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같은걸 샀었는데 올해 입어보니 나름 멋스럽게도 보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 같아서 입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당장 의류분리수거함에 버려버릴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냥 적당히 핏트되게 입는게 옷차림이 더 깔끔해보이고 활동성있게 보이게도
하는거 같아요
오버핏옷이 올해도 유행이긴 하지만 이젠 안사려고요
혹시 저처럼 생각되는분 계시나요??
유행따라가지 말고
단정하게 적당히 붙는 옷이 알맞는거 같아요
전 상체비만이라 원래 오버핏은 쥐약인데요ㅠㅠ
그동안 잘 입어왔던 옷들이 새삼 후즐근하고 초라해 보일때가 있죠.. 나이들어갈수록 더한듯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042 | 베스트에 노인하고 사는 8 | ㄴㄴ | 2015/10/01 | 3,871 |
486041 |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 ㅎㅎ | 2015/10/01 | 2,630 |
486040 |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 ㅇㅇ | 2015/10/01 | 24,508 |
486039 |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 ㅁㅁ | 2015/10/01 | 1,809 |
486038 |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 | 2015/10/01 | 16,424 |
486037 |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 휴 | 2015/10/01 | 2,826 |
486036 |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 에잇 | 2015/10/01 | 4,975 |
486035 |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 코코코코 | 2015/10/01 | 1,470 |
486034 |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 | 2015/10/01 | 2,148 |
486033 | 이혼 44 | 눈물만 나네.. | 2015/10/01 | 17,842 |
486032 |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 무섭 | 2015/10/01 | 3,425 |
486031 |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 궁금 | 2015/10/01 | 1,588 |
486030 |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 손석희앵커 | 2015/10/01 | 2,407 |
486029 |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 큰며느리 | 2015/10/01 | 2,235 |
486028 |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 옷 | 2015/10/01 | 2,857 |
486027 |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 웃겨서 | 2015/10/01 | 6,200 |
486026 |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 하도 까라봐.. | 2015/10/01 | 1,805 |
486025 |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 b.. | 2015/10/01 | 2,578 |
486024 |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 내부고발 | 2015/10/01 | 1,764 |
486023 |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 ㅇㅇ | 2015/10/01 | 525 |
486022 |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 영어 | 2015/10/01 | 3,160 |
486021 |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 | 2015/10/01 | 1,971 |
486020 |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 이름 | 2015/10/01 | 2,481 |
486019 |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 무무 | 2015/09/30 | 1,230 |
486018 | 강아지는 첫주인만 그리워하고 기억하나요?? 16 | 데려오고싶은.. | 2015/09/30 | 7,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