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월세 70, 90만원씩 내고 사는 사람들 많긴 해요..

,, 조회수 : 10,726
작성일 : 2015-10-01 10:09:20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 월세주고 있는데
한채는 선릉역 역세권 오피스텔..
월 90만원
한번도 공실된적 없어요.
그동안 주로 업소녀들이 많이 살긴 했는데
지금은 남자형제 학생 두명이 살고 있구요.

다른 한채는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소형 아파트..
월 70만원
여기도 공실된적 없고
주로 여의도쪽 직장인들이 세입자로 들어와요.

두곳 모두 임대 내놓을때마다 보통 2주정도면 세입자 구해지구요.

정말 월세 비중이 높아지려나 봐요.
대학가 학생들만 해도 보통 40~50만원 원룸 많이들 살고..

외국은 선진국도 월세를 내야하니
부부가 맞벌이 필수이고..

 

IP : 175.197.xxx.2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0.1 10:13 AM (221.132.xxx.18)

    제주위는 일반 아파트서 월세 사는 사람들 늘어나고 있어요.
    전부 다 전세 였다가 만기될떄 월세로 전환해달라고 해서 전환하는 케이스.
    다들 결혼하고 2년정도 지났을떄가 임신하거나 막 애 낳았을때여서 이사가 힘들다고 일단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로 살더라구요.

  • 2. ..
    '15.10.1 10:16 AM (118.223.xxx.155)

    제 주변엔 자가 아니면 부분 전세가 대부분이예요. 부분전세는 아직 50 미만인
    집들이 많은데 금액이 점점 올라갈 거 생각하면 무시무시해요. 네이버 보면 월세 180-200만원도
    흔하던데, 애지간한 현금흐름이 아니면 정말 버티기 힘들 것 같고, 사라지는 돈이라
    생각만해도 아까와요.

  • 3. 젊은 사람들이
    '15.10.1 10:16 AM (112.173.xxx.196)

    이렇게 월세살이가 가속화 되면 돈을 못모와서 집 사기는 더 멀어지겠네요.
    그럼 10년 20년 후 집값은 누가 받쳐줄지..

  • 4.
    '15.10.1 10:20 AM (175.118.xxx.94)

    늙어 자기집한채없으면
    헬입니다
    그거모르고월세시대좋다고
    하니 지팔자지가만드는거맞아요

  • 5. ..
    '15.10.1 10:24 AM (115.140.xxx.182)

    월세 살고 싶어사나 돈 모아서 집값 받치라네요 자기들이 뽑아먹고 억지 월세살이하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나요

  • 6. ㅇㅇ
    '15.10.1 10:26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강남에서 사업하는데 워낙 사업체에 전 재산이 다들어가 있기도 하고 돈생기면 사업확장하는쪽이어서 십년전서부터 월세 살았어요 그친구는 딩크라 부부만 살아 20평대 아파트에 살아도 되는데 꼭 30평대월세만 살아요
    지금도 동대문구에서 30평 140만원에 사는데 그 이유가 우리나라는 소형아파트 월세가 평수대비 너무비싸다는거예요 돈 몇십더 내고 30평대 아파트사는게 낫다고 20평도 백만원씩 하니까 30평대사는거라고 하는데 집 가보니까 넓고 이해는 되더라구요 소형 아파트 월세가 무척 비싼편인건 맞는듯

  • 7. 남는집
    '15.10.1 10:27 AM (223.62.xxx.155)

    은 월세로 다 소진될것같아요 어차피 ᆢ 그러니집있는것과없는건 천지차이죠 고가전세 살다가나갈때는집주인에게월세 쳐서 전세금 에서 까고나가는방법도있죠ᆞ

  • 8. ㅇㅇㅇ
    '15.10.1 10:29 AM (49.142.xxx.181)

    윗분말 일부 저도 동감합니다.
    40대 중반 50대 60~70대 분들 다들
    집가지고 돈 많이 버셨죠. 저도 그래요.
    자산 몇억 십억 가까이 된다 해도
    내가 번돈은 솔직히 얼마 안됩니다.
    다 합해도 2~3억이나 될라나.. 그거 벌기만 하나요.
    돈 벌려면 써야 버느건데.. 내가 번돈으로 모아서 절대 몇억짜리 집
    못가졌죠.
    물론 내가 가졌다고 하는 돈이 사실 아파트 값이 거의 전부긴 하지만요.
    현금은 내 자산중에 한 10프로 될라나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있고...
    그리고 지금 젊은 사람들 월세 사는거 일부 저희 세대도 책임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다시 요즘 시절에 20대가 되어 살면 아마 절대 이정도 아파트 못갖고 있을겁니다.

  • 9. ,,
    '15.10.1 10:38 AM (175.197.xxx.204) - 삭제된댓글

    월세 살고 싶어사나 돈 모아서 집값 받치라네요 자기들이 뽑아먹고 억지 월세살이하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나요
    -----------------------------------------------------
    님.. 저도 아직 40도 안된 젊은이에요.
    직장 신입때부터 알뜰하게 재테크해서 월세주는거구요.
    아직 차도 없고 근검절약하며 산 결과이구요.
    그동안 저희집 월세 거쳐간 사람들 제 연봉 2배나 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차도 좋은거 몰고...
    돈 없어서 월세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려고 월세사는 젊은이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신혼부부들도 새아파트 살고 싶어서 전세자금 대출 1억 가까이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 10. 집값올린세대ᆢ
    '15.10.1 10:39 AM (223.62.xxx.162)

    늙은 집주인들은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느껴야죠 너무과한 월세받는건좀자제 합시다 이건 젊은사람들노동력과 고혈을빨아먹는구조 무슨 다단계같아요 사회구조가

  • 11. blueu
    '15.10.1 10:39 AM (175.197.xxx.204) - 삭제된댓글

    월세 살고 싶어사나 돈 모아서 집값 받치라네요 자기들이 뽑아먹고 억지 월세살이하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나요
    -----------------------------------------------------
    님.. 저도 아직 40도 안된 젊은이에요.
    직장 신입때부터 알뜰하게 재테크해서 월세받는거구요.
    아직 차도 없고 근검절약하며 산 결과이구요.
    그동안 저희집 월세 거쳐간 사람들 제 연봉 2배나 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차도 좋은거 몰고...
    돈 없어서 월세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려고 월세사는 젊은이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신혼부부들도 새아파트 살고 싶어서 전세자금 대출 1억 가까이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 12. ,,
    '15.10.1 10:39 AM (175.197.xxx.204)

    월세 살고 싶어사나 돈 모아서 집값 받치라네요 자기들이 뽑아먹고 억지 월세살이하는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나요
    -----------------------------------------------------
    님.. 저도 아직 40도 안된 젊은이에요.
    직장 신입때부터 알뜰하게 재테크해서 월세받는거구요.
    아직 차도 없고 근검절약하며 산 결과이구요.
    그동안 저희집 월세 거쳐간 사람들 제 연봉 2배나 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차도 좋은거 몰고...
    돈 없어서 월세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모으기보다 현재를 즐기려고 월세사는 젊은이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신혼부부들도 새아파트 살고 싶어서 전세자금 대출 1억 가까이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 13. ...
    '15.10.1 10:4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그런건 예전부터 많았어요.
    제 집이 원룸형 아파트인데 20년전쯤에도 월세 70만원 정도.
    월세주면 잘나가요. 전세도 더러 있었는데 목돈이 없어서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제가 사는 집인데, 여행 가느라 집을 몇년 세를 줬는데 한번은 잘사는 기러기아빠가 혼자 자취,
    한번은 호주 원어민 선생이 단기체류하느라 임대했었죠.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은 원래 월세가 많고 잘 나갔어요.
    요즘은 아주 소형이 아닌데도 월세나 반전세로 돌린다는게 문제인거죠.

  • 14. ...
    '15.10.1 10:49 AM (119.64.xxx.92)

    그런건 예전부터 많았어요.
    제 집이 원룸형 아파트인데 20년전쯤에도 월세 70만원 정도.
    월세주면 잘나가요. 전세도 더러 있었는데 목돈이 없어서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제가 사는 집인데, 여행 가느라 집을 몇년 세를 줬는데 한번은 잘사는 기러기아빠가 혼자 자취,
    한번은 호주 원어민 선생이 단기체류하느라 임대했었죠.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은 원래 월세가 많고 잘 나갔어요.
    소형은 원룸이란게 생기면서 오히려 월세가 많이 싸진거죠.
    오피스텔이나 원룸형 아파트만 있을때는 젊은애들 독립하기 더 어려웠어요.
    요즘은 아주 소형이 아닌데도 월세나 반전세로 돌린다는게 문제인거죠.

  • 15. 헐.. 무슨 늙은세대 책임 운운??
    '15.10.1 10:49 AM (61.74.xxx.243)

    저 30대지만 그건 정말 억지논리네요..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문제는 능력도 안되면서 고액 월세 내고 사는 골빈 사람들이죠..
    여의도서 가까운 노량진만해도 월세 50정도면 풀옵션 원룸 가능하고
    30평대 아파트도 월세 80이면 가능하구만 무슨~
    그게 다 그냥 없어지는 돈인데 언제 모아서 집장만 할수나 있을지..계산해보면 아까워서라도 그렇게 비싼 월세서 살수가 없을텐데.. 뭐 집에서 물려받을 돈이 많을지도..

  • 16. ...
    '15.10.1 10:57 AM (116.34.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알뜰하게 사셨네요.
    그 나이에, 부러워요. 제가 바로 그 70 월세 내고 사는 사람인데 ^^;;

    근데 어쩌겠어요.
    없어서 월세를 살든, 답 없는 미래 어차피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집 사기 힘든데 적당히 쓰면서 살든 비난할 건 아니에요.
    어떻게든 알아서들 살거예요.
    30년된 19평 아파트, 70씩 월세 내는거 아까워 죽을것 같은데 더 싼데가 없고 출퇴근 마지노선이라 더 외곽으로 들어가기도 힘드네요.
    대출 끼고 자가로 살다가 실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 팔고, 그간 쌓인 빚 다 정리하니 진짜 짝 소형 아파트 월세 보증금 밖에 안 남아서 할 수 없이 들어왔는데
    어찌 월세를 내고 사나, 피같은 돈을.... 하며 무조건 50만원 이하를 고집했는데
    어머, 완전 낡아서 보기만 해도 우울한 시커먼 빌라 말고는 택도 없어요 ㅎㅎㅎㅎ

    소형 주택 월세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에요.
    불행하게도 상황이 더 좋아질 것 같지 않네요.

  • 17. 내생각
    '15.10.1 11:00 AM (175.118.xxx.94)

    자본주의가 그런거예요
    화폐가치는 시간지날수록 하락하기때문에
    실물자산을 사둘수밖에없는거고
    지금 집가진사람들은 남의집뺏어서 갖게됐습니까
    소득대비집값은 과거가 더비쌌어요
    그때는안먹고 안입고 집샀습니다
    그때라고 놀고먹고하면서집산사람없어요
    집값은 최빈국아니면 다비쌉니다
    우리나라 경제수준에 비하면
    강남빼고 그리비싼것도아니예요
    전세가있어서 그래도 주거비안든거사실이고
    지금도싼집많아요
    빌라나 다세대도 다 사람사는곳이고
    제 남동생도 수도권작은아파트 1억5천에
    사서 살고있어요
    부모님도움안받고 대출끼고해도
    부부연봉합치면 6천은 넘으니
    살만합니다
    눈높이들좀낮추세요
    거기보다 더열악해도
    외국은더비싸요
    집이 비싸니어쩌니하는사람들은
    좋은데는살고싶고 아끼고살고싶지는않고
    그런 이율배반적인 이유로 폭락외치는거죠

  • 18. ...
    '15.10.1 11:02 AM (116.34.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알뜰하게 사셨네요.
    그 나이에, 부러워요. 제가 바로 그 70 월세 내고 사는 사람인데 ^^;;

    근데 어쩌겠어요.
    없어서 월세를 살든, 답 없는 미래 어차피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집 사기 힘든데 적당히 쓰면서 살든 비난할 건 아니에요.
    어떻게든 알아서들 살거예요.
    20년된 19평 아파트, 70씩 월세 내는거 아까워 죽을것 같은데 더 싼데가 없고 출퇴근 마지노선이라 더 외곽으로 들어가기도 힘드네요.
    월세 가격도 5만원씩 오르고 있어요.
    대출 끼고 자가로 살다가 실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 팔고, 그간 쌓인 빚 다 정리하니 진짜 딱 소형 아파트 월세 보증금 밖에 안 남아서 할 수 없이 들어왔는데
    어찌 월세를 내고 사나, 피같은 돈을.... 하며 무조건 50만원 이하를 고집했는데
    어머, 완전 낡아서 보기만 해도 우울한 시커먼 빌라 말고는 택도 없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이면 원룸에서 사는데 기존에 가진 짐 때문에 원룸에서 도저히 살 수 없는 부부도 있어요.
    월세가 다 없어지는 돈인거 누가 모르나요?
    난 이렇게 알뜰살뜰 사는데 한심한 것들... 너희들 언제 집 살래 이런 글은 정말 쓰나마나 한 글이에요.


    소형 주택 월세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에요.
    불행하게도 상황이 더 좋아질 것 같지 않네요.

  • 19. ...
    '15.10.1 11:41 AM (218.234.xxx.133)

    월세도 살아보고 남의 집 오래 살아봤는데요,
    짐 없을 때 그 시커먼 빌라에서 눈 딱 감고 2, 3년 생활해서 돈을 마련하는 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탬이 됩니다.
    월세 70만원 잘 나가는 거 이해는 돼요.
    대부분 룸메이트가 있을 거에요. 교통 좋고 생활 편의 좋고 안전한 오피스텔에서 여자 둘이 같이 사는 거죠.
    따로 살면 고시원비도 최하 30만원인데 그러느니 둘이 살면서 누리는 거에요.

    아파트 하우스 메이트도 그런 식으로 많이 해요. 월세 100만원 누가 낼 것 같냐 싶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셋 정도 모여서 고시원비 30만원 내느니 33만원씩 월세 나눠 내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자 그러는 거죠. 생활 규칙만 잘 지키면(남의 것 손 안대기, 청소 나눠서 하기, 친구 데려오지 않기) 젊은 학생/직장인들 집에서 보내는 시간 별로 없으니 서로 불화 생길 것도 없어요.

  • 20. 저도 월세시대 걱정되지만
    '15.10.1 11:59 AM (221.151.xxx.158)

    이게 개인이 만든 것도 아니고
    시대에 맞게 트렌드가 변한 건데 집주인한테 억하심정으로 분풀이할 일은 아니죠.
    집주인도 자선사업가도 아니 이상에야
    세 주는 집이 하나 있으면 수익률을 최대로 높이는 쪽으로 운용을 해야죠.
    그 집 장만할 때 안 먹고 안 쓰고 모아서 장만한 사람이 많을 것이고
    아직 은행 이자 나가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 21. 내생각님
    '15.10.1 3:32 PM (119.192.xxx.2)

    맞아요 그때는 안 입고 안 먹고 안 놀면 다 집 샀어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그래도 집을 못 산다는 거.
    일단 취직이 안돼서 입고 먹고 놀러 다닐 여력 없어요.
    남동생분 대단한거예요.
    연봉합쳐 6천씩이나.

    자본주의가 그런거니까 당연하다?
    닉네임이 공교롭게도 내생각 이네요.^^
    오늘 한국방송1 밤 10시 다큐 같이 봐요.
    댁은 댁 집에서, 전 제 집에서^^
    님 덕분에 이명박이라는 괴물이 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지 참 잘 알 수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41 이완구 비타 500은 애초에 없었다 5 토이스토리 2015/10/02 1,625
487040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상대방이 보험으로 대인배상을 한다고 병원에 .. 9 골치아파요 2015/10/02 3,109
487039 폐경(완경)여성분 홀몬제 복용하시나요? 2 솔직한 조언.. 2015/10/02 3,229
487038 지존파 납치 생존자의 증언 한겨레 연재 3회... 4 지존파 2015/10/02 8,148
487037 질투와 무시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16 호ㅓ 2015/10/02 8,109
487036 직장인이 된 후로 삶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고 매말라 가는 느낌이.. 7 ..... 2015/10/02 2,260
487035 가족 사진 사진관에서 찍을 때 머리색 포토샵 될까요? ... 2015/10/02 845
487034 수학시험 매번 실수하는 아이는 ....어떻게 바로잡아줘야 할까요.. 12 시험 2015/10/02 3,039
487033 스키니진 예쁜 브랜드있나요? 5 궁금 2015/10/02 2,442
487032 레이저 커팅기 소음 심한가요? ..... 2015/10/02 1,062
487031 요즘 반전세가 대세인데 도배,장판 주인이 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4 궁금 2015/10/02 2,198
487030 30중반 넘으니 또래 남자 외모 보고 결혼 포기되네요 49 ㅇㅇ 2015/10/02 19,455
487029 시어머니의 질투와 이간질 15 안타깝다 2015/10/02 8,951
487028 마씨 보관 문의합니다. 1 ... 2015/10/02 551
487027 삼성드럼 세탁기 잠긴 문을 열고 싶어요 7 세탁기 도와.. 2015/10/02 2,565
487026 부대찌게가 그렇게 몸에 안 좋을까요 48 괜시리 걱정.. 2015/10/02 4,566
487025 학원차량 왔는데 늦게 오는 엄마무리들 5 2015/10/02 1,834
487024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48 부탁 2015/10/02 2,631
487023 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48 ... 2015/10/02 3,903
487022 찾습니다 1 비누 2015/10/02 534
487021 일 한만큼 대우 (급여등) 못 받는 직업 뭐 있다고 생각해요? 21 2015/10/02 3,812
487020 40대,50대되어도 인생 재미있나요?ㅠ 73 평안한마음 2015/10/02 19,917
487019 아름다운가게 한복도 기증되나요? 3 .. 2015/10/02 2,274
487018 독감주사 다들 맞으시나요? 14 독감 2015/10/02 3,523
487017 인권부장 교사 담임은 안하죠? 3 중학교 2015/10/02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