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으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다큐인데 울었어요
부활의 김태원이 자폐아들과 무대서는거..
래퍼 산이가 미국 고등학교에서 청소일하는
아버지를 돕고 어릴때의 상처 얘기 나누는거..
여자 아이돌 보미가 슈퍼하는 부모님일을 돕는거..
세 연예인 가족얘기가 나왔는데
처음 화면에 공개하는 김태원 자폐아들 얘기도
마음이 아프고
사업실패후 미국으로 건너가
15년동안 청소일을하는 산이 아버지 얘기도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어서
정말 아이 생각만하면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더 이입이 되었나봐요
산이..실력있는 래퍼면서
참 반듯하고 좋은일 많이하는걸로 알려져있어서
원래도 좋아했지만 잘 커줘서 더 팬이 되었네요
김태원씨..자식을 위해서도 건강챙기시고
더 명곡 남기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파일럿 다큐 위대한 유산 보셨나요?
감동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5-09-28 22:00:11
IP : 110.70.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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