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요리의 승리(아직도 중국집이 가장 대중적)
2.경력40년의 승리
3.요리실력과 재능의 승리..
계속 이기는거 보니까
정말 무슨 손맛이 있을까
저사람 특유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뭔가가 있을까 궁금하더군요.
1.중국요리의 승리(아직도 중국집이 가장 대중적)
2.경력40년의 승리
3.요리실력과 재능의 승리..
계속 이기는거 보니까
정말 무슨 손맛이 있을까
저사람 특유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뭔가가 있을까 궁금하더군요.
30대 세프 사이에서 요리 솜씨 경쟁한다는 자체가 좀 웃겨 보여요..
맛을 평가하는 위치라면 모를까...
연장자우대같아보여요
셰프들이 다 투표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연장자 우대예요;;
실력이 무슨 나이순인가요. 우리 입맛을 아주 잘 아는 거죠. 먹어보진 않아도 제가 보기에도 그렇던데요.
해선장등 중국요리 소스에 이미msg가 들어있어서이지 않을까요??
입에 착 감기는 맛은 중국음식 못따라가요
세상에서 제일 맛난 요리법이 튀김 이잖아요
자연스런 요리 한다는 샘킴이 감각적인 요리 하는 홍석천에게 묻히고 김풍에게도 묻히죠
슴슴하고 자연의 맛을 살린 요리는 원래 힘들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대가라서 메달 못따고 참패 하는 광경을 연출하기는 출연자들도
민망스러워 하는 부분도 있을테구요
한국 유명 요리집 50 리스트를 보니까 냉부에 나오는 세의 레스토랑중 유일하게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세프 요리집만 들어가던데요. 아직 경력과 년차로
다른 세프들은 짧은것같아요
저도 119님 의견에 동의. 어제는 특히 맛이 특별할 게 없는 요리던데 해선장에 들어간 msg가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기고 싶어서 나오는건 아니겠죠.
젊은 세프의 감각도 배우고, 새로운 요리에 대한 도전, 방송도 재밌고...
저도 같은일 40년 하면 지겹고 다른일도 해보고 싶고 그럴것 같아요.
우리의 뇌가 상상할 수 있는 맛이기 때문 아닐까요
마치 미국 사람들이 익숙한 맥도널드를 찾는 것처럼요
우리의 뇌가 상상할 수 있는 맛이기 때문 아닐까요
마치 미국 사람들이 더 맛있는 햄버가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익숙한 맥도널드를 찾는 것처럼요
비율이겠죠
치킨스톡에도 msg 무지 들어있어요
샘킴도 쓰고 이탈리아 요리 많이 쓰이지만
이연복 셰프한테 못이기죠
msg쓴다고 다 맛있는 것도 아니예요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적게 넣으면 넣으나마나이고
오랜 연륜에서 오는 재료와 양념의 비율이라고 봐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의 비율
샘킴도 좋고 이연복 셰프는 연륜이 정말 묻어나는 분~
맛있으니까죠. 뭔 이유가 있겠어요.
백전노장이니 젊은 사람들과는 경험치가 엄청 차이가 나는 거겠고요.
짜고 치는 고스톱같아요.
홍석천이랑 친한 연예인들은 뭐가 나오든 홍씨한테 별주잖아요.
맹꽁이한테도 별주는 프로인데요 뭐 ㅎㅎ.
못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