    '15.10.1 7:21 P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자식..
    평생 내려 놓을 수 없는 짐.
    온맘을 뺏겨 내 청춘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키워 냈지만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가 다가오고
    기쁨도 크지만 그 크기만큼 걱정은 더 많고 끝이 없는거 같아요.팔순되신 부모도 늘 자식걱정 하시는거 보면
    자식안두고 살아버린 분들은 일찌기 선견지명이 있었던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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