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버릴 수도 없고 처치곤란이네요 ㅠㅠ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정말...버릴 수도 없고 처치곤란이네요 ㅠㅠ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어떻게 해서든지 공간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놓아 두는것이 정답인것 같아요. 큰가방은 걸어 놓는데 확실히 쳐져요.
용을 써서 공간을 마련하세요
어떻게 해서든지 공간을 마련해서 하나하나 놓아 두는것이 정답인것 같아요. 큰가방은 걸어 놓는데 확실히 쳐져요.
용을 써서 공간을 마련하세요
참 그리고, 자잘한 가방은 싹~다 버렸어요
갯수 보다 마음에 맞는 가방 몇개 훨씬 더 유용해요
명품 가방이라는 것도 싹 처분했어요. 무거워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것들 중심으로 ㅠ
저는 좋은 가방들은 친정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마다 가져오고 그랬는데
정말 결혼전에는 명품가방들 왜 샀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루이뷔통, 프라다 등등.
그 많던 거 날 잡고 모두 중고로 처분했어요.
마음도 너무 가볍고요. 엄마가 물려 주신 가방 몇개랑 결혼할 때 샀던 거 몇개.
그리고 지금 결혼 3년차인데 요즘엔 에코백만 들어요.
장농에 한 10개정도 박스에 차곡차곡 정리해요.
나머지 가방들은 비싼 거 아니니까 옷방에 대충 세워서 정리하고 매일 드는 건 그냥 툭 걸어놔요.
안 드는 가방들은 처분이 답이예요. 아님 잘 들고 다닌 친구에게 줘도 되고요.
가방 욕심 많으셔서 가방이 많으신데.. 또 절대 안버리셔서 가방이 정말 많으세요..
폭좁은 5단 책장하나를 놓으시고 칸칸이 세워서 수납하시더라구요..
굉장히 많이 수납되긴 해요.
이글보고 갑자기 가방정리 하고픈 맘
들어서 책장에 엣날 전집들 위인전 다 빼버리고 빽 갖다 진열해놧어요
읽기는 커녕 만져보지도 않은 책들 다 빼서 버릴려 내놓으니 홀가분하니 좋네요
그러고 와서 보니 윗엤댓글 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